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民心)을 반영하려거든운하 완전 백지화부터 공식 선언하라○ 오늘(10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원로인사들과 함께한 조찬회에서 한반도 운하와 관련해 “국민이 대운하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국민이 싫어할 경우 결단 내리겠다”는 발언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청와대와 정부의 말바꾸기 전력을 보았을 때 운하 백지화에 대한 어떤 발언도 신뢰할 수 없으며 국면 전환용이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 이에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은 이명박 대통령이 절대적인...
성명서/보도자료
계양산에서 희귀족도리풀 발견 !!
계양산에서 희귀 ‘족도리풀’ 발견...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
원자력은 고유가 대안이 될 수 없다“소통” 부족한 정부, 제2의 부안사태를 원하는가? 6월 1일, 정부는 언론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해 현재 36%인 원자력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55.7%까지 높일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 9기가 추가로 건설되며, 이러한 내용은 오늘 열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26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계획대로 된다면 2030년까지 국내 원전은 현재 가동 중인 20기와 건설...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는 경인운하 백지화로부터 시작하라~
한반도 대운하 백지화는 경인운하 백지화로부터 시작하라~ 1. 최근 청와대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 논의를 일단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인운하 사업’은 별도로 다시 추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올 8월 관련부처간 협의를 거쳐 정부고시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0604블루스카이협약식.hwp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대기질 개선을 위해 기업과 환경단체 손잡다 6월 5일 환경의날 기념, 한국가스공사-녹색연합‘2008...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
민심(民心)은 운하 보류가 아닌 백지화어제는 “정면돌파”, 오늘은 “보류”, 차라리 쇼를 하라 ○ 오늘(2일) 연합뉴스 의하면 청와대는 `쇠고기 파동'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운하 논란까지 추가될 경우 새 정부 초기 국정혼란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 민심이 수습될 때까지 대운하 추진을 당분간 유보할 것이라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1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한반도운하 문제를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말 바꾸기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 하는가?- 여론수렴과 소통 원한다면쇠고기 재협상과 운하 백지화부터 시작해라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쇠고기 수입 논란에 대해 국민 여론수렴과 소통에 소홀함이 있음을 사과했다. 그러면서 한․미 쇠고기 수입 건에 대해 우리가 수입하는 쇠고기는 미국 내수로 소비되는 것과 똑같은 품질이며,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즉각 수입중단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다”,...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국민의 마실 물을 위협하는 환경부 - 상수원 규제완화는 대운하 건설을 위한 사전 조치 - ○ 환경부는 지난 13일 상수원 상류의 공장입지 규제를 대폭 완화해 올 하반기부터 상수원 지역에 위치해 있더라도 오염 가능성이 적은 공장에 대해서, 입지 규제 지역을 기존 ‘광역상수원 20㎞(지방상수원 10㎞) 이하·취수장 15㎞ 이내’에서...
대운하 민관결탁 고리 확인
대운하 민관결탁 고리 확인 유신코포레이션, 이명박 대통령 대운하 공약 수립하고, 민간제안서도 작성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공약 수립에 참석한 유신코퍼레이션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작성중인 사업제안서와 사전환경성 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2개 부문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유신코퍼레이션 측에 용역을 맡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운하 건설을 위한 ‘우선 협상자’로 지정될 경우 다른 건설업체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정부와 식품기업은 국민의 밥상 안전을 위해 GMO 옥수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gmo옥수수 수입관련 보도자료.hwp 정부와 식품 기업은 국민의 밥상 안전을 위해 GMO 옥수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 미국소 수입문제로 전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 유전자조작이 이루어진 옥수수를 싣은 배가 인천항에 들어오고 있다. 이번에 들어오는 배는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등 3개 식품업체가 수입을 하는 것으로 총 5만 7천톤 물량이다. 우려했던 유전자조작 옥수수가 한국에 마침내 상륙한 것이다. 과거 사료용을 중심으로 수입되던...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 옥수수 첫 수입
식용 목적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첫 수입,국민의 밥상이 쓰레기통인가오늘 미국산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 5만7천여t을 실은 선박이 울산항에 입항했다. 식용 목적의 GMO 옥수수가 국내 처음으로 수입된 것이다. 이는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CP 등 4개 식품업체 및 전분당협회의 GMO 옥수수 수입 결정에 따른 것이며, 올해 말까지 120t의 물량이 추가 수입된다. 이번 수입 물량은 사료용이 아닌 과자, 음료수, 빙과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분 및 전분당의...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 선언문지금 이명박 정부는 4천8백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수이며 삶의 터전인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영산강 등 한반도 금수강산을 소수의 건설업체에 넘기려하고 있다. 역사, 문화, 환경에 대한 천박한 인식에 기초한 운하사업은 한반도 전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운하건설의 타당성이 없다는 기존의 국책연구 결과를 무시하고 귀를 틀어막고 국운융성의 지름길이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또 현행 법체계를 초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