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 최명주라고 합니다! 사실 게눈 갔다 와서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계속 까먹기만 해서 지금 올리게 되네요! 참가 신청 하면서 올려요~ 두번째 게눈 정말 재미있었어요! 5월이라 날이 풀렸을 줄 알고 옷을 얇게 입었는데 춥더라고요ㅠㅠㅠ 엄마가 장화도 안사주셨는데;; 그래도 맨발로 느끼는 갯벌 느낌 참 좋았어요! 이번에는 저어새도 보았는데요 신기하더라구요 집에 저어새 사진이 있어서 봤더니 저어새는 선생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부리가 숟가락처럼 생겼어요! 사실 저어새...
활동
6/12(토) 게눈 모여라~♬
게눈 친구들 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이제 2주 후면 게눈 친구들 만나는 날~♬ 근데 이번 6월달에는 영종도 모니터링 대신 여주 남한강 4대강 공사현장을 가볼까해요~ TV에서나 신문을 통해 게눈 친구들도 들어보았을거야~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해 4대강이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그래서 머리나 생각으로만 떠올릴 것이 아니라 우리 게눈 친구들과 직접 그 현장을 가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게눈후기
게눈을 같다와서 올리는걸 깜빡해서 지금올리네요.^^ 안녕하세요? 중1 이진영입니다. 지금 까지 꼬박꼬박 나가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이번에 2번째라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체집을 하면서 죽어있는 사태가 많아서 그런지 점점 갯벌이 오염되어간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번에는 운이좋게 게도 몇마리 봤는데 게들도 우리가 관찰(좀 장난도 쳤지만...^^)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거품을 물더군요. 그리고 점심먹고 게임을...
5/16 게눈후기
저번주에 올릴려고 했는데....몸이 너무 아파서 못 올렸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김도현입니다. 초록동무 때부터 있었던 회원인데 몇 번 안나오다 보니깐 계속 안나오게 되더라구요. 올해에는 제 동생이 중1이 되어서 게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같이 나왔어요^^ 이번달에는 저어새 탐조와 영종도 갯벌 모니터링이라 오랜만에 갯벌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더라구요.ㅋ 먼저, 저어새 탐조부터 했는데 조사 활동들은 저어새에게 방해가 되서 못한다니깐 좀...
계양산습지모니터링
-날짜:5월20일(오전10시30분~오후5시)/5월21일(오전10시30분~1시30분/백리향샘과 함께) -날씨:맑음 -습지:11곳(2곳빼고 모두 도롱뇽알집 또는 유생, 산개구리 올챙이 있었음) -관찰된 양서류:참개구리7마리, 한국산개구리, 청개구리1마리, 도롱뇽유생, 참개구리 올챙이 *특이사항* *참개구리 새로운 알집 60여개 관찰 *송화가루, 은사시나무 꽃가루 많이 날림 새로운 참개구리 알집 52개 관찰 참개구리 울음소리 10여마리들림 참개구리 올챙이 송화 가루를먹었는지 내장이...
5월 고라니모둠
6학년 고라니 모둠..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게눈의 바다에서 보는 하늘은 아이들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삽질, 한빛이 .... 기록, 소영이 .... 관찰조..... 명주 거르기. 누구 손이였더라? 아마 연하랑 상희? 왕좁쌀무늬고둥이랑 댕가리가 보이죠? 서해비단고둥이랑, 총알고둥도 보이구요 요기까지는 갯벌 위 육안조사때...
게눈후기!!
이번에는 저어새를 보러 동막 ? 까지 갔는데 사람이 많아 저어새를 보진 못했다. 그런데 설명을 들어보니 자연이 많이 좋아진것같은 느낌이들어 기분이좋았다 . 게다가 저어새는 보기 힘든 새라고 하는데 그새가 바로 인천에 있다는것도 좋았다. 새를 본후엔 갯벌로 갔는데. 처음에 왔을때엔 저멀~리 까지 맨발로 들어가는것이 낯설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다. 갯벌속을 파서 나오는 생물들 중에 이름을 아는것은 아직 없지만,,...
계양산 습지모니터링
-날짜:5월16일 -날씨:맑음 -시간:오전9시30분~오후 3시30분 -습지:7곳/ 계류 1곳 *관찰한 친구들* -양서류:북방산개구리 수컷, 한국산개구리 암컷, 도롱뇽유생, 참개구리올챙이, 산개구리올챙이, 청개구리울음소리4마리 -파충류:아무르장지뱀 -물속생물:옆새우, 하루살이애벌레, 실잠자리유충, 쇠측범잠자리유충, 물방개 -곤충:세줄나비, 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흰나비, 암먹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배추흰나비, 대모잠자리, 실잠자리 -새:꾀꼬리, 박새, 까마귀,...
2010.5.16 게눈 중1 A2,A3지점 모니터링 활동모습
거잠포해변 안의 갯벌 모습입니다. 가끔씩 마음을 위로받는 참 좋은 곳이지요. 가을이 아니고 봄 하늘이구요. 모니터링 하는 열정보다 갯바람과 갯내음에 마음이 이끌려서 이곳에 오는 문길이랑 산호가 아닐까...늘 생각합니다.둘이서 나누는 이야기는 무얼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삽질은 민성이가 먼저 시작했지만 오늘 처음 합류한 김윤과 이헌우에게 삽이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 역시 동현이는 무게 중심 역할, 예준이랑 재욱이 택진이 모두 진지한 모습이라 믿고 A3지점으로 발길을...
풍선나르기 게임
키 차이...학년 차이...남녀 차이에도...불구하고 합심해서 풍선을 날랐습니다. ^^ 진 팀은 모래사장에 널린 쓰레기를 주웠는데... 부표나 상자에 쓰인 스치로폼이 대부분이어서...맘이 무거웠습니다. 올 한해~ 내내 주우면 좀 줄어들려나요? ^^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하긴 하고...쓰고 나면 처치가 곤란한 스치로폼~ 머리는 똑똑하고 가슴은 뜨거운 게눈 친구들이 해결방법을 생각해 내면...
5월 게눈
두 번째 모니터링이라 손발이 척척 맞아 아주 수월하게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 역할을 나눈 후 갯벌에 들어갔는데... 자기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해 줘서 모니터링이 끝난 후 갯벌을 둘러 볼 수 있는 몇 십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민챙이, 갯우렁, 밤게, 털보갯지렁이의 모습과 발 밑에 느껴지는 갯벌의 또 다른 느낌... 힘들어서 조금 일찍 모래사장으로 나간 다른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맘이 간절~ ^^ < 남동유수지...
게눈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중3 이영민이라고 합니다... 지난달에 사정이 있어서 못왔기때문에 오늘이 저에게는 2010년 첫 영종도 모니터링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달라진 게눈에 모습에 놀라기도 했구요..ㅎㅎ 특히나 이번에는 중3부터 위에 선배들이 함께하고 또 선생님들이 없다는 점이 그랬어요. 물론 이번에는 바다가 함께 해주셨지만요.ㅎㅎ 그리고 오자마자 있는 버스 2대가 그랬어요. 벌써 인원이 80명이라니 어마어마하죠. 그외에도 달라진 모니터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