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늦게 올린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시험기간이다 보니 컴퓨터 만질 시간이 주말밖에 안나오네요..ㅠ.ㅠ;; 이번에도 작년과 같은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는데, 작년과는 다른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하더라구요. 12조로 나누어 12지역을 조사하고 각자 기록하는 방식이더군요. 저는 11조입니다. 저의 조에서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은 관계로 자동조장이 되었구, 부조장은 다함이, 조원들은 대현이, 지현이...
활동
분홍여우반–4월
늦게 올리네요~~
모의현장취재 기사글 찰칵!!
ㅏ 모의현장취재 기사글 찰칵!!
4/10 – 취재한 내용을 기사 써보기~
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현장취재 후 본격적인 취재기사 써보기! 오전에 3개 모둠별로 흩어져 현장취재를 하고 점심에는 강화 오마이스쿨에 모여 맛난 점심을 먹었어요. 반찬이 10개나 되는 진수성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찌나 배가 고팠던지! 꿀맛 점심이었습니다. ^ ^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보낸뒤 모둠별로 모였어요. 각 모둠안에는 함께 취재기사를 작성하는 짝꿍이 있는데요 나의 짝꿍과 어떻게 기사를...
4/10-기자교육 둘째날은 강화도에서~
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모둠별 강화도 현장취재! 바다기자단 친구들~ 초지진에서 단체사진 찰칵★ 3개 모둠별로 흩어져 모의현장취재에 돌입! 앞으로 섬 취재는 크게 '환경문제', '생태', '역사&문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두 개 모둠은 강화도 남단의 동검도로 출발! 다른 한 팀은 강화나들길 2코스로 출발! 동검도 입구에 강화도와 연결된 방조제가 보입니다. 이 방조제 위를 통과하여...
4/9 – 기자교육:인천일보에 가다.
사전 기자교육 첫째 날~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청소년 인천 섬 바다기자단 활동이 처음 있던 날입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섬 취재 활동에 앞서 사전기자교육이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째 날엔 인천일보 강당에서 기자로서 취재기사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취재 사진은 어떤 식으로 찍는지. 등등을 알아보았어요. 기자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총 3개의 모둠을 나누고 소개나눔과 공동체 놀이를 했는데요. 모두가 놀이에 몰입해서인지 활동사진이 없네요~ 누구 찍은...
2011년 4월. 갯벌 첫 방문한 날.
제가 맡은 모둠은 1모둠과 6모둠 1모둠은 A1 포인트 - 김승순, 박민아, 방문길, 이진우, 황정현 ( 모둠장 김승순, 부모둠장 방문길) 6모둠은 A2 포인트 - 정아영, 이현주, 윤호철, 송예준, 이송희, 이주영 (모둠장 송예준, 부모둠장 이현주) 학년을 섞어서...
4월서구모둠 배롱나무반(고학년)
따사로운 4월 연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계양산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생명력 있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아이들일까? 어떤느낌이지? 특히 고학년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활동을 시작하기전 저에게 질문을 무수히 던졌습니다. 고민은 고민일뿐!!! 계양산은 답을 알고 있었습니다. 생명이 꿈틀대는 숲에서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아이들은 더없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바깥이 아닌 자기 안에서 충분히...
나들길?황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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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모둠 박하모둠 4월 이야기
4월에 만난 박하모둠 친구들은 지난달 보다 할기찬 모습이었다. 적게 내린 비에도 꽃들은 피어나고 잎들도 돗아난다. 비가 오지 않아 습지웅덩이의 물이 많이 말라 있었다. 비가 좀 더 내려야 봄기운에 만물이...
4월 게눈
11모둠, 12모둠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11모둠은 제일 멀리 간 모둠이라 (해안에서 650발자국) 생물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걸리면 제법 큰 녀석들이 나와서 놀랐어요. 역시 큰 물에선 큰 고기들이 사는 법 ^^ 12모둠은 (해안에서 450발자국) 11모둠에 비해 종수도 많고, 개체수도 많아서 얕은 갯벌이 작은 생물의 서식지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노자이야기 – 세번째 이야기
2011년 4월 15일 노자이야기 세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록지렁이선생님과 박넝쿨,고라니,산오름,인디안,자두,양귀비,뚝딱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원래는 3장을 공부해야 하지만, 아직도 한발 떼기를 어려워 하는 저희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노자이야기에 대한 총론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1장에서 道라는 것은 자연이 살아가는 삶의 모양새를 이야기 한다고 했는데요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하나는 생긴대로 살아가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