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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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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녹지축 보전 9하자 9일 걷기_3일째   • 때 : 9월 23일(수) 9:30-13:00 • 참여자: 김정배(인천환경운동연합 팀장), 김향이(인천녹색당 당원), 박순남(인천사람연대 정책위원장), 박영란(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 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이미리(인천녹색연합 팀장), 이영기(인천사람연대 대표), 이옥재(가톨릭환경연대 회원), 김응호(정의당 인천시당 부평구위원장), 박흥렬(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 이하...

_2일째 후기

_2일째 후기

    _2일째  • 일 시: 9월 22일(화) 9:30-13:00 • 참여자: 김명희(가톨릭환경연대 회원), 김숙현(가톨릭환경연대 회원), 김정배(인천환경운동연합 팀장), 김진석(숲 해설가 12기), 김향이(녹색당), 박주희(인천 녹색연합 사무처장), 박정희(인천녹색연합 팀장), 신정은(인천녹색연합 팀장), 서석진(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유종반(생태교육센터 이랑 대표), 이미리(인천녹색연합 팀장), 이상권(인천녹색연합...

10월- 책모임’우리도 행복할수 있을까?’

행복지수 1위 덴마크, 그들의 행복 비결은 무엇일까? 6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행복의 비결『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UN이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에 2년 연속 덴마크가 행복지수 1위를 대한민국은 41위에 머물렀다. 두 나라에는 무슨 차이가 있기에 사람들의 행복수준이 다른걸까? 저자는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 행복한 사회의 비결을 묻고자 덴마크 사회를 1년 6개월에 걸쳐 심층 취재하였다. 취재를 통해 밝혀낸 비밀을 6개의 키워드로 나열하고 사례와 분석, 시원한 통찰로...

[가을회원기행- 홍천구만리 갑니다.]

  우리가  심은 모의 모습 가을 회원기행때 벼베기 할거예요. [가을 회원기행- 홍천구만리 벼베기]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 가을회원기행은 홍천구만리로 갑니다.  구만리도 황금들녁으로 변했습니다. 5월에 우리회원들이 심은 모가 잘 자라 벼베기를 합니다.  알밤 줍기, 고구마 구워먹기, 냇가에서 물고기잡기도 합니다. 벼는 현미로 함께 한 회원분들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홍천구만리는 내고향 만들기로...

[10월 회원의날- 생태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교동도 갑니다.]

교동도 양갑리 느티나무에서 활동가들    [10월 회원의 날-생태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동도’]   교동도는 강화에서 불과 4~5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14번째 큰 섬이다.  그러나 남북 분단으로1955년부터 지정학적 중요성이나 역사적 의미,  해양학적 중요성을 상실한 채 잊혀진 섬, 바다를 빼앗긴 섬으로 오랫동안 외면 받아 왔다.  교동도는 서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한강하구의 입구에 위치하여...

검단장수간도로 폐지, 인천녹지축 보전을 위한 9일 걷기 시작 !

검단장수간도로 폐지, 인천녹지축 보전을 위한 9일 걷기 시작 !

     사회 : 이현석 가톨릭환경연대 사무차장   • 대표인사 : 김종운 인천둘레길 안내자   • 9일 걷기 취지와 일정 : 박주희 인천녹지축보전행동 기획단장  • 발언1 : 이혜경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발언2 :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 취지문 낭독 : 최정임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사무국장   문의 : 박주희...

알락꼬리마도요 인형 탈 칠 완성

알락꼬리마도요 인형 탈 칠 완성

9월 19일(토) 오후2시부터 5시 가량까지 알락꼬리마도요 탈 인형 만들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몸통, 머리, 날개를 이어붙이면 됩니다. 6월, 7월에 이어 9월에도 캠페인 준비를 하면서 캠페인에도 긴 준비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만든 날개에 흰색을 칠해주어 좀 더 밝은 느낌을 주었고요, 머리와 몸통에는 아크릴물감으로 생동감 있는 색을 한번 더 입혀 주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를 지켜주세요' 문구에 색도 칠했고요. 그리고 다른 팀의 일이 다 끝나지...

도로가 아닌 숲에서 뛰어놀고 싶습니다

도로가 아닌 숲에서 뛰어놀고 싶습니다

* 인천지역에는 계양산, 원적산, 호봉산, 만월산, 인천대공원 등 인천녹지축을 중심으로 하는 크고 작은 생태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 활동 중인 현장생태교육자는 200여명이며, 생태교육자들로부터 교육을 받는 이들은 월 2천명 이상입니다 만약 검단장수간도로가 생긴다면 생태교육의 장(場)이 상당수 사라지게 될 것이며, 생명의 신비함과 존귀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에 2030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서 검단장수간도로계획이 삭제되길 바라는...

아이들과 도로가 아닌 숲에서 뛰어놀고 싶습니다

* 인천지역에는 계양산, 원적산, 호봉산, 만월산, 인천대공원 등 인천녹지축을 중심으로 하는 크고 작은 생태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서 활동 중인 현장생태교육자는 200여명이며, 생태교육자들로부터 교육을 받는 이들은 월 2천명 이상입니다 만약 검단장수간도로가 생긴다면 생태교육의 장(場)이 상당수 사라지게 될 것이며, 생명의 신비함과 존귀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에 2030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서 검단장수간도로계획이 삭제되길 바라는...

[회원인터뷰-8월 오색딱다구리를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8월 회원만남 심미숙 (오색딱따구리)님을 찾아서   -글쓴이: 바오밥   '녹색 후원의 날 만나요'.   “오색딱따구리요. 자연이름 초록지렁이님이 지어줬어요. 7년 전 이른 초봄이었을 거예요. 계양산 부대 쪽 산행하다가 초록지렁이님이 루페로 꽃 관찰하고 계시더라고요. 궁금해서 뭐하시냐고 여쭤봤더니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이거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들어주세요. 했었어요. 첫 만남 때 오색딱따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