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보전

2024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단 모집(영종주민 대상)

2024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단 모집(영종주민 대상)

2024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대상 : 영종도 주민 (월 2회 모니터링에 꾸준히 참석하실 수 있는 분) 준비물 : 쌍안경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그 외 필드스코프 등 장비가 있는 분은 알려주세요 🙂 ) 활동내용 : 월 2회 멸종위기조류 7종 개체수 모니터링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큰뒷부리도요, 알락꼬리마도요, 붉은어깨도요, 검은머리갈매기) 3월 19일에 작년도 모니터링 내용 공유자리가 있습니다. 모니터링 참여신청자 중...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하천변, 고속도로변 등 인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되고 있다. 인천시와 각 군구 관계부서, 한국도로공사 등은 적극 관리에 나서야 한다. 풀이 우거지기 전, 지금이 적기이다.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등 방치쓰레기 대대적인 수거를 시작으로 쓰레기 발생 및 해양 유입 차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3월 4일 언론과 동행하여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쓰레기가 해양쓰레기가...

원희룡 예비후보의 계양산 훼손 망언을 규탄한다

원희룡 예비후보의 계양산 훼손 망언을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원희룡 예비후보의 계양산 훼손 망언을 규탄한다 얼마 전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구을 예비후보가 계양산에 터널을 뚫어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발언은 원희룡 예비후보가 인천과 계양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계양산을 쉽게 뚫을 수 있는 장애물쯤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 망언으로 강력규탄한다. 계양산을 지켜온 인천시민들은 분노하며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계양산은 비록 4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작은 산이지만 인천의 진산이다....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인간의 생명은 연결돼 있음을 의미하는 ‘Life interlaced wetland and people’이다. 하나뿐인 지구는 지금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상황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보호지역 확대 등을 통해 인간과 이웃생명 모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습지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 세계습지의 날(World Wetlands...

[성명서] 해양경찰은 바다모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성명서] 해양경찰은 바다모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최근 인천앞바다 바다모래(해사) 채취와 관련하여 무허가, 과다채취 등에 대해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해양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 바다모래를 허가량보다 많이 채취하고 있다는 의혹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8월 대법원에서 과다채취 등 골재채취법 위반과 관련 해사채취업체 대표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었음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 모래운반선에 바다모래를 과다적재하는 등 2014년부터 2017년까지 212만8000㎥를 무허가·과다...

인천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

인천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

□ 일 시 : 2023년 10월 26일 (목) 오후 2시 ~ 5시 □ 장 소 :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35 302호) □ 공동주최 ▸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 인천갯벌 2026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승분시의원 □ 참가대상 : 인천시의원 및 광역·기초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및 어민 등 40여명 □ 주요내용 ▸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의미와 경험 공유 ▸ 인천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필요성 □ 참여신청...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보도자료] 130명의 녹색시민 힘으로 송도갯벌 살리다. 기업, 단체, 기관과 협력해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개 수거 칠게 싹쓸이하는 불법어구 수거 통해 갯벌 생태계 회복과 야생조류 서식 개선 기대  인천녹색연합은 녹색시민들과 함께 살림행동 지속할 예정 10월 14일(토) 세계철새의날을 맞아 시민 130여명이 모여 송도갯벌에 박힌 5m 짜리 불법 칠게잡이 어구 300여 개를 수거했다. 이 칠게 잡이 어구는 허가 받지 않은 어업 도구로 칠게를...

[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 “송도갯벌살림” (불법 칠게잡이 어구 수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 “송도갯벌살림” (불법 칠게잡이 어구 수거)

 송도갯벌 방치된 불법 어구에서 죽어가는 생명들을 함께 구하러가요! 바로 참가신청 하기 >> bit.ly/녹색시민갯벌살림 송도갯벌에 5m 길이의 플라스틱관 약 200개가 박혀 있습니다.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입니다. 칠게는 갯벌을 정화하기도, 멸종위기종 알락꼬리마도요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이 불법 플라스틱 어구는 갯벌의 칠게를 싹쓸이하며, 갯벌에 그대로 방치되어 칠게 말고도 수많은 생명이 그 안에서 죽어 나갑니다. 이 불법 칠게잡이 어구를 수거해...

[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 현재 인천광역시가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의 관광단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선미도는 국내에서 가장 큰 무인도로 자연경관적인 가치뿐 아니라 등대 등 역사문화자원으로의 가치 또한 큰 섬이다.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은 자칫하면 인천앞바다 섬의 난개발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옹진군은 선미도의 관광단지 개발의 환경성뿐만이 아니라 가능성,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후기] 서해반짝 – 깨끗한 영종갯벌,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후기] 서해반짝 – 깨끗한 영종갯벌,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지난 9월 17일, 녹색연합과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영종갯벌을 찾아가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때마다 바닷물이 차오르고 빠져나가면서 반짝이는 영종갯벌의 아름다움 뒤, 남겨진 해양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시민들의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한 후에는 쓰레기를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티로폼 부표와 밧줄, 낚시바늘과 같은 어업활동으로 발생된 쓰레기 뿐만 아니라 비닐봉투와 음식물 포장지, 플라스틱 음료수병, 옷과 신발, 담배 등 육상에서...

[알림]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알림]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인천녹색연합도 전시 작가로 참여하는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황해어보 黃海魚譜》 정보 공유합니다. 많이 들러주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 2023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황해어보 黃海魚譜》 인천아트플랫폼은 2023년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전시 《황해어보》를 개최한다. 전시 《황해어보》를 관통하는 주제는 ‘바다’이다. 전시는 단지 풍경으로서의 바다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으로서의 바다, 소통 수단으로서의 바다, 갈등과 위기로서의 바다, 생명체의 탄생과 서식지로서의 바다,...

[모집] 서해반짝 남해반짝 시즌3 : 깨끗한 인천 바다 함께 만들어요!

[모집] 서해반짝 남해반짝 시즌3 : 깨끗한 인천 바다 함께 만들어요!

서해 반짝! 남해 반짝! 시즌3  깨끗한 바다를 위한 해양쓰레기 함께 줍기 바다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터전입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밀려드는 각종 쓰레기가 바다와 해양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다를 오염시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직접 바닷가에 쌓인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함께 만들어요💙 🌊 서해반짝 참가신청하기 👉 bit.ly/green_cleanbeach 🌊일시 : 2023년 9월 17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