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세어도후기 -4월봄맞이

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을 내지않았다는 이유로 후기를 끄적임..흐엉 Start-궈궈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더라..심지어 더웠음.. 여하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고 세어도로 직행 ㅋ 오늘은 제일먼저 타서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음(훗) 가서 각 조마다 찢어져서 활동을 했는데 탐색조인 우리조는 나눠져서 배를 타버려서 뒤에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름을 외우자 해서 별명같은걸로 서로를 기억시키자 했으나.. 다들 워낙에 이름이 이쁘고 고운지라 별명이 많이없더라.. 괜히...

세어도 갯벌모둠의 4월 이야기

세어도 갯벌모둠의 4월 이야기

이번에는 갯벌친구들 8명이었어요. 모두 첫번째 배에 올라탔지요 흠, 역시 친구들 얼굴을 다 담아내는 타이밍 잡기란 참 어려워 봄이 오고 있는 세어도에 도착하여 갯벌로 향했습니다 삽을 세개나 짊어지고 가는 예준이의 뒷모습이네요 길이 참 멋지지요?  솔숲길도 좋지만 갯벌가는 이 길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그런데 그만, 물때시간이 맞지 않았어요! 우린 갯벌모둠인데!! 비록 육안조사와 정량조사는 할 수 없었지만 갯벌을 볼 수 있는 갯벌 전망대에서  주변상황(배들이나...

2012년 4월 15일 게눈 세어도 후기

2012년 4월 15일 게눈 세어도 후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녹음까지 했어요. 할머님과 사진도 찍었구요. 시작합니다~ 오늘은 낙오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았구요, 저희 탐색조가 제일 처음 배를 타서 더 좋았습니다. 가서 좀 기다리기도 했지만요. 가자마자 선착장에서 통성명을 했습니다. 땅바닥에 앉아서... 이름과 별명얘기를 했는데 재욱이가 제일 웃겼죠. 고자욱. ㅋㅋ 아무튼 통성명을 한 뒤 마을회관 뒤 벤치(밥먹었던 곳)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뵐 때 할 질문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4월달 쑥부쟁이반

4월달 쑥부쟁이반

14명중 12명이 참석 했습니다. 추운 날씨 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잔디에서 미끄럼 타기를 했어요.   한발 뛰기 놀이를 하는데  신나게 멀리 뛰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다시 들어 올 생각을 하고 뛰었는지 ㅎㅎ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마지막에 속상한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팠어요. ( 친구들 알지 )...

2기 사전기자교육 일정공지

2기 사전기자교육 일정공지

안녕하세요?  2012년 제2기 파랑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원이 된 친구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본격적인 섬취재에 앞서 기자단원으로 최종 선발된 친구들과 함께 사전 기자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향후 기자단원으로서 활동하기 전 이번주에 이틀간 진행할 사전교육은 의무참가사항입니다. 아래의 기자교육 이틀 모두 참가하지 못할 경우 기자단원 명단에서 제외된다는 점 유념해서  선발된 친구들은 반드시 사전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일정...

청량산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및 4월 모임 안내

1. 활동 목적 자연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근본바탕이다. 지금 심각한 우리의 생명과 평화위기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것도 바로 우리가 자연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자연과 함께 자연처럼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청량산자연학교는 나와 우리 아이가 안고 있는 생명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모임이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감을 통해 생명을...

계양구 5학년 달아래반 친구들

계양구 5학년 달아래반 친구들

둘째 날!!! 시작은 아홉명이었지만, 마무리는 11명 훌륭한 우리 친구들!!! 할아버지 나무님에게 잘부탁드린다고 큰소리로 아부하고, 나무이름표만들고, 앉아서 놀다가 드디어 오늘 하이라이트 나물뜯기 도전!!    사전에 봄나물에 대한 지식을 주지 않고, 스스로가 가진  "촉" 으로  자신을 믿고 뜯어보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렇게 심각하게.....  뜯은 나물은 깨끗한 계양산물에 직접 손을 담궈가며 씻었지요 먹다보니 사진찍는...

4월 계양산자연학교 안내

올 봄은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여 참 변덕스럽네요. 하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4월 계양산은 연초록 새잎과 함께 생강나무와 올괴불나무, 개암나무 그리고 복수초와 노루귀, 할미꽃, 현호색, 제비꽃, 양지꽃, 민들레 등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나고 여기저기 계곡 웅덩이와 습지에서 산개구리와 도롱뇽, 두꺼비가 짝짓기 하며 수많은 생명들을 낳고 있습니다. 생명을 가득 품은 4월에 계양산자연학교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계양산 생명들과 깊은 만남을...

4월 연수(남, 남동)구 친구들과…

4월 연수(남, 남동)구 친구들과…

잎눈과 꽃눈이 제각각 싹을 틔우는 4월, 잎새달에 만났어요. 하나 둘 초록동무들을 기다리며 꿀벌과 곰보송장벌레, 늑대거미를 관찰해요. 올핸 윤달이 있어 그런지 꽃이 작년에 비해 늦게 피네요. 개암나무 꽃도 3월에 비해 많이 피었어요. 암꽃과 수꽃이 위 아래로 달리는 신기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예전 사진을 올립니다. 암수 딴그루로 온 산에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핀 생강나무를 올해 짝꿍으로 하는 친구들을 위해 암꽃과 수꽃, 산수유나무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