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다시 페달을 밟아야 한다.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며칠 전 일이다.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정쩡한 곳을 가야 해서 자전거로 사무실을 나섰다. 저녁7시가 넘은 시간으로 지하철이 붐비지 않을 것 같아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이동하여 다시 전철역부터 목적지까지 자전거로 가겠다는 계산이었다. 이렇게 ‘자전거이동로’ 이정표를 따라 의기양양하게 시작된 자전거의 전철 나들이는...
성명서/보도자료
인천만 조력발전소 사업 반대 성명서
반대_국토해양부항의집회_보도자료_배포.pdf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 반대 성명서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남부와 옹진군의 장봉도,용유도,삼목도 및 영종도로 둘러싸인 해역 일우너에 들어서는 시설용량 132만KW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약 3조 9000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다. 이 서업은 지난 2009년 타당성 조사 완료 후 2010년 1월 20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으며, 환경영향평가 및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인천만 조력발전소 사전환경성검토 및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추진 중단!!!
인천만 조력발전소 사전환경성검토 및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추진 중단!!! - 조력발전소 피해 어민과 시민사회단체, 8월 18일 오전 11시 국토해양부 앞에서 규탄 집회 열어 - 지난 지자체 선거의 결과로 강화·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계획이 무산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기존 계획이 하나씩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올해 말까지 사전환경성 검토를 마치고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밟는다는 기본 방침을...
또 다시 내몰리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들
또 다시 내몰리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들 ...
눈앞의 이익보다’미래 가치’꼼꼼히 따져야
눈앞의 이익보다'미래 가치'꼼꼼히 따져야 ...
계양산보전, 시민의 힘으로!
계양산보전, 시민의 힘으로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6.2지방선거가 끝나고 며칠 후, 우리나라 최고의 숲전문가와 계양산을 찾았다. 수십년간 입목조사를 위해 우리나라의 웬만한 숲은 모두 다녔다는 그는 골프장예정지에 들어서자마자 ‘산지전용이 불가한 곳’이라 잘라 말했다. 특히 계양산의 북측 숲은 수도권의 어느 숲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입목축적허위조사, 산림불법훼손, 법적보호종누락,...
미국 유명대학들 인천송도입주를 주저하고 있다.
미국 유명대학들 인천 송도에 입주 주저 1. 지난 6월 인천 송도를 방문하여 저어새의 서식지 보존을 위해 송도11공구 갯벌 매립이 중단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던 미국의 세이브 인터내셔날 단체의 대표로 있는 버클리대 랜돌프 교수가 지난 7월 10일 인천 습지위원회에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2. 서신내용은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입주를 하기위해 인천시와 MOU를 체결하였거나 논의중에 많은 미국의 대학들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송도지역이 갯벌을 매립한 곳이라는 점을 들어 입주를...
계양산은 모두의 산, 미래세대와 이웃생명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10_07_계양산_보전을_위한_국내_트러스트운동의_사례.hwp 0721_기자회견_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발족.hwp 계양산은 모두의 산! 미래세대와 이웃생명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수주(樹州), 숲이 울창하여 불리던 고을 계양산 너른 자락은 많은 생명을 품고 은은한 향기가 흘렀습니다. 그러나 오늘, 계양산은 시름시름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처럼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잘리고, 파헤쳐지고, 모두 다...
강화인천만조력발전소 중단공약 이행촉구 기자회견문
강화/인천만 조력발전소 추진중단 공약이행촉구 기자회견문 1. 강화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송영길 인천시장의 백지화 천명에도 불구하고 소규안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거론되고 있으며, 인천만조력발전소는 사전환경성검토 작성 등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2. 송영길 시장은 선거과정과 취임인터뷰를 통해 강화조력발전가 건설되면 갯벌이 파괴되고 어족자원이 고갈돼 어민 생계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민주당 인천시당 공약을 통해서도 ‘강화조력발전소와...
인천시민의 뜻입니다. 롯데건설은 골프장추진 포기하고
인천시민의 뜻입니다 롯데건설은 골프장추진 포기하고, 계양산을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십시오 ‘계양산에는 골프장은 안된다’는 인천시민의 민심이 지난 6월2일...
인천, 이제 안녕하시렵니까?
인천, 이제 안녕하시렵니까?...
동북아 허브도시와 대한민국 심장도시
동북아 허브도시와 대한민국 심장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