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생태에 관심과 알아갈 열정 있는 시민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신청 : https://forms.gle/rokapnE9KpaJifXLA ● 활동 : 1월 ~ 6월, 주 1회 모니터링 ● 내용 : 산란시기, 부화시기, 성체가 되는 시기, 개체수 현황 파악 및 서식지 위협요인 기록 ● 모니터링 대상 : 산개구리류(한국산/큰산/계곡산개구리), 무당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 모니터링 장소 : 계양구(계양산), 남동구(인천대공원, 만월산),...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 주요 지역 야생생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한국산개구리,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한정했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6월까지 26명의 시민과학자들과 14곳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예정 양서류 서식 현황 기록하고, 위협요소 등 확인해 행정기관에 개선 요청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2월 18일(일) 오후 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식을 가졌다. 올해 양서류 모니터링 장소 확인, 2023년 모니터링 결과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2024년 모니터링 방향 설정, 양서류 생태 심화 이해를 위한 실내, 현장 교육을...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후기]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_계양들녘 생물 대구출!

[후기]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_계양들녘 생물 대구출!

7월 15일(토) 계양구 논습지 탐사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계양구에는 논습지가 넓게 펄쳐져 있습니다. 계양들녘 전반적으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들과 새들이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100만평에 달하는 계양3기 신도시 계획이 확정되면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제 논습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은 어디로 갈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치지 않고, 계양들녘을 기억하고, 남은 논습지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논습지,...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24명의 시민과 14곳 54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주요 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24명의 시민과 14곳 54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8월, 인천) 맹꽁이는 머리가 뭉툭하고 작으며 네 다리도 무척 짧습니다. 흙을 잘 파는 습성이 있어 뒷발이 마치 쟁기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대부분 돌 밑이나 흙을 파고 들어가 숨어 있어 만나기 어렵지만 장마철에 짝을 찾기 위한 수컷의 ‘맹’,’꽁’소리로 맹꽁이가 있음을, 함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맹꽁이는 습지, 초지, 빗물이 고여 만들어진 물웅덩이나 녹지 비중이 높은 도심지, 초지, 배수로 등에 산란을 합니다. 도시에 사는 맹꽁이는 각종...

[23양서류모니터링단]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한 봄

[23양서류모니터링단]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한 봄

2월 12일(일) 온라인 교육과 2월 25일(토)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26가구의 단원분들이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 청량산 등 인천 곳곳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한 번씩 모니터링 지점을 찾아, 개구리와 도롱뇽들을 만나고, 늘어나는 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수온계와 리트머스지도 지참하여, 양서류 서식지의 물 환경도 같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겨우내 꽁꽁 얼었던 웅덩이와 계곡물이 녹고, 새로운 생명으로 채워져 가는 현장을 모니터링할...

[23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25일 첫 대면모임

[23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25일 첫 대면모임

지난 토요일(2/25), 23년 양서류 모니터링단의 첫 대면 모임이 계양산에서 있었습니다. 스무 명이 넘는 모니터링단원 분들이 계양산에 모여 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지, 양서류와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니터링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유종반 생태교육센터 이랑의 대표님을 통해서 함께 배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얼음 속 개구리알을 보고, 도롱뇽알도 관찰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모니터링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니터링단원으로서 지켜야 할 생명 약속도 함께...

[모집] 23양서류모니터링단을 찾습니다.

[모집] 23양서류모니터링단을 찾습니다.

  <2023 양서류 모니터링단>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양서류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활동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8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계양산을 중심으로 양서류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양서류 주요 서식지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 올 해에는 2월 12일(일)을 시작으로 6월 30일(금)까지  정기적으로 양서류 서식지를 모니터링하고 기록합니다. SNS를 통해 우리의 활동을 알리며 기록을 통해...

(맹꽁이 서식현황조사) 맹꽁이 잘 지내고 있나요

(맹꽁이 서식현황조사) 맹꽁이 잘 지내고 있나요

장소 확인하기:  https://forms.gle/xAkHsa1o96jMUq4ZA  +맹꽁이는 비가 오는 밤이나 다음날에 산란을 합니다. 산란 장소는 웅덩이, 습지 주변 그리고 여름 장마철 일시적으로 고인 물, 배수로 등 입니다. +맹꽁이 울음소리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cU0ADRkGXSQ +22년 맹꽁이 서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