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영종도 모니터링 시간이 금방 지나간것 같아요. ^ ^ 이번에는 11월에 한해 동안 게눈 활동을 마무리 하는 맺음식을 갖습니다. 맺음식날에는 오전 오후 하루종일 ^ ^ 게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2010년 게눈활동을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봐요. - 일시 :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 출발 : 오전 9시 인천녹색연합...
게눈
게눈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게눈에 활동중인 현주 주영이의 엄마입니다. 벌써 게눈 마무리를 하네요 작년 초록동무 할때도 주영이가 즐거워 했는데 게눈 활동은 더욱 흥미있어 합니다. 작년 초록동무 백리향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주영이의 얘기를 정리하여 " 살아있는 계양산"이라는 재목으로초록동무에서 활동한것을 써서 서부교육청에서 상을 받았고 이번에는 게눈 산내음선생님께서 사진쓰는걸 허용해 주시고 퐁당이 자료를 재공해 주셔서 갯벌 체험을 보고서로 써서 이번에도 상을 수상하게 되어...
10월 게눈 후기
이번 중1(남자) 게눈은 수확이 별로 없었습니다 길게 몇 마리와 서해비단고둥, 갯지렁이만 발견했습니다. 그리 고 !! 인디안쌤!! 저도 열심히 했어요!! 산호는 그냥 선생님 계실때만 열심히 하는 척한거래요~ 제가 거의 다 했어 요! 그리고 민챙이를 인디안쌤이 데리고 오셨는데 그렇게 보고 싶던 민챙이가 갑자기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는 진흙 속에 있는 민챙이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흙이 잘 안 파졌어요. 모든 아이들이 힘...
10월 게눈 (초6)
지난 달에 집에 일이 있어서 빠졌더니...한참만에 보는 게눈 친구들이 무척 반갑습니다. 모둠을 나눈 후 알아서 짐 챙겨 모니터링 지역을 찾아 가니...전 사진을 찍을 일 밖에 없네요. ^^ 처음에 판 곳은 유기물이 많은 검고 딱딱한 갯흙이라...옆으로 옮겨 두 번 작업했습니다. 다함이가 모니터링 장소를 바르게 말했는데...지지해주는 친구들이 없어서...두 번 고생했지요....
10월 게눈 2..
자연샘 모둠과 함께 털보집갯지렁이를 유인했어요. 이렇게 용감한 털보녀석은 처음인듯 ㅎㅎ.. 사방으로 발을 내놓고 있는 저런 흔적이 많아서 자못 궁굼한데... 그래서 멸치로 유인.. 하지만 흔적은 못찾았어요. 밤게도 좋아하며 맛있게 먹은 멸치 ...
쨍~~한 가을날의 10월 게눈
파아란 하늘.. 하이얀 구름... 시원한 갯바람으로 기분좋았던 10월 게눈활동입니다 먼저 6학년 모둠 1지점의 분위기는 여학생들이 대세~~. 2지점의 중2모둠. 가만히 보니 제일 신이 난 사람은 바로바로 자연쌤~~. 덩달아서 아이들도 모니터링 도구는 나몰라라 털보집갯지렁이와의 장난에 신이 났더라구요. ...
2010.10.9 게눈활동(중1)
엽낭게랍니다. 모래밭에 엽낭게가 뱉어 놓은 동글동글한 모래뭉치 기억하시지요? 조그만 기척에 집으로 쏙 들어가지만 가만히 있으면 살짝 나와서 바삐 움직이는데 바다샘이 루뻬로 보면서 등딱지에 있는 돌기랑 다리에 난 털도 몇몇 친구들이 보았어요. 진희랑 엽낭게 관찰을 할려다가 모두 들어가고 안나와서 제대로 못보여준 아쉬움... 모니터를 끝내고 나오는 친구들의 움직임에 긴장하고 있었던 듯해요. 중1 여자친구들이에요. 유림이, 지예, 정현이, 지윤이, 진희, 예지.송희 카메라를 보면...
10월 게눈 (마감)
하늘연달 10월 게눈 모임 어느 덧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네요. 11월에 게눈 맺음식을 하게 되니 10월 게눈 모임은 올해의 마지막 갯벌기행이에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10월에 만나요. • 일 시 :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 출발장소 (두 장소 중 택1) 1> 인천녹색연합 앞 : 오전 10시...
9월 게눈후기~
오늘은 좀 아쉬웠다. 재밌기도 했지만... 새로 들어온 강종욱이란 아이가 조금 웃긴 면이 있었지만 기분이 안좋은 것은 내가 삽질을 하는데!! 삽을 뺐어서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는 것이다! 더 어이없는것은 선생님이 오셨을때 안하는 애들보고 왜 종욱이만 할까? 라고 하 셨나? 그랬더니 강종욱이 얘네가 저보고 하래요!! 이러는 것이다!! 악!! 어이없어!! 하지 만 나는 꾸욱 참고 삽 내기를 했다. 결국 거의 걔가 다했다. 신입이 그런것을 첨보네.,,, 나는 정량조사가 좋단 말이야!...
9월게눈 – 6학년 모둠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까봐 조마조마하게 진행된 9월 게눈활동, 고라니모둠과 산내음 모둠이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갯벌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정말 많은 엽낭게와 그보다 더 많은 엽낭게의 흔적들이 이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갯벌. 삽과 거름망을 들고 열심인 삽질조와 거름조. 힘들까봐 교대해주려고 해도 삽질에 한창 물이오른 하연이의 카리스마를 느꼈었지요.ㅎㅎ 삽질조이지만 살짝 폼만 잡아보다가 주변 탐사에 더...
뒷북 사진^ ^ -7월 중2 게눈
뒷북치는 자연~ 7월 10일 게눈 중2 모니터링 사진 올립니당~ 밤게가 짝짓기하던 계절이었다죠 ^ ^ 이 아이는 누구이지요?
9/11 게눈 중2 친구들
9월에 구름을 뚫고 다시 모인 게눈 친구들입니다 중2 친구들이 발견한 사진 속 갯벌 친구들(1~5번)의 이름을 덧글로 재빠르게 알려주는 친구에게 다음번 게눈에서 만나면 선물줄게요~^ㅇ^ 두둥~ 1번 갯벌 친구 ↓ 2번 갯벌 친구 ↓ 한~아름 나왔다죠 3지점에서 자, 3번 갯벌 친구 ↓ 4번 갯벌 친구 ↓ 5번 갯벌 친구 ↓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네임펜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