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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관련 기자브리핑

계양산 관련 기자브리핑

2006년부터 롯데건설이 추진한 계양산골프장을 인천시가 2011년 6월, 반려한 것에 대해 롯데건설측이 2011년 7월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황이다. 하지만 롯데건설이 계양산골프장 추진예정지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지 않고 있어 사업시행자로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이 사항에 대해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이견이 있어 심판 기일을 잠정 연기한 상황이며, 어떠한 결론이 내려지더라도 계양산골프장이 재추진 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2강 특강 마쳤습니다.^^

                                     내용--  1. '흙과 생명살림의 자연순환 농업과 음식물ㆍ도시쓰레기 활용'...

토건국가 진단과 탈토건 사회로의 모색 토론회

토건국가 진단과 탈토건 사회로의 모색 토론회

3월 14일(수)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녹색연합 주최로 ‘2012 토건국가 진단과 탈토건 사회로의 모색토론회’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열렸다.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토건사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 시민사회, 시민들과 함께 토건국가를 진단하고 한국 사회가 탈토건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 자세한 내용은 녹색연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롯데 행정심판 진행 내용 및 주민참여형 방식의 계양산자연공원 추진제안

롯데 행정심판 진행 내용 및 주민참여형 방식의 계양산자연공원 추진제안

롯데 행정심판 진행 내용 및 주민참여형 방식의 계양산자연공원 추진제안 1. 롯데의 행정심판 청구 진행과정 및 쟁점 1) 롯데의 행정심판 청구 관련 진행 경과 - 2010년 3.15 : 사업시행자(롯데건설) 지정 신청서 반려(1차) - 2011년 5.28 : 사업시행자(롯데건설) 지정 신청서 반려(2차) - 2011년 6.8 : 사업시행자(롯데건설, 롯데상사, 신격호) 지정신청서 반려(3차) - 2011년 6.28 : 사업시행자(롯데건설, 롯데상사, 신격호) 지정신청서...

3월19일 계양산/뽀송뽀송 할미꽃

3월19일 계양산/뽀송뽀송 할미꽃

-일시: 2012.3.19 / 오전 10시00~ 오후 1시 30분 -장소:목상동 -온도: 4.2도~4.7도/수온: 1.1도/ 4.3도/3.5도/7.8도 *특이사항 -추워서 산개구리들 울음소리가 조금 작게 들렸다. -웅덩이 위에 얼음이 얼어있다. -수온:6.7도 -북방산개구리 울음소리/ 산개구리들 웅덩이속으로 뛰어듬 -산개구리알집3개 -북방산개구리 암컷3마리 수컷1마리 죽어있음(얼어죽은듯) -수온:4.3도 -도롱뇽 3마리 -북방산개구리 4마리 두분이 함께 해주셨다. 얼어죽은 듯...

3월 계양산자연학교

3월 계양산자연학교

계양산 자연학교 하는 날~ 7가족 20명이 모였습니다. 계양산 자연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초록지렁이님의 말씀 뒤에 가족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선복님 가족입니다~ 꽃다지선생님 가족 유정이네 가족^^ 냉이를 캐서 냄새를 맡았는데 친구들이 된장국 먹고 싶대요. 우리나라에만 살고 있는 한국산개구리 암컷과 수컷을 만날 수 있었어요. 풀더미 속에 댕그라니 떨어져 있던 멧밭쥐 집 곱게 곱게 손톱물을 들이자. 애기똥풀을 뜯어 노란 손톱으로 물들이는 가람이. 부들을 만나 신이난 아이들 옷을 만들면...

12.3.17/산개구리들 합창소리 쩌렁~쩌렁

12.3.17/산개구리들 합창소리 쩌렁~쩌렁

-일시:2012.3.17/ 오전10시40분~오후 3시 -장소:목상동 *특이사항 -인천시 환경보존과,계양구청에서 나와서 산개구리들이 떼로 죽어 있는 곳 채수와 웅덩이 주변에 줄을 치고 갔다. -물이 고여있는 곳 마다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었다. -인천시청.계양구청 직원이 나와 조사를 했다. 물이 고여 산개구리들이 울고 있었고 유난히 눈이 큰 산개구리 암컷이 있었다. 유난히 눈동자가 커보였던 북방산개구리 암컷 -산개구리 370마리 관찰 -도롱뇽1마리 관찰 산개구리들이 많이 울고...

3월달 부평초록동무 쑥부쟁이반

3월달 부평초록동무 쑥부쟁이반

친구들 안녕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좋와요 어떤 친구은 아휴 지겨워 하는 친구도 있겠지 ㅎㅎㅎ 처음 만나서 초록동무 친구들과 눈 인사 하고 원적산 에서 주사위 놀이로 자기 소개 하면서 원적산에서 주로 볼수 있는  새 그림을 보여 주면서 설명 하고  산으로 출발  산에 올라 와서 곤줄박이 박새 딱다구리를 보고 새 먹이 체험을 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울 친구들 감기 걸리지 않았나 걱정이...

게눈(2) 첫 세어도 방문-(후기)

게눈(2) 첫 세어도 방문-(후기)

오늘 3.18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게눈이 시작 되었다. 이번 게눈은 작년과 달리 초6~중1은 게눈(1) 과 중2~고등학생 게눈(2)로 나뉘어 서로 다른 활동을 하게되는데 게눈(1)팀은 작년과 같이 겟벌 모니터링이고 게눈(2)팀은 세어도라는 서구에 위치한 작은 섬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게된다. 활동조는 3개조로 풀꽃조였나.. 하여튼 풀, 꽃 등을 관찰하는 팀과 세어도에 겟벌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팀 그리고 내가 속해있는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세어도에 대해서 알아가는 팀으로...

게눈2 세어도 -꽃내음달 모였습니다

게눈2 세어도 -꽃내음달 모였습니다

선착장에서 행정선을 타고 들어갔습니다. (20명씩~) 후훗~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올 한해동안 친하게 지내보자, 세어도~ 배가 한번에 친구들을 다 실을 수가 없어서 먼저 온 친구들은 마을회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하지만 가깝기도 하죠) 보이는 곳에서 이 곳 세어도로 온거죠~ 둘러앉아 마을 통장님의 말씀을 들으려구요 세어도에는 2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계신데, 오늘은 다섯분정도 계시다 했어요. 아직은 날이 추워 섬밖으로 나가 계시다 합니다. 게눈친구들...

3월 울림 -꽃이 하는 이야기

3월 울림 -꽃이 하는 이야기

꽃이 건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어제의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잎에도 털이 나 있는 것이 참 귀엽고도 신기했어요. (봄눈속에서도 나와야해서 그렇다네요) 저- 멀리 화알짝 피어있는 복수초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 비탈길이라 멀리서만 바라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없나 아쉬워했죠. 그러다가 다른 골짜기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복수초들을 만났어요. 드디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답니다.  저는 처음 실제로 만나는 친구들이라 , 저 금빛이 참 곱고 환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