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마켓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캠프마켓 D구역(FASC Task NO. 3416 Part B, Partial Return) 위해성평가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지역의 주거지역 거주자에 대한 발암위해도 산정결과 토양 비소(As)의 발암위해도가 10⁻⁵를 초과한 2.18×10⁻⁵였다. 토양 6가크롬(Cr⁶⁺)과 다이옥신의 발암위해도는 각각 1.42×10⁻⁶,...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 크실렌 최고농도는 1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의 67배 초과 - 지하매설물과 토양오염현황 면밀한 추가 조사 필요 -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에게 오염정화비용 청구 등 책임 분명히 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공개 받은 ‘캠프 마켓 D구역 환경조사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환경보전법상 23개 오염물질 중, 다이옥신 등 14개...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서울행정법원은 어제(11월21일) 인천녹색연합이 제기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보고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2023구합59551)에 대해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사법부가 미군기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판단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환경부는 즉각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법원이...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⑥부평미군기지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⑥부평미군기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현장순례로 부평미군기지와 굴포천복개구간 방문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7월 1일(토) 오후6시 부평미군기지, 굴포천과 산곡천 복개구간을 방문했다. 창립30주년을 맞아 주요한 활동지역을 돌아보는 활동순례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녹색연합 회원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평미군기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한미군기지의 환경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2000년 초이다....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인천녹색연합의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17일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보고서를 비공개한다고 통보했다. 녹색연합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시민들의 환경권을 외면한 환경부를 강력 규탄하며 지난 3월 24일, 서울행정법원에 비공개결정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정보공개에 대한 법원 판결이 여러 차례 있었다. 환경부 등 정부는...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인천녹색연합이 2022년 12월 26일 정보공개청구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위해성평가보고서'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 1월 6일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행정법원은 2018년,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또다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정보를 비공개한 것이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오늘(1월9일) 환경부의 비공개결정에 대해...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공개의견서]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캠프마켓 일부가 반환되어 현재 토양오염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병창 병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에 대한 존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마치 토양오염정화와 대립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10월 22일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논의가 되길 바라며 공개의견서를 전달합니다. 캠프마켓 토양오염문제는 2000년대부터 환경단체뿐...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보도자료]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6월 29일) 오전 10시,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2021년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했다.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포럼은 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평미군기지의 역사적 의미와 토양오염 정화 과정과 의미를 정리하고, 부지 내 수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숲조성 등 향후 공원 조성의 공론화를 위해 준비되었다. 인천녹색연합...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 부평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잔여 부지도 곧 반환 예정입니다.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이 이루어집니다. . 오랜기간 인천시민들이 밟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의 과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이옥신 첫 정화사례의 과정과 의미를 살펴보고 부지 내 나무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공원 조성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오전...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 사례, 전국 7개 도시에서 증언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 사례, 전국 7개 도시에서 증언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 사례, 전국 7개 도시에서 증언 오늘 증언대회에서는 반환 기지인 부평 캠프 마켓, 춘천 캠프 페이지, 원주 캠프롱과 현재 사용 중인 캠프험프리스, 군산 미군기지, 용산 미군기지 사례를 통해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이 재조명 됩니다. 반환되어 정화가 완료된 미군기지에서 또다시 오염이 확인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여전히 오염 정화 비용은 미군이 아닌 한국 정부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기자회견문]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오는 8월부터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반환된 A,B,C구역 중 과거 DRMO였던 A구역의 정화비용만 682억원이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지역의 토양오염 정화비용까지 합하면 최소 1천억원이 넘는 오염정화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고 환경주권을 확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