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죽었다! - 2018년 태풍에 가지가 뿌러져 결국 고사 - 천연기념물, 보호수 등 120여 그루 전체 실태조사 후 보호 조치 강구해야 7월 19일, 인천녹색연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옹진군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가 고사되어 천연기념물 지정해제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 백령도 무궁화는 2012년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뿌리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고 2018년 태풍 ‘솔릭’의 강풍에 가지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가 올해...
야생동식물
[보도자료] 계양신도시 계획부지, 멸종위기2급 금개구리 393마리 확인
[보도자료] 계양신도시 계획부지, 멸종위기2급 금개구리 393마리 확인 - 계양신도시 계획부지 전역에서 금개구리 확인, 사업 전면 재검토하고 보호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과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는 지난 6월15일부터 6월20일까지 계양테크노밸리신도시(계양신도시) 계획부지(약 3,000,000㎡)에 금개구리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393개체를 확인했다. 이번에 서식이 확인된 계양신도시 계획부지는 인천내륙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남아있는 금개구리 서식지로 서식지...
계양산 생태조사단 모집
신청하기 ▶ http://bit.ly/계양산생태조사단 [보도자료] 계양산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한 생태조사단 모집 - 7월~9월 동물(양서파충류,곤충,조류)과 식물 등 '자연생태'와 등산로 등 '이용실태'조사 - 분야별 전문가와 그동안 자연생태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진행 - 10월 중 조사결과발표 함께 계양산 보전방안 제시할 예정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조사단을 구성하여 7월부터 9월까지 계양산의 자연생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식물’,...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갯벌탐사’ 두번째 시간
6월 25일(월)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친구들과 '갯벌탐사'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지쳐보이기도 했지만 또랑또랑 한 얼굴들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을 통해서 갯벌의 역사와 현황, 매립 그리고 영종도를 둘러싼 환경현안(불법 어구, 준설토 투기장, 영종2지구 매립계획, 갯끈풀, 해양쓰레기)에 대해 자세하고도 가슴아픈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7월은 방학으로 한 숨 쉬어가고 8월에 다시 만나 영종도에서 해양쓰레기...
[후기]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마무리모임
인천녹색연합은 3월부터 5월까지 인천·부천지역에서 양서류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약 27명의 모니터링단 단원이 계양, 부평, 남동구, 연수구, 서구, 부천에서 총 13개의 지점을 모니터링했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과의 즐거운 만남이 이어졌고, 양서류서식지에대한 현황파악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모니터링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끝까지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마무리기념으로 마지막모임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소감을 나누고...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갯벌탐사’ 발대식 진행
선인고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와 인천녹색연합은 5월 13일(월) 선인고에서 ‘갯벌 탐사’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에는 월 1회 한남정맥, 하천, 갯벌, 섬 등 현장 탐사를 통해 야생동물 및 서식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을 선정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임의로 인천을 대표할만한 야생생물을 몇 가지 선정한 뒤 , 시민 363명의 설문조사를 거쳐서...
[후기]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 후기
인천녹색연합은 3월부터 양서류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인천·부천지역에서 5월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약 27명의 모니터링단 단원이 계양, 부평, 남동구, 연수구, 서구 부천에서 총 13개의 지점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4월28일은 세계개구리보호의 날입니다. 개구리보호의 날은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날입니다. ’개구리보호의날을 맞아 양서류모니터링단은 4월24일부터 5월9일까지 총 3주동안 각...
[회원인터뷰] 김은영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계양산 도롱뇽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살아있다. 대한민국에 신고합니다! " 글쓴이: 바오밥(김현희) “여름에 갑오징어가 참 많이 잡혔어요. 낚시대만 바다에 들이대면 바로바로 잡혔어요. 빨간 고무 다라(?)에 한움큼 오빠들이 잡아와서 오징어살 대신 내장을 먹기도 했어요. 오징어는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거든요. 바닷가에서 헤엄치고 놀기도 하고 산 밑에 웅덩이 비가 내린 뒤에 가보면 물이 고여 있는 그곳으로 가죠. 동네에 큰애 작은 애 할 것 없이 모두 가서는...
[후기] 3/30저어새환영잔치
3월 저어새환영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남동유수지에서 모여 저어새탐조, 정화활동, 만다라만들기, 저어새모자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필드스코프에 눈을 가만히 대고 저어새를 보았습니다. 올해도 우리에게 찾아온 저어새들이 참 고맙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저어새를 마음속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황해물범시민사업단 박정운 단장을 소개합니다
인천녹색연합에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라는 새로운 조직이 생겼습니다. 박정운 단장님을 소개합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안녕하세요?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을 맡아 인천녹색연합에서 활동하게 된 박정운 입니다.멸종위기 해양포유류인 점박이물범과 그 서식지를 보호하는 것이 지역(백령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중심의 보호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양서류 보호활동을 위한 모금함 개설. 댓글과 공유만으로도 후원이 됩니다.
매년 봄이면 양서류 모니터링단은 활동을 시작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양서류 모니터링단! 양서류와 모니터링에 대한 설명과 각자의 생각과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양서류 모니터링단은 첫 모임 후, 양서류 서식지로 찾아가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양서류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모금함이 개설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응원'하기(댓글달기), '공유'하기 만으로도 후원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후기]
2월 23일 양서류모니터링단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계양구,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부천에서 활발하게 진행 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으로는 양서류와 모니터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종반 생태교육센터이사장님의 강의로 양서류를 더욱 마음에 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후 서로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유, 앞으로의 기대등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작년에 아이들과 함께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봄이 되니 개구리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더라구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