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올해 마지막 모니터링!  10월 16일에 있었는데요,  전날에 우박도 쏟아져서 마지막 모니터링 못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날이 개었어요.  이번에는 지난달에 비해 인원이 많이 줄어 35명 정도가 왔어요.  오붓했던 게눈이었습니다 ㅎㅎ 이번달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12지점을 8지점으로 줄이고  모둠도 합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했어요.  늘 하던대로 모니터링을 하고 난 뒤,  모둠별로 동정하고 발표하는...

             겨울을 나기 위한 작은 곤충의 알집..누구의 집일까? 아주 꼼꼼하게 지어졌다.             도토리 작은열매가 아직 파릇하다.           ...

오늘은 중국어 학원 중간 고사를 쳤어요 저는 왜 학원을 다닐 까요?..ㅎㅎ 학원친구들이랑 놀다가 시장 갔다와서 씁쓸한 마음을 달콤한 과일로 달랩니다 같이 드실래요?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다가 하늘이 해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며 친구들을 향해 웃는 날이었다.

자연을 닮은 자연안내자 교육 입문8기 개강식이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습니다~ 환경-생태교육, 숲해설, 자연안내, 생태철학 등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입니다~ 정말 입문!하는 교육이지요 ^ ^ 개강식 수업은 오전부터 오후4시 반까지 좀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엔 초록지렁이님(유종반 대표)의 '왜 생태교육인가'를 주제로 열어가는 강의가 있었고요, 맛난 칼국수와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은 뒤엔 노곤,,노곤,, 졸려운 시간이니 한바탕 참가자들과 동심으로...

10월 하늘연달 - 초록동무 모이자~★                   서구 초록동무 친구들~~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가을로 넘어가는 숲에서 만나요!     초록동무...

하늘 열린 날, 승원이와 세영이, 동현이, 재웅이, 주형이, 현의, 경아, 은서와 민서, 지영이 그리고 세영이 동생과 현의 형과 부모님들 함께 청량산에서 만났어요. 좀사마귀와 왕사마귀는 닮은 듯 다른 모습이지요. 재웅이가 손에 좀사마귀를 얹고 친구해요. 경아 어깨너머로 왕사마귀가 움직이고 있어요. 많은 식물들이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열매를 맺고, 씨앗을 품어 번식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 때, 열매는 우리들에겐 달콤함을 주기도 하지요. 까마중 열매를 추억하고 계신 부모님들도...

계양구 솜다리반 10월 활동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