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후기를 쓰게 된 김승현입니다. 지금까지 신세계 백화점, 인천항 등 여러곳에서 홍보활동을 해 왔지만, 항상 부스를 차려놓고 사람들이 오면 설명을 해주곤 했는데, 이번엔 직접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멸종위기에 처한 물범을 알릴 수 있는 미션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덥고 걸어다니느라 힘든점도 있었고, 플래시몹을 할때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부끄럽기도 했고 춤동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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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회원의 날] 저어새 보고 왔어요.~~
[5월 회원의 날-저어새 보러 가기] 5/24(토) 오전10시 동막역에서 만나 저어새 보러 갔습니다. 회원과 비회원 44명이 참여했습니다. 연수구 초록동무도 이날 번개로 함께했습니다. 게눈 초록교사인 산내음 선생님이 저어새 강사를 해 주셨습니다. . 인천이 얼마나 환경이 열악한지 한눈에 보이는 장소입니다. 인천의 갯벌의 매립하고 저어새 섬을 온갖 오폐수가 모이는 이곳에 저어새 섬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저어새는 이곳에서 알을 낳고 품습니다....
서구/ 5월/ 6~8세반/ 도라지, 들국화
마을 입구의 공사 중으로 꽃 뫼 마을로 오는 길이 바뀌어 시작이 늦어졌고, 몸 풀기 대신 달팽이샘과 씨앗포탄 만들기와 4월에 초록동무가 된 (이태현=장수풍뎅이, 박찬희=북극여우, 방정후=솜다리, 김승찬=라이온) 그리고 귀여운 동생들도 이름표 만들기와 인증 샷으로 신고식을 헀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 은록희=반딧불이, 조시완=솜다리꽃, 은하람=다람쥐, 이정민=장미꽃, 이태현=장수풍뎅이, 박찬희=북극여우, 방정후=솜다리,...
부평/5월/6-7세 개똥이모둠친구들^^
-토끼풀꽃으로 팔찌 만들고 -뱀딸기 보물도 찾고 -이팝나무꽃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보자. -이잎 저잎 따서 풀피리도 불어보고 -영차 영차 풀씨름도 빼놓을 수 없는 놀이지~^^ 와! 괭이밥꽃을 모으니 작지만 예쁜 꽃다발이 되었네? 누가 이겼을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누구 풀이 더 질기지?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짠~ 우리 보물이예요. 우리 친구들이 보물이래요. 냉이 꽃을 꺽었는데 냉이가 뿌리째 뽑혔어요. 지현이:선생님! 냉이 뿌리에서는 향긋한...
부평/4월/6-7세 개똥이모둠친구들^^
-진달래꽃, 생강나무 잎 맛보고 -개나리꽃도 후~우 불어 멀리 멀리 날려보고 -깡충거미, 넉점무당벌레, 딱정벌레도 만나고 -꼬물꼬물 산개구리 올챙이들 만날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친구들^^ 호박벌이 땅속에서 나오는 것도 관찰 할 수 있었어요. 곤줄박이한테 먹이 주는 것을 못해서 아쉽지만 직박구리가 만든 새집을 주워 관찰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무당벌레와 다르게 생긴 넉점무당벌레 깡충거미 종류 선생님! 진달래꽃을 먹으면 사과맛이 나서 맛있어요! 무슨...
5월 연수(남, 남동)구 초록동무들과…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5월은 가정의 달이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서 연복초 샘들은 며칠을 토론을 했답니다. 초록동무들 뿐 아니라 함께하는 가족들이 어떻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죠. 가족행사가 많아 많은 가족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푸름이 짙어지는 5월 청량산 나들이가 잠시나마 작은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듬별로 활동을 하고 만나기로 하곤 잠시 모듬별로 보물찾기에 나섭니다. 보물은 선생님들이 아침에 먼저 와서 어딘가에 꼭꼭 숨겼지요. 참...
생태환경교육 전문기구 (사)생태교육센터 이랑 창립
0521_보도자료_창립식.hwp 문의 : 성은혜 국장 (032)548-6574, 010-6390-0845
부평초록동무 5월.. 3학년 하얀목련과 동무들
2014. 5. 11 초록동무 만나는 날.. 5월 초록동무 주제는 "사랑" 입니다. 원적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랑이 모여있을지 찾으러 나섭니다. 정말로 예쁜 나방이죠??? 애석하게도 나방의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ㅠ.ㅠ) 털목도리를 두른듯, 우아한 하얀 날개를 뽐내며 열심히 사랑을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초록동무들도 엄마아빠의 사랑의 결실임을 알고 있겠지요? 식물들 중에는 사랑의 표시, 하트 모양을 지닌 열매도 잎사귀도 참 많습니다. 냉이의...
황해의 푸른 섬, 대청도
황해의 푸른 섬, 대청도 얼마 전 세간의 화제였던 기황후라는 드라마가 있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의 황후가 된 고려 여인의 이야기인데 이 드라마 초기의 공간적 배경이 바로 대청도다. 대청도는 원순제가 귀향왔던 곳으로 현재 대청초등학교 인근이 원순제가 살았던 곳이라 주민들은 믿고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대청도에 순제 유배 당시에 세웠던 궁실의 섬돌과 주춧돌 자리가 조선 후기까지 남아 있었고 그 일행이 심었던 뽕나무와...
부평초록동무 5월 1학년 사과나무반 친구들
초록동무 친구들, 시작하기 전 귀한 손님인 물장군을 만났습니다. 초록동무 전날 개똥이 선생님과 하얀목련 선생님이 원적산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다음날 초록동무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보여준 것이었답니다. 만나기 어려운 친구인지라 친구들도 관심있게 보았지요.1학년 친구들, 서로 친해져 만나자마자 서로의 이야기를 하느라 밝은 모습들이었습니다. 먼저, 4월과 5월의 달라진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벚꽃 대신 버찌가 있어요, 열매가 있어요, 더 초록색이...
5월 게눈-영종도 예단포
세월호 사건으로 4월에 취소되고 두 달만에 만나는 게눈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장봉도 대신 영종도 예단포 한가로운 해변가에서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점심 먹기까지는 우아했는데 갯벌에 들어가자마자 뻘의 반란입니다. 썰물이 나간지 얼마 안돼 너무 질척거리고 물이 많아 정량조사는 포기하고 육안조사만 간신히 했습니다. 민챙이17 , 칠게1, 풀게1, 풀망둑1 무릅까지 빠지는 뻘인데도 아이들은 신이 났는지 신발도 내던지고 저 멀리까지 나가봅니다. 온 몸에 뻘이 묻은 친구들도...
울 림 5월 후기 -청포도 님의 후기 입니다.~^^
2014년 5월3일 날씨: 파란하늘~따뜻한 햇빛 싱그러운 바람! 5월의 싱그러운날 갈매기 환영을 받으며 무의도로 배타고 go go~ 차안에서 손 그림자 놀이 하며 모두 함박웃음ㅎㅎㅎ 들풀, 소라, 이슬. 별과 소녀, 바위, 인디언, 자연, 박녕쿨, 청포도 초지님을 따라 무의도 숲길 입산 아스라지꽃 넘 이뻐요~꽃향기가 어떤지...그냥 와서 아쉬워요^^ 까치밥을 남기고 비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