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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해양
강화나들길 취재에 나섰던 바다기자단을 소개합니다
강화 나들길은 1코스부터 8코스까지 있습니다. 2코스를 취재하면서 보여준 인터뷰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지만 만족할 만한 기사를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요.초지진에서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들길에 드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걷고 보니 이유를 알았지요. 미처 정비되지 않은 길, 찾기 힘든 나들길 안내 표시, 공사 중인 도로...... 더러는 친구들이 제주도 올레길과 비교하면서 불만족스러워했지만 어디까지나 우린 취재를 온 것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담는 것이...
‘조력발전이냐 vs 갯벌이냐’ 주민들의 반대 거세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2017년 6월까지 강화도 남단 ~ 장봉도~영종도 북단을 잇는 길이 17km의 방조제를 쌓아 수차발전기 44기를 이용해 시간당 132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소이다. 하지만 이 조력발전소는 설치에 대해 주민들과 인천시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대했다. 한국 수력 원자력에 의하면 조력 발전소의 설치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전력양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려면 연간 350만 배럴의 석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력 발전소를 설치...
편의로 인한 바다 생태계의 파괴 ㅡ 김태윤, 이해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력발전소의 건설로 인해 정부와 어민이 대립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면 강화도의 관광사업이 발전하고 강화도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재정 자립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어민들은 "오히려 인천만조력의 건설은 강화의 관광산업을 죽인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갯벌이 사라져서 동막 해수욕장이 없어지면 바다의 수질이 나빠져서 관광객이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또, 일자리창출이 아니라 수천명의 실업자 발생이...
‘지붕 없는 역사관’ 강화도 – 장지웅, 이하영
지붕_없는_역사관_강화도.hwp 한글 문서로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강화 갯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강화 갯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국토해양부에서 인천만 조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법식 절차에서 나섰다. 그러나 환경피해와 문화재보존 등을 이유로 반발해온 지역시민단체들의 반대운동도 거세지고 있어 대립되고 있다.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 때 현 인천시장과 강화군수는 민관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강화 조력 발전 주식회사를 차려 공유수면 매림 기본 반영을 신청했다. 찬성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부에서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연간...
방조제로 인한문제, 조력발전의 미리보기?
" 먹고 사는 걱정은 안했었는데..." 한참 조력발전 문제로 시끄러운 동검도에서 걱정어린 말등이 들려 왔다. 강화도 길상면 동검리에 살고 있는 올해 69세 한 어민은 방조제로 막혀버린 갯벌의 변화에 한숨을 지었다. 동검도에서 태어나 고기잡이를 하며 살고 계신 어민은 "옜날에는 꽆게, 준치, 밴댕이, 낙지, 가무락, 모시조개등 다 이앞에서 잡혔지, 근데, 지금은 하나도 없어,,,," 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조제설치 뒤 밀려드는 흙탕물에 수위는 점점...
강화나들길, 역사와 스포츠의 집결지 (지선호, 김민영)
report1.hwp 신송고 2 지선호 , 공항중 3 김민영 한글파일로 올릴게요
인천만 조력 발전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xlicons.exe 조금 늦었습니다! 인천만 조력 발전소에 관한 기사입니다^^
강화도 나들길, 행복한 길(강지혜,우현주,함지은)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큰 섬 강화도에 있는 나들길을 취재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나들길은 1906년 화남 우재형 선생이 강화도를 돌며 쓴 7언 절구의 기행 시집 을 바탕으로 2006년 걷기 행사를 열었고 그것이 강화 나들길로 발전했다. 나들길은 교육의 목적 뿐만 아니라 좋은 경치와 낚시, 등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나들길 중에서도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2코스는 강화대교와 인접해 더욱 오기 쉽다. 2011년 4월 10일...
저어새가 자는 곳 – 김정윤,권대훈
JY.DH..hwp '저어새,도요새 등 철새들의 보금자리 동막도의 생태계' 에 관한 기사입니다. 김정윤,권대훈
늦었지만 괜찮아!(최지희,권동현)
(갯벌에서 발견한 고라니 발자국의 모습) (갯가재) 늦었지만 괜찮아! 잇따른 개발로 생태계위협 아직 희망은 있어... 4월 9일 청소년 인천 섬바다 기자단 (이하 기자단)이 찾은 강화군 길상명 소속의 동검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었다. 동검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