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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복원기회 박탈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한다!

굴포천 복원기회 박탈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한다!

[성명서] 굴포천 복원기회 박탈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한다! - 인천도시계획위, 굴포천 복개구간 주진입도로 신촌재개발 변경안 승인 지난 4월 28일, 인천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시계획위) 회의에서 ‘신촌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굴포천은 인천의 가장 큰 하천이자 복개 구간의 1/3에 해당하는 구간의 복원이 추진되는 하천이다. 이번 도시계획위의 결정은 한남정맥 발원지까지 물길의 선형이 잘 남아 있는 굴포천 상류까지의 향후...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 영종동측갯벌, 해양보호생물 흰이빨참갯지렁이,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 전반적인 서식 실태 조사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Paraleonnates uschakovi)’를 선정했다. 부채발갯지렁이목 참갯지렁이과의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녹색으로 몸 앞부분의 색깔은 짙고 몸 뒷부분은 옅다. 다리는 유백색이다....

조직개편 앞둔 인천시, 공원녹지분야를 환경분야에 재통합해야 한다! 

[성명서] 조직개편 앞둔 인천시, 공원녹지분야를 환경분야에 재통합해야 한다!  현 개발부서 존치 아닌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기반 환경특별시 구현해야  300만 인구시대를 자축하던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 그 상승세가 꺾이며 인천시의 행정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조직을 축소해야 할 형편에 놓인 것이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 8월 인구 300만 돌파에 맞춰 인천주권시대를 선언, 의욕적으로 행정조직을 확대 개편했었다. 그 결과로 정책기획관실이 상시기구로 전환됐고 주택녹지국과...

부천 오정동 군부대, 다이옥신 등 토양오염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부천 오정동 군부대, 다이옥신 등 토양오염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부천 오정동 군부대, 다이옥신 등 토양오염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전 예정인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원의 군부대(330,918㎡)는 과거 캠프머서라 불리는 미군부대였다. 이미 2013년 토양정밀조사보고서를 통해 토양은 벤젠, TPH로 오염되었고, 지하수도 TPH, TCE 등으로 오염된 것이 확인되었다. 캠프머서는 미군 공병대 및 수송부대로 사용되다 1993년 반환되었고 2011년 퇴역주한미군의 화학물질 매립 증언으로 논란이 있었던 곳이다. 2016년 3지역...

인천 내륙의 소하천 8개 사라지다.

인천 내륙의 소하천 8개 사라지다.

[보도자료] 인천 내륙의 소하천 8개 사라지다. -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각 군구에서 관리하는 소하천 폐천돼 -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한지 13년, 오히려 하천 정책 퇴보해 - 소하천 비롯한 지방하천 실태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하천 복원 적극 검토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지난 3월, 검단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나진포천 일부가 복개된 것을 확인한 것(3월 24일 보도자료 링크 https://greenincheon.org/?p=182607)에 이어 각종 사업으로 각 군구(강화,옹진...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논평] 세계개구리의날을 맞아 - 인천시 양서류 모니터링 용역 중. 보호구역 지정 등 서식지 보전과 보호방안 수립해야   4월 24일(토)은 세계개구리의날(SAVE FROGS DAY)이다. 세계개구리의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SAVE THE FROGS’ 단체의 대표 케리 그리거 박사가 2008년에 처음 제안했다. 양서류는 오염이나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환경지표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 있다고...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해양쓰레기 정책제안2] 어구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개정안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지난 2월 22일, 21대 국회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20대 국회에서도 같은 취지의 「어구관리법」이 발의되었으나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폐기되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 온 국민들의 밥상까지 위협받는 가운데, 좌고우면하지 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정안을...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소래 물류창고 반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서명링크? http://bit.ly/소래국가도시공원 . . [보도자료] 소래 물류창고 반대 범시민서명운동 시작 –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를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실행에 옮겨야 .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창고계획에 대해 사업제안자가 교통영향평가서를 보완해 인천광역시에 제출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은 반대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수년간 인천시와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보도자료] 송도테마파크 부지, 기준치의 최고 21배 오염 - 토양오염물질 7개 항목 토양오염기준 초과 - 해당부지 전체적 오염, 도시개발부지 등 인근지역의 오염조사 실시해야 - 인천시, 연수구 주변지역 조사와 적정처리를 위한 공론테이블 마련해야 인천 연수구청은 어제(21일) ‘송도테마파크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조사 보고서(이하 조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 4월 15일, 대법원에서 조사보고서의 공개를 최종 판결한데 따른 것이다. 인천녹색연합이 2018년 7월...

[칼럼] 종이영수증, 재활용 안됩니다 – 시급한 전자화 시스템

재활용되지 않는 ‘감열지’를 사용하는 영수증 물건을 계산하고 나올 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는 “영수증은 버려주세요.”이다. 특별히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나 개인적으로 영수증을 정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동으로 나오는 영수증은 즉시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카드결제로 발행된 종이영수증은 약 128억 건이다. 이렇게 발행되어 버려지는 영수증 종이 쓰레기의 양은 9,358톤에 달하고 영수증을 만들기 위해 128,900그루의 원목이 벌목된 것으로...

연수구청은 즉각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해야 한다

[성명서] 연수구청은 즉각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해야 한다 - 대법원, 송도테마파크 토양정밀조사보고서 공개 판결 - ㈜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토양오염 정화는 물론 도시개발부지에 대해서도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해야 대법원이 4월 15일 ‘송도테마파크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조사 보고서(이하 토양조사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최종 판결 내렸다. 인천녹색연합이 2018년 7월 3일, 연수구에 토양조사보고서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이에 대해 연수구가 공개 결정을...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부지에 쌓아둔 126만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는 해류를 타고 순환하며 모든 바다를 오염시킬 것입니다. 제주까지 220일, 동해는 400일 안에  오염 됩니다. 우리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의지를 모아주세요. 일본 정부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에 서명하기 [항의서한] 바다는 일본의 소유물이 아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