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마감되었습니다. 4월 22일은 52회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1970년 시작되었습니다.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은 갯벌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분들과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와 저어새 등 다양한 야생생물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영종 갯벌. 영종도의 생명들을 관찰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알아보아요! -활동일시 : 2022년 4월 9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 -활동장소 : 영종도...
생태계보전
[세계물의날 논평] 인천 하천, 생태적 관점에서 새롭게 하천복원계획 수립해야
[세계물의날 논평] 인천 하천, 생태적 관점에서 새롭게 하천복원계획 수립해야 3월 22일 내일은 세계물의날이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고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1992년 제정되었다. 인천에는 국가하천 2개, 지방하천 30개, 소하천 113여개가 곳곳에 위치해 있다. 치수(治水)와 이수(利水)를 넘어 이제는 생태적인 관점에서 도시의 하천을 복원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동안 인천시는...
[후기] 플로깅크루 OT
인천녹색연합은 어제(3/2) 플로깅크루 OT를 진행했습니다. 3월 5일 첫 활동을 앞두고, 해양쓰레기 문제의 현황을 알아보고 활동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정부·국회·지자체에서도 법과 정책으로 대응책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법과 정책을 현실에 안착시키고...
3월 플로깅크루 활동 안내
※ 3월 5일(토) 심곡천에서 진행할 플로깅크루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세히 확인부탁드립니다. 1. 준비물 : 마스크, 물(텀블러사용 권장), 편한 옷과 신발, 장갑 2. 모임 시간 및 장소 (1) 사무실 스타렉스 이용 시 (사전 신청자에 한함) ■시간 : 오전 9시 15분까지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2) 자차 이용 시 ■시간 : 오전 10시까지 ■장소 :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테니스장 (3)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 : 오전 10시까지 ■장소 : 서구청역 3번...
예산낭비, 탄소중립 역행하는 경명대로 도시바람길숲 사업 중단하라!
[성명서] 예산낭비, 탄소중립 역행하는 경명대로 도시바람길숲 사업 중단하라! 지난 2월 19일, 계양구 경명대로(징매이고개~임학사거리)에서 도시바람숲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아름드리 백합나무, 양버즘나무 가로수를 베어내고 소나무를 새롭게 식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의 아름드리 가로수를 베어내고 앙상한 소나무를 심고 있는 이 사업은 오히려 바람길숲의 기능을 망가뜨리고 있다. 계양구와 인천시, 산림청은 예산낭비에 탄소중립을 역행하는 경명대로 도시바람길숲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모집] 3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모집] 3월 플로깅크루를 모집합니다! 2022년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매달 인천의 하천과 바다를 거닐며 쓰레기를 줍고 지역 환경을 고민할 시민 참여단을 모십니다! 지난해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분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2022년 첫 활동은 3월 5일(토) ‘심곡천’에서 이루어지며, 3월 2일(수)에는 신청자분들을 대상으로 플로깅크루 활동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경인아라뱃길, 한강 유람선이 아닌 수질개선이 우선이다.
[성명서] 경인아라뱃길, 한강 유람선이 아닌 수질개선이 우선이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인아라뱃길 한강 유람선 운항을 위한 관계기관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람선 운항은 한강람사르습지 등 하천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에서 권고한 수질개선 방향과도 배치된다. 한강유람선연결이 아닌 수질개선이 최우선이다. 정치권은 이미 결론난 일로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관광레져 활성화를 위해서도 수질개선이 우선임은 누구나 알고...
해안가 낚시통제구역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성명서] 해안가 낚시통제구역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지난 2월 11일, 인천광역시는 ‘하천 내 낚시, 야영, 취사 금지지역’ 을 확대해 고시했다. 인천시의 낚시금지지역 확대를 환영하며, 각 군구와 협의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시스템을 마련하길 촉구한다. 또한 송도습지보호지역 등 주요한 해안가에 낚시통제구역 확대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낚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도 쓰레기 및 어류 남획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금지지역 및 통제구역이 아닌...
[성명서] 효성도시개발, 완충녹지·학교폐지는 명백한 특혜
[성명서] 효성도시개발, 완충녹지·학교폐지는 명백한 특혜 - 인천광역시는 사업 원점 재검토하고 개발이익환수 절차 나서야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도시개발사업구역의 완충녹지와 초등학교 설립 계획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돼 또다시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이 최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효성도시개발사업 계획변경안에 대해 경관심의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효성도시개발사업은 보전용지인 공원(이촌공원)을 시가화예정용지로 바꾸는 등...
[세계습지의날 논평] 영종갯벌의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추진하자.
[세계습지의날 논평] 영종갯벌의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추진하자. . 2월 2일, 오늘은 세계습지의날이다.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습지보전협약을 맺고 이를 기념하여 세계습지의날을 제정하였다. 람사르협약은 ‘자연환경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해 맺어진 최초의 국제적인 정부 간 협약으로 2022년 올해 습지의날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행동(Wetlands Action for People and Nature)’이다. 습지는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꼭 필요한...
2040 인천시도시기본계획에서 남촌산단 삭제하라!
[기자회견문] 2040 인천시도시기본계획에서 남촌산단 삭제하라!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늘 남촌산단 계획이 포함 된 2040인천도시기본계획안을 논의하고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될 2040 도시기본계획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자연 등의 변화된 환경을 고려해 수립되는 것이다. 인천시는 작년 4월 발표한 제3차 인천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에서 2018년대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최대 30.1%로 정하며 20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24.4%보다 적극적인...
계양산시민보호관리를 위한 거점 마련해야
[보도자료] 계양산시민보호관리를 위한 거점 마련해야 - 오늘(1월19일)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 개최 - 시민들과 함께 지켜낸 계양산 보호계획 수립 과정과 이후 관리에 시민들이 주체로 나서야 - 시민활동의 중심이 되는 거점 필요성 제안돼 오늘(1월19일) 오전10시, 인천녹색연합과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생태연구실 공동주관으로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내륙에서 가장 높고 생물다양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