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서른맞이 주요 활동순례 네 번째 지역은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 입니다. 이번 활동순례는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에 애써온 주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녹색연합은 2004년부터 백령도 점박이물범 조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2007년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점박이물범 생태해설가 양성과정과 생태관광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왔습니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미분류
30주년 준비위원회 – 3차 회의
5월 24일(수) 오전 11시, 30주년 준비위원회 3차 회의를 인천녹색연합 전 대표 선일스님이 계신 법명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좌담회 구체적인 계획과 활동순례 진행사항을 간단히 공유하고,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녹색운동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소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일스님께서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격려하며 더욱 가열차게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건물 한 켠에 걸린, 일회용품과 비닐 사용을 줄이는 등 녹색생활 방법을 담은 '녹색 사찰의...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③문학산
인천녹색연합 서른맞이 활동순례 세번째 주제는 '문학산과 유류오염' 입니다. 문학산은 계양산과 함께 인천의 진산입니다. 그런 문학산에 60년대까지 최소24개의 미군유류저장시설이 있었습니다. 2000년 10월 23일, 인천녹색연합은 저장소와 송유관에서 유출된 유류로 학골(미추홀구 학익동)과 옥골(연수구 옥련동) 일대 수십만평의 토양이 오염되었음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환경부와 인천시가 일부 오염토양을 정화했지만 2012년 11월 수인선전철 문학산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 점박이물범
인천에는 산이 있고 하천이 있고 갯벌이 있고 섬과 바다가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 구성만큼이나 다양한 이웃생명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육지의 자연환경보호활동뿐 이나라 섬과 바다 그리고 그곳의 이웃생명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각 지역과 생물종을 대표하는 깃대종이 있습니다. 금개구리, 흰발농게, 저어새, 대청부채 그리고 점박이물범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멸종위기의 야생생물 보호활동을 오래전부터...
[계양구 마을학교]에너지놀이교실 솔라시도 참가자 모집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 교실에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태양광 키트 조립하기. 태양광자동차 운전하기 등 총 8강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③문학산
‘문학산에서 기름이 난다?’ 문학산은 계양산과 함께 인천의 진산입니다. 그런 문학산에 60년대까지 최소24개의 미군유류저장시설이 있었습니다. 2000년 10월 23일, 인천녹색연합은 저장소와 송유관에서 유출된 유류로 학골(미추홀구 학익동)과 옥골(연수구 옥련동) 일대 수십만평의 토양이 오염되었음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환경부와 인천시가 일부 오염토양을 정화했지만 2012년 11월 수인선전철 문학산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오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환경부가 백수십억원을...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인천녹색연합 서른을 맞아 주요 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구상해보는 활동순례 두 번째 주제는 '송도갯벌과 저어새'입니다. 두번째 활동순례일인 4월 22일은 지구의날이기도 하지만, 14년 전 남동유수지의 저어새 번식을 처음 확인한 날이기도 합니다. 과거 인천녹색연합 회원소모임에서 활동했던 김보경(가톨릭환경연대 사무국장) 회원이 참석해 2009년 4월 22일...
30주년 준비위원회 – 2차 회의
4월 21일(금) 오전 10시30분, 30주년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장수 자문위원이 96년 환경감시를 위해 인천녹색연합이 제작한 조끼를 간직해오다 액자 틀에 담아 왔습니다. 이 액자를 전달하는 간단한 식을 시작으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좌담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녹색시민과 만나는 공동활동의 목표와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기 회의는 5월 24일(수) 오전...
지구의 날부터 환경의 날,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자연생태 곳곳의 가치를 기록하고 알리며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환경오염현장을 감시하며 환경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와 쓰레기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그려 가기 위한 활동을 만들어 갑니다. 농촌체험과 환경캠프, 회원참여프로그램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활동, 그리고 자연을 살리는 먹을거리와 녹색생활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 1994년 송도신도시 건설로 시작된 갯벌 매립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속도가 붙습니다. 매립된 갯벌 규모만 1600만 평 이상. 이 과정에서 인천녹색연합은 마지막 남은 11공구 송도갯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갯벌보전활동은 2009년 4월, 송도갯벌 인근 남동유수지에서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번식이 확인되면서 확산됩니다. 당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는 공사장 앞에서 천막을 깔고 철야농성까지 진행하며 갯벌매립을 막기 위해...
인천녹색연합 서른, 또다시 새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활동안내 리플렛을 제작했습니다. 생명과 평화를 향한 ‘설렘’의 마음으로, 자연생태계를 지키는 ‘살림’의 길을 걸어온 30년. 현장 곳곳에서 쌓아올린 ‘실력’과 투명한 단체 운영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녹색연합은 ‘사람’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2023년 또다시 ‘새로’ 맞이할 30년의 시작. 월 1만 원,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인천녹색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인천녹색연합 회원가입 : https://bit.ly/3G4dJAO [gallery...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①계양산
인천녹색연합 서른을 맞아 주요한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구상하기 위한 첫번째 활동순례를 3월 29일, 계양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시민사회는 하루 평균 1만5천명의 시민이 쉼을 위해 찾는 곳이자 생태계다양성이 우수한 계양산을 대기업 롯데의 골프장 계획으로부터 지켜냈습니다. 인천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