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빗방울달 - 초록동무 모이자~★ 이번달엔 '물을 머금은 숲'을 주제로 진행할 거에요. 물을 머금은 숲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 날짜 : 7월 3일 일요일 오전 9시 50분 * 시간 : 오전 10시 정각 출발~오후 12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진행) * 모이는 장소 : 모이는 장소는 날씨에 따라 달라집니다. ①비가 오지 않을 경우,...
녹색교육
[부평구] 빗방울달, 초록동무 모이자~
7월 빗방울달 - 초록동무 모이자~★ 올해부터는 초록동무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활동하는 것 알고 계시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를 알아보고자 장소가 매번 달라지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내가 사는 지역을 구석구석 알아간다는...
[계양구] 빗방울달, 초록동무 모이자~
7월 빗방울달 - 초록동무 모이자~★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계양산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주말에도 장마소식이 있는데요, 큰 비가 아니면 그대로 진행하도록 할게요. 비와 함께 하는 숲들기도 참 좋으니까요^^ ...
맑고 푸른 숲 교실-가족숲 , 2011.6.25(인천환경공단에서)
장마에 태풍소식까지 있어서 고민스러웠지만 여러 가족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동연이네 가족, 은환이네, 채현이네, 진호네, 준하네, 영찬이네 가족이 함께 했어요. 하이힐이 생기게 된 유래는 늘 웃음을 주지요. 창밖으로 버리는 오물을 밟지 않기 위해서 유럽에서 17C에 신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하수처리시설은 물론 없었지요. 김세연과장님이 함께 해주시는 영상보기와 시설견학 후 쉼터를 돌아보면서 오디도 따 먹고, 버찌도 따 먹고,...
6월게눈후기
조금 늦게 올렸네요. ㅋ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달에 민챙이 달이라고 했을 정도로 역시 민챙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지역인 A1에서는 안타깝게도 민챙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마리도요.. 저희 지역에는 게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댕가리, 서해비단고둥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은 산호와 승순이 형이 오지 않아서 남자일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아주 열심히 한 결과 좀 많은 생물을 보았습니다. 이번 달의 아쉬운 점은 삽이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삽을 어떤...
6월 초록동무
이번달 초록동무는 이슬반과 함께 했다 역사박물관 뒤편에서 모여서 서로 인사 하고 삼산교 다리에서 하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하천쪽을 바라보는데 잉어 가족이 나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앞에 가는 잉어는 엄마,아빠 라고 애기 하는 친구도 있었다 정말 한가족이 나들이 하는것 같았다. 토끼풀로 꽂반지도 만들어 보고 사마귀 알집과별쌍살벌집도 관찰...
여름자연학교 공지사항★
사전모임 잘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자신 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가 됩니다. 사전모임 안내 ppt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페이지 넘기시면서 보시고요, 준비물 꼼꼼히 보시고 챙겨주세요. (큰 화면으로 봐주세요. 영상 나오는 오른쪽 하단 보시면 네 개의 화살표가 퍼져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전환되며 키보드의 Esc 키를 누르시면 다시 작아집니다.)...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갯벌 체험 후기
이번에도 갯벌을 갔다왔다. 이번엔 예상보다 일찍 출발을 했다. 원랜 썰물 시간이 1시 쯤이였는데 오늘은 썰물 시간이 11시로 되었다. 오늘은 예상 외로 큰 소득(?)이 있었다. 예전엔 그 흔하디 흔한 서해비단고둥과 보리무륵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그땐 게는 아주 귀했(?)다) 이번엔 밤게, 방게, 길게 등 여러가지가 나왔고 저번엔 못봤던 흰민챙이와 가재를 봤다. 그리고 그 징그러운 사슴갯지렁이까지... 이번엔 꽤 큰 소득을 얻었다. *...
맑고 푸른 숲 2011.6.18-서면초 6-5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벚나무에서 꿀샘을 탐색하는 개미, 열매에 낳은 알 등을 보다가 잎으로 부엉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지벌레는 만지면 가스를 뿜어대는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네잎클로버가 왜 행운을 나타내냐면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따려고 앉았는데 마침 총알이 그 위로 날아가서 목숨을 건져기 때문이지요. 앞서 설명해 주는 이 친구의 박식함~~ 자신의 소원인 를 네잎클로버를 찾아서 빌어봅니다. 뱀이 지나가다가...
무지 더운 갯벌에서의 6월 게눈
6월 19일, 세번째 갯벌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웠던 날이었죠. 그래도 물이 막 빠진때에 모니터링을 시작해 다양한 생물종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부러진 삽으로 그래도 열심히 모니터링 한 친구들. 다음달에는 새 삽을 준비해갈게~ ㅎㅎ 게 종류도 많았고, 민챙이도 보였습니다. 다양해진 갯벌과의 만남이었죠. 모니터링 한 후 모둠별로 동정을 합니다. 사뭇 진지한 모습입니다. 일지를 정리하고, 모둠별로 기억에 남는...
6월 배롱나무반
야~~여름이다~~가족소풍처럼 즐거웠던 고학년 초록동무 물이 말라버린 웅덩이 에서 올챙이 구출~~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초록동무 친구들~~ 한마리라도 더 구하기 위해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웅덩이에서 나는 냄새도 참고 신발도 젖었지만 우리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늘을 찾아간 곳은 가시가 송송 떨어져 있던 밤나무 군락~ 그래도 우린 즐거운 점심을 나눠 먹고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놀거리들을 찾아 잼이 있었다~~역시 초록동무다웠다~~^^* 여름더위도 우리에게는...
6월 박하반
나뭇잎이 입(口)이라구? 우리 친구들이 배고프면 밥을 먹는것 처럼 나무도 밥을 먹는대~ 그리고 더우면 땀도 흘린다고 해. 엥?못 믿겠다구? 그럼 실험을해 볼까? 나뭇잎에 비닐종이를 묶어두고 활동하다가 와서 살펴보기로 하자. 빨갛게 익은 뱀딸기도 먹어보고 질경이 씨앗줄기로 풀씨름도 해보자. 잎의 모양과 이름 감촉을 잘 기억했다가 눈을 가리고 알아맞춰보기를 할꺼야! 잘 기억해 이름은 머리로 잎의 생김새는 손으로 기억해야해.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하게 잎을 손으로 만져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