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선형, 현지, 유나, 예슬, 상아 소감문

김선형 게눈에 가입한 뒤로 처음 가보는 초록학교 기행이었다. 장소는 진목 남해 갯벌학교,,, 버스에 타고 마을 주변을 지나는 동안 계속 탄성이 나왔다. 여태껏 그렇게 푸르고 아름답고 평화를 가득 담은 바다를 보지 못했다. 또  그 옆에서 넘실 거리는 여름이 푸른 벼들.. 그 건너로 구름을 등진 병풍처럼 둘러선 산 맥들, 여기저기 손살같이 날아 다니는 제비들, 직박구리들. 바닷가에나 가서 몇 마리 본다는 제비를 이렇게 만 나니 반가울 따름이었다. 우리가 2박...

누리, 서현, 수인, 담비, 한영 소감문

김누리 이번 자연학교는 남해 진목리에 있는 "갯벌생태학교" 에 왔다. 덥고 짜증이 났다 첫째날 갯벌에 가서 발도 빠지고 운동화도 젖고.... 그리고 밤에는 갈대밭에 갔다. 가면서 도둑게, 말똥게를 보 고 갈대 밭에서는 밤게를 봤다. 둘째날, 아침에 잔디를 밟고 강당에 모여 절을 49번이나 한 뒤에 밥을 먹고 운동회를 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드디어 바다로 갔다. 애들과 재미 있게 놀고 간식으로 옥수수와 수박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씻으 러 샤워장에 가니까 사람이...

진희, 수연, 진아, 산하, 은영 소감문

방진희 내 친구 영은이를 따라서 게눈 캠프를 왔다. 첫 날에는 약 6시간 정도 걸려서 갯벌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조끼리 갯벌에 갔었다. 그 곳에서 조그만 게들도 보고 갯벌에 발이 빠져 운동화를 빨아야 했었다. 밤에는 강당에서 조금 놀고 , 다시 갯벌에 갔었는데 그때 갯벌에 또 발이 빠져 빼다가 실내화 끈이 끊어졌다. 둘째 날에는 운동장에서 미니 올림픽을 했다. 조금 더웠지만 우리조가 1등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 에 갔다. 거기서 언니들이 물속에 몇번 빠뜨리고 물을...

영석, 도현, 현웅, 성연, 영석 소감문

김영석 1년전에 다니게 된 게눈에서 여름 캠프기행을 두번째 참가하였다. 이번에는 진욱이와 남해 겟발학교로 오게 되었다. 즐거웠지만 작년처럼 많이 놀지 못하여 아쉬웠다. 겟벌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햇빛이 강열한 곳에 간 것이 힘들었다. 또한 아침에 절을 하는게 힘들었지만 재밌던 캠프였다. 내년 캠프에도 참가 하여야 겠다. 김도현 온갖 게를 많이 봤고 재미 있었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바닷가에 들어가고, 갯벌도 들어가 보고 영화도 보고 많은 체험을 해서 재미 있었다....

기범, 진욱, 현석, 준혁, 현기 소감문

김기범 첫째날 나는 집을 뒤로 한 채 남해로 떠났다. 처음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새 서로 알아갔다. 둘째날은 해수욕장이 재미있었고 셋째날은 집에가고 싶은 맘 뿐이었다. 해수욕장에 갔다가 무엇인가에 물려서 몸이 따가웠다. 나는 폐교로 가기 30분 전에 물안경을 쓰고 수영을 시작했는데 얼마 하지 못하고 집에 가서 아쉬웠다. 지금은 집에 가기 직전 차에서 잔 후 컴퓨터 게임 해야겟다. 장진욱 넘어져서 심한 상처가 난 후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집에...

봉사증이요

봉사증이요. 학교 양식으로 꼭 안해도 돠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루 인정 시간은 8시간이예요. 3일 다주시면 되요. 되도록 빨리 주셨으면해요. 참고: 개학날이 8월 18일 이예요.         그전에 주셨으면...

게눈기행후

"게눈"에서 선재도에 왔다. 우리 1모둠은 사구식물을 관찰했다. 일정한 범위에서 식물의 수를 세어 변화를 관찰하였다. 순비기나무, 달맞이꽃, 아까시나무, 갯메꽃, 갯그령, 메밀꽃 등등의 여러 사구식물이 있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식물을 보아서 참 신기했다. 갯메꽃과 달맞이꽃은 색이 매우 예뻤다. 그리고 순비기 나무는 땅을 기며 좋은 향기가 난다. 갯그령은 길쭉하고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모여있었다. 메밀꽃은 작고 하예서 매우 귀여웠다. 보름 선생님과 나, 운효언니는 역할을...

선재도 기행 후 사진!!~

선재도 기행 후 사진!!~

무지 더워서 이번 기행은 고생아닌 고생을 한 우리 게눈 친구들!   모습들을 담아서 살짝!!~~    개구장이 3형제!?^^*    -- 땀 흘리고 먹는 김밥 맛이란? 아무도 몰라요..^^ -- 울친구들 차안에서 소감문 쓰는 모습도 가지각색!! 이번 기행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못해 힘든(?)친구들!,,, 조금은 썰렁한 기행이지만.. 많은 생각을 해준 기회가 아니었나?,,, 샘은 생각합니다. 이제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이...

무더웠던 선재도 기행~

전체적으로 참가인원이 적었지만 나름대로 알찬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다른 아이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 너무 더웠던 기억밖에 남지는 않지만... ^^ 사구식물모둠의 현수와 운효 처음에 놀다가 나중에 고생 많이 한 쓰레기 모둠의...

선재도를 기행 갔다 와서..//^^??

오늘 7월 8일 토요일 9시에 출발!!! 차가 어쩜 점점작아지지?? 이상하네 ㅋㅋ 인원수가 13명?? 헉스 전도 다 5배가 줄은것 같은 ..// 특히 형들이 없었다 그중 쓰레기조는 완전히..// 말로  표현할수없다.아휴.// 5명으로 이 넓은 백사장을 어찌 다 치운담?? 설마 했더니 역시엿다 오마이갓.//다른조 다 끝날때 우린 불리 하고 있었다 하긴 우리가 논것도있지만 인원수 가 적은겄도 문제다./// 이번엔 스트롤폴이 많이 줄어들고 새로 생긴것중 라면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