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③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③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

2023년 9월 14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기후변화시대, 인천녹색연합의 역할'을 주제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세번째 좌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천녹색연합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주제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성여고 환경동아리 학생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생명다양성의 위기에 환경운동이 중요한 기로에 있습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해야하는 시기임에 분명합니다. 30년전과...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⑥부평미군기지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⑥부평미군기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현장순례로 부평미군기지와 굴포천복개구간 방문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7월 1일(토) 오후6시 부평미군기지, 굴포천과 산곡천 복개구간을 방문했다. 창립30주년을 맞아 주요한 활동지역을 돌아보는 활동순례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녹색연합 회원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평미군기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한미군기지의 환경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2000년 초이다....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 현재와 미래

[후기]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 현재와 미래

2023년 6월 22일(목) 오후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파크에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첫 번째 좌담회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잘 마쳤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녹색교육자의 참여를 고려해 저녁 시간에 진행했음에도 활동에 관심갖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0년대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녹색교육,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녹색연합은 2002년 정관개정을 통해 인천녹색학교를...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지난 6월18일(일) 인천녹색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활동순례의 일환으로 굴포천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는 굴포천에 관심이 많은 주민(회원)을 비롯하여, 굴포천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굴포천살리기운동에 앞장서온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의 박남수 위원장과 인천녹색연합의 청소년 하천모니터링단 '또랑'이 만들어지는데 기여했던 정성혜(자운영) 회원까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부평구청에서 만나 참가자 인사 나눔 . 과거 굴포천은...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⑤굴포천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⑤ _ 굴포천 하천은 도시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생태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하천이 인천에는 2개의 국가하천, 30개의 지방하천이 있고 소하천도 100개가 넘습니다. 인천의 바다의 짠물뿐 아니라 민물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천은 팍팍하고 메마른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하천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06년 인천녹색연합은 단국대학교와 함께 인천하천의...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와 점박이물범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와 점박이물범

인천녹색연합 서른맞이 주요 활동순례 네 번째 지역은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 입니다. 이번 활동순례는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에 애써온 주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녹색연합은 2004년부터 백령도 점박이물범 조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2007년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와 지역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점박이물범 생태해설가 양성과정과 생태관광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왔습니다.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 점박이물범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④백령도 점박이물범

인천에는 산이 있고 하천이 있고 갯벌이 있고 섬과 바다가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 구성만큼이나 다양한 이웃생명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육지의 자연환경보호활동뿐 이나라 섬과 바다 그리고 그곳의 이웃생명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각 지역과 생물종을 대표하는 깃대종이 있습니다. 금개구리, 흰발농게, 저어새, 대청부채 그리고 점박이물범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멸종위기의 야생생물 보호활동을 오래전부터...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인천녹색연합 서른을 맞아 주요 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구상해보는 활동순례 두 번째 주제는 '송도갯벌과 저어새'입니다. 두번째 활동순례일인 4월 22일은 지구의날이기도 하지만, 14년 전 남동유수지의 저어새 번식을 처음 확인한 날이기도 합니다. 과거 인천녹색연합 회원소모임에서 활동했던 김보경(가톨릭환경연대 사무국장) 회원이 참석해 2009년 4월 22일...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②송도갯벌과 저어새 이야기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 1994년 송도신도시 건설로 시작된 갯벌 매립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속도가 붙습니다. 매립된 갯벌 규모만 1600만 평 이상. 이 과정에서 인천녹색연합은 마지막 남은 11공구 송도갯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갯벌보전활동은 2009년 4월, 송도갯벌 인근 남동유수지에서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번식이 확인되면서 확산됩니다. 당시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는 공사장 앞에서 천막을 깔고 철야농성까지 진행하며 갯벌매립을 막기 위해...

인천녹색연합 서른, 또다시 새로

인천녹색연합 서른, 또다시 새로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활동안내 리플렛을 제작했습니다. 생명과 평화를 향한 ‘설렘’의 마음으로, 자연생태계를 지키는 ‘살림’의 길을 걸어온 30년. 현장 곳곳에서 쌓아올린 ‘실력’과 투명한 단체 운영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녹색연합은 ‘사람’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2023년 또다시 ‘새로’ 맞이할 30년의 시작. 월 1만 원,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인천녹색연합 회원이 되어주세요! ■인천녹색연합 회원가입 : https://bit.ly/3G4dJAO [gallery...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①계양산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①계양산

인천녹색연합 서른을 맞아 주요한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구상하기 위한 첫번째 활동순례를 3월 29일, 계양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시민사회는 하루 평균 1만5천명의 시민이 쉼을 위해 찾는 곳이자 생태계다양성이 우수한 계양산을 대기업 롯데의 골프장 계획으로부터 지켜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①계양산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①계양산

인천녹색연합 30년, 서른. 계양산지키기활동, 문학산유류오염문제, 굴포천복원활동, 갯벌보전활동, 야생동물보호활동 등 그동안 여러 활동이 있었고 또 성과도 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새로운 서른을 준비하며, 지난 30년을 돌아보려 합니다. 첫 걸음은 계양산입니다. 2009년 3월 25일, 인천녹색연합 회원소모임인 계양산친구들이 도롱뇽위령제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계양산골프장과 관련하여 환경청의 현장실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도롱뇽이 떼죽음을 당해 파장이 적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