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저 다 만들었어요.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3월 울림은 영흥도에서

꽃샘추위속에 새봄을 알리는 꽃들이 있지요.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풀과 나무가운데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 왜 사람들은 꽃을 그리 좋아할까요? 꽃은 뭘까요? 이름을 부르기전엔 한낱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꽃이 이름을 불러주니 너는 내가 되었다는 김춘수님의 꽃 생명을 잉태하는 가장 소중하고 가장 의미있는 꽃 사람은 가장 소중한 것을 감추고 또 감추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고 있는데 식물은 온 천하에 자신을 자신있게 드러내놓고 있는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어머니인 풀과...

2012.2.26 계양산/발바닥 공개 수배

2012.2.26 계양산/발바닥 공개 수배

-일시:2012.2.26/ 오후1시~오후4시20분 -조사:개똥이, 장길산 -장소:다남동, 목상동 습지와 계곡 *특이사항 -나비농장: 산개구리 알집 22덩이 -약수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있는 곳에는 알을 18덩이. -부들있는 웅덩이는 4덩이/짝짓기 하는 북방산개구리 관찰 얼음이 녹은 가장자리에 알을 낳아 놓은 산개구리 -계곡과 웅덩이는 얼음이 녹고 있으나 아직도 단단해서 사람이 올라가도 깨지지 않는 곳도 있음 -물이 말라버린 웅덩이들은 비가와야 알을 낳을 듯 요정의 샘물...

2012.2.24계양산/산개구리 첫 산란

2012.2.24계양산/산개구리 첫 산란

-일시:2012.2.24 /오전9시~오후3시 -조사:개똥이, 장길산 -장소:다남동, 목상동 -특이사항: 산개구리 첫 산란. 산개구리 알집13 어제 나비농장 사장님께 문자가 왔다. 개구리 울음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개구리가 알을 낳아 놓았다는 것이다. 내일 가겠다고 하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서 올해 첫 산개구리 알집을 만났다. 알집 둘레로 보아 북방산개구리 알집. 웅덩이 주변 텃밭에 오리를 잡아 불에 그을린 흔적이 있었다. 오리털을 까만 비닐에 담아 태우려다 잘 타지...

[회원모집]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

[회원모집]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

참여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시고요!! 회원들이 모이면 모임 일정 및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의는 보름(032-548-6274), 아그(010-2665-5722)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솔향기 그윽한 덕적도 비조봉을 다녀오다.^^

2012년 2월26일(일) 오전8시 30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만나 9시30분배로 덕적도 가는 배를 탔다. 그날따라 풍랑 있어 배가 흔들리면서 많은 분들이 멀리를 했다. 계단을 엎어질것 같아 내려오는데 힘들정도 였으니까.. 1시간10분정도 걸려 덕적도에 도착했다. 선착장에서 버스를 15분정도 타고 서포리 해수장욕자에 내려 비조봉으로 올라갔다. 함께 가는분들- 이장수 정책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박순이회원님, 이희례 회원님, 김향원님.박민주님, 이창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