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장마비를 걱정하며 녹색참살이가 엔젤농장을 찾았습니다... 맨처음 우리를 반기는 활짝 핀 능소화를 보며 우리들의 기분까지 환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엔젤농장에서는 먹는 꽃샌드위치 만들기와 유기농채소 재배 과정을 들었습니다... 능소화 능소화만큼이나 우리를 기쁘게 한 푸짐한 밥... 농장 사모님께서 우리의 허기진 배를 위해 정말 맛나는 점심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먹는 꽃과 함께 싱싱한 야채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예쁘고, 영양 듬뿍인 점심...모두 배가 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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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 24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 며칠동안 쉼없이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아직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바둑판처럼 도로를 내기 위해 온산하를 파헤치더니 결국 엄청난 재앙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갈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18(화) 소박한 밥상 모임 해안식물생태조사...
7월 9일 선재도 기행 사진
성모와 반딧불이 선생님이 열심히 관찰하고 있어요! 느티나무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재료로 멋진 카드를 만들었답니다.
3차 대기모니터 결과
5월24일~25일에 있었던 우리동네 대기모니터 3차결과입니다. 우선, 원본엑셀파일을 올리고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생태도시부 장정구 032-548-6274, 011-630-3437
3차 대기모니터 결과
인천녹색연합3.xls 5월24일~25일에 있었던 우리동네 대기모니터 3차결과입니다. 우선, 원본엑셀파일을 올리고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생태도시부 장정구 032-548-6274, 011-630-3437
익모초
여름날 배탈날 때나 밥맛이 없을 때 즙을 내어 먹는데 써서 고생 좀 할 겁니다. 육각으로 되어 있어 육모초라고 하는데 익모초가 맞는 말입니다.. 06.7.8 주문도
산해박
보통 무덤가에서 볼 수 있는 녹색으로 길쭉하게 피는 꽃입니다. 바람에 많이 흔들려 담기가 어려운데 이넘은 다른 식물에 의지하여 서 있습니다.. 06.7.8 볼음도
꽃며느리밥풀
슬픈 전설이 담긴 꽃며느리밥풀의 꽃이 참으로 이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온 산에 피겠지요..... 06.7.9 볼음도
조뱅이
6월에 피는 꽃인데 섬에서는 이렇게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밭에 무리로 있어 전체를 편안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06.7.9 볼음도
살아있는 갯벌
해안식물 촬영차 간 볼음도에서 본 갯벌입니다. 이런 갯벌이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06.7.9 볼음도
참골무꽃
바다가 모래땅이나 근처에서 피는 골무꽃으로 잎이 두텁습니다. 06.7.8 볼음도
게눈기행후
"게눈"에서 선재도에 왔다. 우리 1모둠은 사구식물을 관찰했다. 일정한 범위에서 식물의 수를 세어 변화를 관찰하였다. 순비기나무, 달맞이꽃, 아까시나무, 갯메꽃, 갯그령, 메밀꽃 등등의 여러 사구식물이 있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식물을 보아서 참 신기했다. 갯메꽃과 달맞이꽃은 색이 매우 예뻤다. 그리고 순비기 나무는 땅을 기며 좋은 향기가 난다. 갯그령은 길쭉하고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모여있었다. 메밀꽃은 작고 하예서 매우 귀여웠다. 보름 선생님과 나, 운효언니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