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인용호의 소감문

친구가 같이 놀러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 와서 소야도에 왔다. 맨 처음 폐교에서 숙박을 한다고 해서 불안하고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숙박을 하다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재미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2박 3일이 그타 이시간이 끝나면 집에 가야 한다. 집에는 가고 싶지만 그래도 왠지 이곳에 정이 붙은 것 같다. 소야도! 이날에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소야도를 다녀와서,,,

소야도 자연학교?!에 와서 물놀이와 캠프 파이어를 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소야도에 올때 배를 탔는데 사람이 많이 타서 몸이 끼는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차에서 선생님이 소야도에 있는 매미는 다른 지역에 있는 매미소가 다르다고 했는데 전혀 다르지 않았다.(청각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숙소로 들어가니 벌레가 있었다.(첫째날 밤에 빈혈기가 있는 모기에게 80ml 정도 헌혈함) 그리고 둘째날엔 소야도 이장님인가? 그분 한테서 소야도에 대해 물었다.(기록함) 그리고 물놀이를...

소야도 자연학교를 다녀와서,,,

맨 처음 날 버스를 타고 배타는 곳으로 갈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버스가 도착하고 내린 뒤에는 너무 덥고 짜증이 났다. 그리고 배에는 무슨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편하게 앉을 자리도 없었다. 그렇게 불편한 자세로 3시간 후에 겨우 소야도 섬에 도착했다. 일단 공기도 좋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를 보니 좋았다. 그리고 숙소로 도착했다. 폐교가 숙소라니 그리 좋지는 않았다. 벌레도 많고 많은 점이 불편했다. 아는 애들도 없고 그리 재미있지 않았다. 둘째날...

소야도 섬 캠프를 다녀와서

녹색연합의 회원이였는데 그동안 오지못해 잠시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슬이의 권유로 이번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3월에 게눈에 들어와 가입만 했지만, 다른 약속들 때문에 오지 못해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캠프를 와서 많은 것, 배우고 가서 기쁩니다. 처음에 버스를 타고 배를 탔을때는 아는 친구가 예슬이 밖에 없어서 2박3일을 조금 외롭게 보내지는 않을까 생각하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걱정과는 달리 게눈 친구들이 먼저 저에게...

‘소야도 자연학교’에 다녀와서^-^**(8.13~8.15)

오현지 2시간 가량 배를 타고 도착한 소야도에서 2박3일간 진행된 '소야도 자연학교' 처음엔 조금 서먹서먹 했지만, 금방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치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보낸 2박 3일이였던 것 같다. 먼저, 첫째날인 13일 배에 사람이 많아 힘들었지만 모둠별 활동이 끝난 후 떼뿌루 해수욕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 많이 짜증나고 힘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둘째날인 14일, 오전에 이곳 상록수 수목원의 사장님과 인텨뷰(?)를 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소야도에서 있었던 일…

서희도 얼마전 부터 기다렸던 소야도는 내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아주 멋진 곳 이었다. 첫날에는 자신의 애칭을 지었고, 할 일들을 계획했다. 그리고, 떼뿌리 해수욕장을 구경 갔다. 다행히도 나는 가기전에 선크림을 발라서 뒷목 말고는 살이 탄 곳이 없었다. 그때는 발만 적시려고 했는데, 형들이 물을 튀겨서 아주 물귀신이 되었다. 그 날 밤에는 낮에 계획했던 것들을 발표했다. '독수리 10남매'조는 대장님을 타도 하자는 얘기들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우리조는 칸이 많이 남아...

소야도 섬 자연학교에서(매미들과 같이 2박3일을 보내며…)

김다빈 --매미들과 같이 2박 3일을 보내며-- 방학 숙제 중 봉사 6시간을 채우는 게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 인천녹색연합에서 소야도에서 2박 3일간 캠프를 보내면 봉사 6시간을 한 것으로 한다고 해서 갔다. 처음에 가기 싫었는데, 왜냐하면 그 전에 가족 캠프, 청소년 정치 캠프 2가지를  했는데(2박 3일임) 그 캠프는 가족이나 사촌 언니와 갔다 왔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 않았으나, 이 캠프는(아는 선생님들을 제외한) 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2박 3일을...

소야도 섬 자연학교에 참여하고…

유현진 정말 오랜만에 참여한 녹색연합 모임. 2박 3일간의 일정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통쾌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사실 방학마저 집으로, 학원으로 매일 똑 같이 굴러가는 하루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번 여름 방학을 친구들과 그리고, 녹색연합 선생님들과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내심 기뻤다. 정말 내 처지는 안타까웠다. 35일이라는 그 기나긴 시간동안 고작 해 낸거라곤 매일 같이 학원과 집을 드나드는 것, 내신, 논술 말 많고 혼란도...

자연의 중요함을 깨우치게 해 준 소야도에 와서…

추준혁  8월 13일... 엄마의 이상한 특징인 접수 해 놓고 말해 주는 것 때문에 친구들(준수, 용호)과 함께 소야도에 왔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느라 약 3시간이 걸렸다. 그것때문에 소야도가 인천인줄 몰랐다. 도착해서 밥을 먹으니 너무 행복했다. 조원들과 함께 규칙과 자유 시간에 할일을 정하고 바다에 가서 놀았다. 바다의 이름은 떼뿌리, 뿌리가 떼지어 있어서 떼뿌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8월 14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체조를 했다. 모든 생명들에겐 기라는...

2005년 게눈 푸르고 고운 소야도 섬 자연학교사진

2005년 게눈 푸르고 고운 소야도 섬 자연학교사진

타오를 듯한 태양에 맞서고 있는 나는 주루룩 땀만 잔뜩 낼 뿐이네요. 나도 온우주가 깃든 자연속에 속한 생명체이니까요. 소야도는 방학동안 게눈 친구들에게는 학교에서 학원에서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하는 탈출구 이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신나게 그리고 여유있게 지내온 모습들을 살펴 볼까요~ ^..^ * 깜짝...

캠프갔던 친구들아!

캠프갔던 친구들아!

몇개 안되는 사진을 샘이 올렸어 "사진자료실"에....... 내가 찍은 사진은 얼마 안되거든.. 일단은 함 봐! 추억이 다시금 살아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