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소감문

게눈 활동을 오늘부터 하게됬다. 나의 모둠은 사구식물!! 장소는 선재도였다. 솔찍히 모니터링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되었었다. 선재도를 정말 고생?끝에 도착해서 보았을 땐 다른 갯벌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약간은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조사해 보게 된 것은 별 볼 것 안되게 보이는 모래 속에서 자라고 있는 풀들이었다. 처음으로 보게된 것은 순비기 나무였다. 만져보니깐 약간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특이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선재도 기행후

내가 기록을 했는데 비 때문에 우산을 들어서 쓰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비 때문에 종이가 다 젖었다. 내가 가장 많이 보이는 순비기 나무를 세었는데,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나무에 잎이 넓게 퍼져 있어서 많아 보였던 것이다. 비가 조금이지만 와서 조사가 힘들었다. 하는데 우산이 어깨를 짓눌렀다. 메밀꽃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얀 꽃이 위로 나와 있어서 눈에 가장 띄었다. 갯그령은 길게 무더기로 있었다. 순비기 나무는 전체적으로 많이 보여다. 끝나고 갯벌쪽으로 가서 민챙이를 보고...

기행문

아침에 졸린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나 보니 8시40분 정도에 일어나 버렸다. "아차! 늦잠자버렸잖아~"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오니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창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인지 게눈 친구들이 예상보다는 적게 온것 같다. 버스 좌석이 넉넉하여 원활하게 앉아 온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우리 게눈 친구들은 선재도 백사장에 도착하였다. 우리 나무꾼 모둠은 사람이...

봉사활동 날짜요

제가 받은 봉사활동 확인서 날짜가 잘못 되었거든요. 남해 갯벌학교에서 7월 29일인데 8월 29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쳐 오라는데...제가 그냥 수정액으로 고치거나 그러면 돼요? 아니면은사무실로 가서 바꿔야...

9월 계양산 자연학교

벌써 길가 벚나무잎은 낙엽되어 땅위를 뒹굴고 있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난주 비때문에 연기된 반딧불이 관찰 기행은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동적인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주 애써 기다린 우리의 열정에 보답이라도 한 듯 반딧불이가 20여마리 나타났습니다. 우리 머리위를 뱅뱅돌면서 너무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반딧불이가 계양산에 잘 살 수 있도록 계양산을 꼭 지켜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9월 계양산 자연학교는 롯데 골프장 예정부지인 작은...

볼펜띠 입니당 ^^&

볼펜띠 입니당 ^^&

-준비물- 볼펜(모나미볼펜등은 안되요), 가위 -사용법- 1. 볼펜띠 를 프린트한다 2. 가위로 꼼꼼하게 오린다 (정말 잘짤라야대요>_

[re] 이젠 백설탕으로 먹을래요

>  꿈틀이들 이번 주에는 식품안전(식용유와 설탕)에 대하여 공부했어요. >  가장 중요한 것은 >    - [식용유]가 칼로리만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영양소)이 없다는 것과 >    - [설탕]은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더욱 해롭다는 것이죠. >  또한 식용유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더욱 나쁜 물질로 변환되어 >  식사중 구운 김은...

9월 (거둠달) 녹색교육일정

9월 (거둠달) 녹색교육일정

가을이 점점 깊어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 우리들도 더 깊이 녹색의 물로 들어가보아요~ ● 초록동무·반디친구들 · 주제 : 물속 생물들아! 친구하자~ · 날짜 : 9월 10일(일), 오전 10시 · 장소 : 공촌천 상류 · 복장 및 준비물 : 수건, 샌들 혹은 아쿠아슈즈, 여벌옷   · 문의 : 녹색교육부 신정은(보름) 032-548-6274, 017-292-4430 ※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자세한 안내는...

산네발나비

산네발나비

꽃을 따라 꽃을 따라 나비가 날아와 있네~ 오늘 샘들은 다음주에 갈 선재도에 답사를 다녀왔어. 선재도 해안가에는 순비기 향이 그득하더군. 보라빛 순비기꽃과 하얀 메밀꽃의 향기에 눈과 코가 호사를 누리고 왔지. 이쁜 꽃을 따라 왔나? 온갖 곤충들이 많이 보이더라구... 위의 나비는 메밀꽃에 앉은 산네발나비란다. 다음주에 우리 함께...

10차 모니터링(8/31) – 칡과 덩굴별꽃

8월 마지막 날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솔숲 입구까지 아직 초본식물 중심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지만 숲속에는 산들깨꽃만 피어있었습니다. 애기나리도 서서히 노랗게 잎이 퇴색해가고 때죽나무, 노린재나무, 청미래덩굴, 개암나무 등은 열매를 아무지게 성숙시키고 있었습니다. 9월이 지나면 숲속꽃들은 거의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머지않아 알밤을 까고 있는 다람쥐를 보게 될 것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덩굴별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