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3.17/ 오전10시40분~오후 3시 -장소:목상동 *특이사항 -인천시 환경보존과,계양구청에서 나와서 산개구리들이 떼로 죽어 있는 곳 채수와 웅덩이 주변에 줄을 치고 갔다. -물이 고여있는 곳 마다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었다. -인천시청.계양구청 직원이 나와 조사를 했다. 물이 고여 산개구리들이 울고 있었고 유난히 눈이 큰 산개구리 암컷이 있었다. 유난히 눈동자가 커보였던 북방산개구리 암컷 -산개구리 370마리 관찰 -도롱뇽1마리 관찰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고...
참여
3월 울림 -꽃이 하는 이야기
꽃이 건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어제의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잎에도 털이 나 있는 것이 참 귀엽고도 신기했어요. (봄눈속에서도 나와야해서 그렇다네요) 저- 멀리 화알짝 피어있는 복수초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 비탈길이라 멀리서만 바라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없나 아쉬워했죠. 그러다가 다른 골짜기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수초들을 만났어요. 드디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답니다. 저는 처음 실제로 만나는 친구들이라 , 저 금빛이 참 곱고 환하구나,...
영차 영차 두꺼비들아 힘내!
-일시:2012.3.17/ 오후 2시30분~오후 6시 30분 -장소: 계양산 *두꺼비 -포접(껴안고)하고 있는 두꺼비 40쌍 -두꺼비 암컷 5마리 -두꺼비 수컷 17마리 드디어 마침내 두꺼비 산란터를 찾았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두꺼비를 본 것은 처음이라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두꺼비들을 보고 또 보고 집에 오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산란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스러웠거든요. 첫번째 만난 친구입니다^^...
12.3.15/ 계양산 산개구리 떼죽음
-일시:2012.3.15/ 오전11시~오후5시 30분 -장소: 목상동 웅덩이11곳/ 계곡1곳 -조사: 개똥이 -온도:11.4 -수온 통발습지: 5.9/ 군부대 뒷편:7.1/ 사격장:11.3/ 노랑어리연꽃 8.6 *특이사항: 웅덩이 한 곳에서 산개구리 70마리가 떼로 죽어 있었다. 가장자리에 얼음 녹은 곳에서 관찰 된 숫자여서 날이 풀리면 더 많을 것 같다. 초록지렁이님이 시청에 연락했고 인천시청에서 조사를 나오기로 했다. *본것: -새:쇠딱따구리 4마리, 청딱따구리1마리...
12.3.9/ 계양산 .앗!올챙이
-일시:2012.3.9(금) /오후12:00~2시30분 -장소: 다남동 -조사: 개똥이 *특이사항: 도롱뇽 첫 산란. 추워진 날씨에 산개구리들 울음소리 들리지 않음.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었음. -나비 농장쪽 웅덩이에 산개구리 알집이 변화하고 있음(올챙이 모습이 보였다) -산개구리들 울음소리와 울음 주머니 수컷, 암컷등의 행동을 지켜보고 싶어 갔는데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산개구리 알집에서 올챙이가 되고 있어요. 계곡 흐르는 물에도 알을 낳은 북방산개구리...
12.3.7/계양산 도롱뇽 첫 산란과 강아지
-일시:2012.3.7 /오전 9시50분~오후4시30분 -장소:목상동,다남동, 다남동 인근 웅덩이 조사 -조사:개똥이.초록지렁이(오후에 합류) *특이사항 -산개구리 알집:72덩이 -북방산개구리:80여마리 -도롱뇽알집:2개 -도롱뇽:9마리/암컷:2마리 수컷7마리 -나비농장 웅덩이에서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들림 -수온:1.1 -산개구리 암컷 1마리 배가 터져 죽어있음. -녹았던 얼음이 다시 얼어있었는데 발로 살짝 건드리니 깨졌다. 얼음이 언 웅덩이 배가 터져 죽은...
자연순환유기농법1강 잘 마쳤습니다.^^
유기농을 넘어 자연순환농법을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김윤수 강사님 3/14(수) 오전10시~13시 까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도시농사꾼 특강으로 도시농업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계시는 김윤수선생님을 모시고 유기농을 넘어 을 강좌를 열었습니다. 1강- 지속 가능한 삶과 석유 0%의 자연순환 유기농업' ...
노자이야기 공부하실 분은 오세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렁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삶의 근본입니다. 요즘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네요. 사람과 사람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과 어떻게 올바른 관계를 맺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 것인지. 시시때때 나를 힘들게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살아갈 것인지 2600년전 노자의 이야기가 오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생명과 생태의 큰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녹색 삶의 근본을 노자 할아버지와 함께...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저 다 만들었어요.
사방팔방 흐트러져 있는 놀잇감들을 한방에 정리해줄 정리주머니가 필요해서 욕심에 무조건 큰 가방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커다란 산타할아버지 주머니가 되서 작은넘이 들어가서 놀고, 큰넘은 끌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아니야.. 이건 놀잇감 담는 주머니야.. 이거봐... 하고 놀잇감방에 놀잇감을 넣으려다, 그냥 놀잇감 담겨진 바구니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아이들이 앞에서 포즈를 잡네요... ^^ 주머니가 너무 커선지.......
[모임공지] 손 끝으로 만드는 세상
문의는 보름, 아그 (010-2665-5722)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46)
[모임후기] 손 끝으로 만든 세상
첫 모임에 4분이 모였네요... 소지하고 있던 소품과 장바구니를 내 보이며 모임 방향, 일정등을 얘기 나눴어요. 우리가 왜 느린 손바느질을 해야하는지.... 헤져서 못 입는 것보다, 작아서 착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현수막을 이용해 첫 작품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기로 했어요. 보름과 하얀목련이 재단을 했구요..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들어질 장바구니를 기대 해 봅니다... 2주에 한번 ,오전 10시, 화요일, 사무실에서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