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연달 10월 게눈 모임 어느 덧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네요. 11월에 게눈 맺음식을 하게 되니 10월 게눈 모임은 올해의 마지막 갯벌기행이에요~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10월에 만나요. • 일 시 :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 출발장소 (두 장소 중 택1) 1> 인천녹색연합 앞 : 오전 10시...
녹색교육
9월 게눈후기~
오늘은 좀 아쉬웠다. 재밌기도 했지만... 새로 들어온 강종욱이란 아이가 조금 웃긴 면이 있었지만 기분이 안좋은 것은 내가 삽질을 하는데!! 삽을 뺐어서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는 것이다! 더 어이없는것은 선생님이 오셨을때 안하는 애들보고 왜 종욱이만 할까? 라고 하 셨나? 그랬더니 강종욱이 얘네가 저보고 하래요!! 이러는 것이다!! 악!! 어이없어!! 하지 만 나는 꾸욱 참고 삽 내기를 했다. 결국 거의 걔가 다했다. 신입이 그런것을 첨보네.,,, 나는 정량조사가 좋단 말이야!...
9월게눈 – 6학년 모둠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까봐 조마조마하게 진행된 9월 게눈활동, 고라니모둠과 산내음 모둠이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간 갯벌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정말 많은 엽낭게와 그보다 더 많은 엽낭게의 흔적들이 이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갯벌. 삽과 거름망을 들고 열심인 삽질조와 거름조. 힘들까봐 교대해주려고 해도 삽질에 한창 물이오른 하연이의 카리스마를 느꼈었지요.ㅎㅎ 삽질조이지만 살짝 폼만 잡아보다가 주변 탐사에 더...
뒷북 사진^ ^ -7월 중2 게눈
뒷북치는 자연~ 7월 10일 게눈 중2 모니터링 사진 올립니당~ 밤게가 짝짓기하던 계절이었다죠 ^ ^ 이 아이는 누구이지요?
9/11 게눈 중2 친구들
9월에 구름을 뚫고 다시 모인 게눈 친구들입니다 중2 친구들이 발견한 사진 속 갯벌 친구들(1~5번)의 이름을 덧글로 재빠르게 알려주는 친구에게 다음번 게눈에서 만나면 선물줄게요~^ㅇ^ 두둥~ 1번 갯벌 친구 ↓ 2번 갯벌 친구 ↓ 한~아름 나왔다죠 3지점에서 자, 3번 갯벌 친구 ↓ 4번 갯벌 친구 ↓ 5번 갯벌 친구 ↓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네임펜이 잘...
2010.9.11–중1 모니터링 활동
이틀 전, 답사를 나섰는데 영종 갯벌에 도착하자 비가 엄청 왔습니다. 생물들은 모두 집으로 들어간 건지 관찰이 요원하여 알락꼬리마도요(??)로 추정되는 새만 한 장 달랑 담아왔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고 난 뒤 국지성 폭우로 가늠할 수 없는 날씨 때문에 마음이 콩당콩당 했는데 라고 보낸 퐁당의 문자는 확실히 위력이 있었습니다. 비가 멈춘 건 순전히 퐁당님의 공덕이라고 믿은 사람은 저 혼자가 아니랍니다^^* 헌우가 갯벌에 들어가서 처음...
9월 게눈 모이자~♬
열매달 9월 게눈 모임 지난달 8월 초 굴업도 여름자연학교에 잘 다녀왔어요~ 함께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친구들은 9월 모임에서 꼭 만나길~ 8월 14일 모니터링은 호우주의보로 취소되어 아쉬웠던, 그러나 마음만은 갯벌에 모두 가있던 날이었지요? 더 반가운 마음으로 9월 게눈에서 만나기로 해요. • 일 시 :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 출발장소 (두 장소 중...
이쯤에서 다시 보는 게눈 여름자연학교 둘째날의 모습!
게눈 여름자연학교를 다녀온지도 벌써 이주가 다 되어가네요 ^.^ 원래 어디 다녀 온 사진은 이주 뒤에 보는게 제맛이죠:) ???? 둘째날에 찍은 사진 입니다 ㅋㅋㅋㅋㅋ 시작은 단연 눈에 띠는 퐁당 ㅋㅋㅋ해맑네요 ☞☜ 이때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너무 흔들려서 건질 수 있는 사진이 몇장 없더라구요ㅠㅠ 늦었지만 올려요 ~ 사진 보면서 '뭉게구름과 함께 했던' 그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려...
게눈여름자연학교 사진 종합편♬
게눈 여름자연학교 총망라 종합편 사진 개봉박두 두둥~ -- 우리 게눈 친구들의 2박 3일 이야기가 한번에 쭈욱 펼쳐집니다~ ^--^ 스크롤 압박★ (찍사 by 전 초록지렁이ㅋ) ♬ 첫째날 _ 8/7(토) 덕적도 선착장에서 짐을 맡아 주신 할머니께 감사의 마음으로 사온 삶은 고둥~~ 지수와 승순이와 초록지렁이가 잽싸게 먹어치웠다는? 배안에서는 자유롭게 게임도 하고 바닷바람 맞으며 선장 흉내도 내보고~ 이름표 떼고 붙이며 즉석에서...
게눈 답사
태풍소식에 긴장했었는데 날이 개여서 간 답사행보^^ 처음엔 갯바람 너무 시원하고 좋았는데 제 다리는 익어서 지금 얼얼 합니다. 모니터링 날 오후니깐 모두들 긴팔 꼭!! 이 생물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꼴뚜기? 갑오징어? 하여간 마시란에선 처음 보는데 뒤집으면 하얀색이 점차 붉게 변하더라구요. 이 알집은 누구 알집일까요? 저희 모니터링 지점보다 더 안쪽으로 가서 본 거랍니다. 오늘 들여다 본 칠게는 털이 많고, 눈자루가 길고, 집게발로 뻘을...
여름자연학교-굴업도2
이번 여름자연학교의 진수는 연평산 오르기였지요. 밧줄을 타고 올라서면 일명 돌산으로 이루어진 소사나무 숲이 있는데 밑으로 돌이 굴러떨어져서 마음을 얼마나 졸였던지요.
여름자연학교–굴업도
*8월 7일 오후 비교적 순탄하게 도착한 굴업도에서 큰마을해수욕장에 나가 첫 게임으로 한 6인 7각 게눈 친구들의 표정을 들여다 본 시간이었습니다. -뻘줌한 형준이 한 쪽 팔 -지수가 다른 팀을 가로막는 한 쪽 팔과 다리에 바로 반응하는 모습 -뻘쭘을 벗어난 준현이와 태호 -바쁜 달팽이샘 마음과는 아랑곳 없이 웃어제끼는 수현이는 도현이 오빠랑 좋은 사이 같아요. -전투적인 행보.....뭔가 이룰 것 같은 .... -너무 좋아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