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군부대 간이화장실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추정 - 국가지질명소 훼손 우려, 즉각 현장조사와 대책수립해야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대청도 미아해변이 육상유입으로 추정된 물질로 오염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대청도 미아해변은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이다. 그런 미아해변이 해안부터 약 10여m까지 모래갯벌 일부가 검은색을 띄며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영종환경보전 위한 협약 체결

7월 16일 오전11시30분, 인천녹색연합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영종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지역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보전 및 개선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영종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인천녹색연합 박인옥 공동대표는 “영종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보전하는데 지역주민들이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주민들이 영종지역의 생태적인 의미와 중요성을...

[보도자료] 멸종위기종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인천에서 첫 발견

- 멸종위기종 확인된 지역은 시민 이용이 빈번한 곳으로 특별 관리 필요 - 인천시, 멸종위기야생생물 모니터링을 통한 서식변화조사, 서식지 관리체계 마련 필요 인천가족공원과 인천둘레길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와 ‘쌍꼬리부전나비’가 발견되었다. 특히 큰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는 인천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분포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이 확인된 인천가족공원과 인천둘레길은 시민 이용이 빈번한 곳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을...

[성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성명] 친기업 모델로 변형될 우려가 높은 1회용컵 보증금제,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이후 해당 제도는 취지 자체가 흔들리며 좌초위기다. 무엇보다 환경과 소비자 선택권은 등한시한 친기업모델로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다. 오늘 중앙일보는 환경부가 보증금액 인하, 카페 간 교차 반환을 제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경부가 제도 시행 유예 이후 1) 자사 브랜드만 반납(기존에는 타매장 반납 가능)으로 변경 2) 보증금 인하  3)...

[보도자료] 청년과 함께 하는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 모집

- 인천 청년 30명과 세계적인 인천갯벌의 가치를 기사와 영상으로 기록 예정 - 이를 통해 인천섬갯벌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 전달 인천녹색연합은 인천일보와 공동주최로 청년과 함께 하는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의 20대 청년 30명과 장봉도, 영종도, 강화도, 볼음도에서 현장답사, 주민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인천 해양환경의 생태와 역사, 문화를 기록할 예정이다. 기사와 영상은 인천일보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도자료] 카페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

[르포] 매장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곳곳에...‘쓰레기를 먹는 기분이에요.’ – 환경부의 1회용품 감량 정책 적극 이행 필요. –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인천시 차원의 제도 마련과 시민 인식 개선 필요. – 프랜차이즈 업체, 1회용품 감량 정책에 적극적 참여와 노력 필요. 4월 1일,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용기, 포크·수저 등 1회용품 사용금지 규제가 시행되었다. 규제 시행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인천녹색연합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민 참여형 카페...

[성명서] 수도권매립지 인근 쓰레기산 여전히 방치. 주변지역 개선 위한 적극 행정 펼쳐야

[성명서] 수도권매립지 인근 쓰레기산 여전히 방치. 주변지역 개선 위한 적극 행정 펼쳐야 -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 지자체는 행정대집행 하고, 구상권 청구해야 - 수도권매립지 주변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최근 수도권매립지 인근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쓰레기산이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녹색연합이 2021년 3월, 현장을 확인한 뒤 언론보도 되었고 지자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으나 여전히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지자체는 솜방망이 벌금형으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성명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영흥 석탄 1, 2호기 LNG 전환이 아닌 온전한 폐지를 시행해야 -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소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생태 보전 정책을 수립해야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이후 대륙을 돌아가며 매해 다른 주제로 행사가...

[논평] 인천시의 환경정책은 지속, 확대되어야 한다.

[논평] 인천시의 환경정책은 지속, 확대되어야 한다. 6.1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유정복 당선자는 인천시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정책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 지난 민선7기는 환경특별시를 선언하며,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쓰레기 발생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청사 주변 카페와 다회용컵 공유 사용,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바다의날 논평]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해양쓰레기 해결정책 적극 추진해야

내일(5월 31일)은 바다의날이다. 1996년 해양수산부는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시급성은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는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로 해양생태계 보호를 선정했고, 2025년까지 해양쓰레기를 대량 감축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2017년 7월 G20 국가들은 ‘G20 해양쓰레기 실행계획’을 채택한 바 있으며,...

[정책제안서] 가짜뉴스 선동말고,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 수립해 주십시오.

[정책제안서] 가짜뉴스 선동말고,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 수립해 주십시오.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 위치한 가지치기 된 나무 8그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형선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현수막을 잘 보이게 하려고 가지치기를 했다’는 가짜뉴스를 여전히 유포하고 있습니다. 윤형선 후보는 가짜뉴스로 선동말고, 국민정서에 맞는 과도한 가지치기 근절 입법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과도한 가지치기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어느 지자체에서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과도한 가지치기...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라!

[보도자료]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라! [보도자료]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라! - 제8회 지방선거 인천 기후 공약 답변 기자회견 -   [기자회견 개요] ○ 수신 : 각 언론사 ○ 일시 : 2022. 5. 26(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인천시청 애뜰광장 앞 ○ 문의 : 인천환경운동연합 이충현 팀장 (010-3131-0302) ○ 주최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에너지전환네트워크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문지혜 가톨릭환경연대 교육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