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토요일 일정을 끝으로, 7월 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마쳤습니다. 7월 중, 문학에서 경기가 있는 금,토요일에 시민 캠페이너들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및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7/6(토, 올스타전), 7/19(금), 7/20(토), 7/26(금), 7/27(토) ] 무더운 날씨와 관람객들의 열기로 뜨겁고 어수선한 조건 속에서도 쓰레기를 줄이려는 문학야구장을 응원하기 위해 50여 명의...
폐기물•플라스틱
[보도자료] 버려지는 종이팩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계양3동 주민들이 시도하는 즐거운 실험이 시작되다
[보도자료] 버려지는 종이팩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계양3동 주민들이 시도하는 즐거운 실험이 시작되다 - 화장지로 고급 재활용되는 종이팩이 여전히 버려지는 상황 - - 주민들이 재활용 참여하기에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여전히 불편한 현실 - - 종이팩 다량 발생하는 카페를 중점으로 종이팩 수거 시작하여 지역거점으로 확대 - - 마을에서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는 수거시스템 마련이 최종목표 - 마을에서 버려지고 있는 우유팩과 멸균팩 우유팩과 멸균팩은 별도로 분리수거만...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 65명의 캠페이너,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안내 - 캠페인 진행하며 분리배출율을 높이고 다회용기 사용 지속 위한 개선사항 제안 역할 . 어제(7월6일) 오후 5시, 인천녹색연합은 SSG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에서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진행했다. 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한다.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7월...
인천녹색연합-인천광역시-SSG랜더스 다회용기 도입 업무 협약 체결
7월 4일(목)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 인천녹색연합, SSG랜더스, 인천광역시는 인천SSG랜더스필드(문학경기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국 스포츠 시설에서 발생한 폐기물 중 약 35%가 야구장에서 발생합니다. 그 중 대부분은 식음료 매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입니다. 제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해야 하나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단에서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합니다. 정부와 지자체 예산으로 일부 구장에서 다회용기가 도입,...
환경영화 [문명의끝에서]상영회+송도소각장&재활용선별장 방문
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은폐된 진실의 현장… ‘문명의 끝에서’를 보고
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녹색연합은 지난 6월, 두 차례(6/18, 6/26)에 걸쳐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장한...
[모집] SSG 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이너 모집
[ 문학야구장 관람객 대상 친환경 캠페이너 모집 ] 6월 25일 경기를 시작으로 SSG랜더스필드에서 다회용기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다회용기 사업이 잘 정착되고, 다회용기 이용 문화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은 구장 내 분리배출함 앞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분리배출 지도 다회용기 반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SSG랜더스 측에 개선사항도 제안합니다. SSG 랜더스필드를 친환경 야구장으로 만들...
[신청] ‘문명의 끝에서’ 상영회, 수도권 매립지 현장 방문
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기] 영종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지난 5월 18일,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 80여명과 영종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진행했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 땀 흘리며 한 시간 가량 30포대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스티로폼 부표와 타이어 등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 쓰레기들도 있었습니다. 수거로 끝내지 않고, 어떤 종류의 쓰레기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쓰레기는 포장재와 어구로 사용하는 스티로폼 이었고, 우리가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칼럼]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천자춘추]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며칠 전 인천SSG랜더스필드 경기장을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관람객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사용하는 일회용품도 많았다. 피자, 치킨, 분식, 카페 등 식음료매장은 온통 일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바비큐존에는 일회용 접시와 젓가락이 버젓이 사용되고 있었다. 경기 중간중간 전광판에는 수많은 광고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방송은 한 차례도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분리배출함은 관람객들이 버린...
[기자회견문] 한국 정부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
[기자회견문] 한국 정부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연합(HAC) 가입국이자 제5차 협상위원회 개최국으로서 한국 정부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기대한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을 위해 제4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이하 ‘INC’)가 캐나다 오타와에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하천과 해변가 등 육상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됩니다. 그 양이 전체 해양쓰레기 발생의 최소 4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에서도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고속도로 사면 수로를 따라,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이지만,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인 고속도로변 쓰레기. 본격적으로 수풀이 우거지기 전에 고속도로 사면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