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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기자회견문]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 해수부, 예산편성과 인력배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야 - 범부처 간 업무조정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 협업 논의 시작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창립27주년을 맞이하여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시민 60여명과 수거한 양이 톤백으로 11개 분량이다. 송도6,8공구 앞 송도습지보호지역은 인천항 입출항로...

남동구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대신 산업단지를 선택할 것인가?

남동구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대신 산업단지를 선택할 것인가?

남동구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대신 산업단지를 선택할 것인가? - 남촌산단 밀어붙이기 추진 매우 실망스럽다. - 그린벨트 보존은 시민들의 최소한의 건강권을 지키는 것 1. 남동구는 14일 남촌일반산업단지(이하 남촌산단) 입주제한과 복합용지 대폭 축소하겠다고발표했다.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그린벨트 해제 반대와 산단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산단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남동구의 불통 행정에 매우 실망스러우며 우리는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기...

연안부두 매립? 인천항만공사는 땅장사 계획 즉각 철회하라!

연안부두 매립? 인천항만공사는 땅장사 계획 즉각 철회하라!

[성명서] 연안부두 매립? 인천항만공사는 땅장사 계획 즉각 철회하라! - 기후위기, 그린뉴딜 시대, 바다매립계획은 시대를 역행하는 계획 - 빈번해지고 더 강력해진 태풍, 바다매립이 아닌 어선 안전지대 더 확보해야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연안부두 물양장(소형선박이 접안하는 부두) 매립 및 부지 조성 공사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 IPA는 노후 물양장 시설 정비가 필요하고 이미 제3차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기후위기,...

10년 간 비둘기 배설물 먹거리유통, CJ는 즉각 사과하라!

10년 간 비둘기 배설물 먹거리유통, CJ는 즉각 사과하라!

[성명서] 10년 간 비둘기 배설물 먹거리유통, CJ는 즉각 사과하라! - 정부차원에 실태조사와 대책 마련해야 콩기름과 해바라기유, 참기름을 비롯해 동물 사료를 제조하는 CJ 인천2공장이 10여년 간 비둘기 사체와 배설물 오염 속에서 제품을 출하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하는 시민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으로 CJ는 시민들에게 백배사죄하고 국회에서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실이 입수해 발표한 CJ...

영종도 갯벌 지키기 릴레이 1인시위  100일을 맞이하여 1000일을 준비합니다

영종도 갯벌 지키기 릴레이 1인시위 100일을 맞이하여 1000일을 준비합니다

영종도 갯벌의 생명평화를 위한 100배 - 영종도 갯벌 지키기 릴레이 1인시위 100일을 맞이하여 1000일을 준비합니다. 千古不易(천고불역) 오래도록 변하지 않겠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갯벌을 지키겠다는 저희의 마음, 오래도록 지켜나갈 것입니다. 5월 12일부터 시작한 영종도 갯벌 지키기 릴레이 1인시위가 어느덧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인천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100일을 맞이하여 1000일을 다짐하는 굳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용현학익1블록 토양조사, 공동조사단 구성해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

[성명서] 용현학익1블록 토양조사, 공동조사단 구성해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 - ㈜디씨알이, 환경정보공개 지연에 이어 논란의 토양조사 일방추진 - 공동조사단 구성하여 매립폐기물 성상과 토양오염조사 실시해야 최근 ㈜디씨알이가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 1단계 1-1부지(이하 용현학익1블록)에 대해 토양환경평가와 토양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회적 논의를 거쳐 토양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음에도 ㈜디씨알이는 일방적으로 토양조사를 진행한 것이다. 그동안 ㈜디씨알이는...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국토교통부는 국제 망신 자초하는 제2순환선 계획 즉각 철회하라!”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국토교통부는 국제 망신 자초하는 제2순환선 계획 즉각 철회하라!”

국토교통부는 국제협약 그리고 중앙부처와 전문기관의 전면재검토 의견을 무시한채 송도갯벌을 훼손하는 제2순환선 안산~인천 건설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은 수천만평의 갯벌을 매립한 후 마지막 남은 갯벌을 지키겠다는 법적, 국제적 약속이었으나 경제성을 이유로 송도갯벌을 훼손하는 노선안을 고집하는 것이다. . 이에 오늘(9월 28일) ‘제2순환선 안산~인천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공청회’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 앞에서 송도갯벌 훼손하는 제2순환선 계획...

[세계차없는날 성명] 기후위기시대, 친환경교통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세계차없는날 성명] 기후위기시대, 친환경교통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세계차없는날 성명] 기후위기시대, 친환경교통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9월 22일 오늘은 세계차없는날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교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동차는 화석연료를 소비하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쉴 새 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위한 도로로 우리나라의 등줄기인 백두대간과 한남정맥의 산허리는 잘려나가고 하천의 숨통이 끊어진지 오래입니다. 이제라도 자동차 중심의 교통정책에서 자전거, 대중교통 등 친환경교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과거...

영종도갯벌철새사진공모전 시상식

영종도갯벌철새사진공모전 시상식

오늘 오전10시, 영종도갯벌철새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공모전을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밀리고 밀리다 이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상식도 개최여부를 고민하다  최소한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이 주최하고, 신세계면세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영종도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인천의 수많은 갯벌이 매립되었으나 남은 갯벌마저 개발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종도갯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인천 주거래은행은 석탄발전 투자 즉각 중단하라! 인천시와 각 군구는 탈석탄 금고 지정 선언하라!

인천 주거래은행은 석탄발전 투자 즉각 중단하라! 인천시와 각 군구는 탈석탄 금고 지정 선언하라!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오늘 오전 9시30분, 신한은행 인천지점 앞(인천시청 본관 계단)에서 '금융기관 석탄발전 투자 중단, 탈석탄 금고 지정 선언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인천시와 각 군구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 농협, 하나은행이 최근 5년간 석탄, 화력발전소 사업에 5천억원 이상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금으로 조성된 지자체의 재원을 운용하는 금고는 공공성에 기여해야 함에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석탄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석탄, 화력발전에...

그린벨트 해제하는 남촌산단 추진 중단하라!

인천시는 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그린벨트 해제를 중단하라! 남촌산단 추진을 중단하라! 남동국가산단은 인천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남동국가산단의 발전은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 피해와 주민들의 건강을 항상 위협해온 그늘도 함께 존재해왔다. 남동국가산단 주변에 있는 그린벨트는 그나마 남동국가산단으로 인한 여러 피해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온 곳이다. 최근 남동국가산단 옆에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남동스마트산단과 남촌일반산단이 들어서려 하고 있다. 인근...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 해수부, 예산과 인력부족뿐 아니라 해결의지도 부족 - 범부처 간 업무조정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 협업 논의 시작해야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국제연안정화의날이다. 수거와 캠페인 등 매년 행사가 진행되지만 해양쓰레기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연안뿐 아니라 섬들은 온갖 해양쓰레기로 넘쳐난다. 발생원 관리부터 수거, 집하, 반출, 처리 등 기본시스템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