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두꺼비와 개구리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대작전 [상시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두꺼비와 개구리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대작전 [상시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두구두구대작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모임은 다남녹지와 청룡정 일대 방축로의 봄철 두꺼비와 개구리의 이동에 따른 로드킬 방지와 기록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두꺼비 이동기간에만 이뤄지는 일시 모임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과 죽음을 애도하는 기록행도에 함께해주세요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도 인천 곳곳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총 27명의 시민들이 계양산, 갈산근린대공원, 공촌천, 꽃메산, 동암산, 만월산 도롱뇽마을, 원적산공원, 인천대공원, 청량 등에서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가 언제 산란하는지, 언제 부화하는지를 기록합니다. 아울러 어떤 위협이 있는지 확인해 서식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단원들은 이미 1,2월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2025년 처음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긴급 녹색살림행동] 🐸두구두구 대작전❤

[긴급 녹색살림행동] 🐸두구두구 대작전❤

🐸두구두구 대작전❤ 생명이 움트는 봄이 오고 있지만 알을 낳기 위해 길을 건너는 두꺼비에게 죽음의 시기입니다. 계양산 다남녹지 인근 두꺼비 로드킬을 막기 위해 긴급살림행동을 진행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과 죽음을 기록하고 애도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3월 16일(일) 비소식에 더욱 많은 두꺼비들이 이동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단 하루라도 단 한 생명이라도 무사히 그 길을 건널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장소 : 계양구 다남녹지 / 청룡정 일대 도로 ❤일시 : 2025년...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생태에 관심과 알아갈 열정 있는 시민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신청 : https://forms.gle/rokapnE9KpaJifXLA ● 활동 : 1월 ~ 6월, 주 1회 모니터링 ● 내용 : 산란시기, 부화시기, 성체가 되는 시기, 개체수 현황 파악 및 서식지 위협요인 기록 ● 모니터링 대상 : 산개구리류(한국산/큰산/계곡산개구리), 무당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 모니터링 장소 : 계양구(계양산), 남동구(인천대공원, 만월산),...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 주요 지역 야생생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한국산개구리,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한정했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6월까지 26명의 시민과학자들과 14곳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예정 양서류 서식 현황 기록하고, 위협요소 등 확인해 행정기관에 개선 요청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2월 18일(일) 오후 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식을 가졌다. 올해 양서류 모니터링 장소 확인, 2023년 모니터링 결과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2024년 모니터링 방향 설정, 양서류 생태 심화 이해를 위한 실내, 현장 교육을...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후기]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_계양들녘 생물 대구출!

[후기]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_계양들녘 생물 대구출!

7월 15일(토)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계양구에는 논습지가 넓게 펄쳐져 있습니다. 계양들녘 전반적으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들과 새들이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100만평에 달하는 계양3기 신도시 계획이 확정되면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논습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은 어디로 갈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치지 않고, 계양들녘을 기억하고, 남은 논습지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논습지,...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24명의 시민과 14곳 54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주요 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24명의 시민과 14곳 54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8월, 인천) 맹꽁이는 머리가 뭉툭하고 작으며 네 다리도 무척 짧습니다. 흙을 잘 파는 습성이 있어 뒷발이 마치 쟁기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대부분 돌 밑이나 흙을 파고 들어가 숨어 있어 만나기 어렵지만 장마철에 짝을 찾기 위한 수컷의 ‘맹’,’꽁’소리로 맹꽁이가 있음을, 함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맹꽁이는 습지, 초지, 빗물이 고여 만들어진 물웅덩이나 녹지 비중이 높은 도심지, 초지, 배수로 등에 산란을 합니다. 도시에 사는 맹꽁이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