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대 환경뉴스와 2025년 전망 인천녹색연합은 2024년 주요 환경 이슈를 돌아보고 2025년을 전망하며, 생명존중, 생태순환형 사회의 건설, 녹색자치의 실현, 비폭력 평화의 실현, 이 4대 강령을 바탕으로 둔 인천녹색연합의 역할과 활동을 고민해 봅니다. 생명의 무게를 저울질 하지 않고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사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사회, 사회적 약자가 더 이상 약자로 존재하지 않고 안전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 폭력과...
해양쓰레기
[보도자료] 인천시민과 대학생 150여 명, 볼음도 해안서 4톤백 20개 분량 해양쓰레기 수거
8개 기관 및 단체, 150여 명이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 벌여 10월26일(토) 인천시민 150여명은 강화군 볼음도 해안에서 4톤백 20개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인천대학교와 함께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해양환경과)와 강화군청(볼음출장소)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안내] 한강하구 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
한강하구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양이 적지 않습니다. 어민들은 그물에 걸린 비닐 쓰레기를 골라내는데 애를 먹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잘게 부숴져 미세플라스틱이 되고 결국 우리 밥상까지 위협합니다. 올해 시민사회와 대학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하천 유입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시작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온 한강하구 비닐쓰레기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후기] 영종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지난 5월 18일,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 80여명과 영종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진행했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 땀 흘리며 한 시간 가량 30포대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스티로폼 부표와 타이어 등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 쓰레기들도 있었습니다. 수거로 끝내지 않고, 어떤 종류의 쓰레기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쓰레기는 포장재와 어구로 사용하는 스티로폼 이었고, 우리가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기] 인천섬 쓰담쓰담하기🏝️👋
지난 3-4월 후원자 몇 분과 활동가들이 인천섬을 쓰담(쓰레기담기)하고 왔습니다!섬마다 쌓이는 해양쓰레기가 조금씩 다른데 어떤지 함께 보아요. ● 소청도 ● 백령도 ● 무의도 - 소청도와 백령도는 주로 어구, 투명페트병이 많이...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모집] 해양쓰레기 사각지대 수거활동 - 1편. 고속도로변 쓰레기 하천과 해변가 등 육상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됩니다. 그 양이 전체 해양쓰레기 발생의 최소 4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에서도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고속도로 사면 수로를 따라,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이지만,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쓰레기 사각지대인 고속도로변 쓰레기. 본격적으로 수풀이 우거지기 전에 고속도로 사면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며,...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변 대대적인 관리로 해양쓰레기 발생 차단해야 한다. 하천변, 고속도로변 등 인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을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쓰레기가 되고 있다. 인천시와 각 군구 관계부서, 한국도로공사 등은 적극 관리에 나서야 한다. 풀이 우거지기 전, 지금이 적기이다.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등 방치쓰레기 대대적인 수거를 시작으로 쓰레기 발생 및 해양 유입 차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3월 4일 언론과 동행하여 하천변과 고속도로변 쓰레기가 해양쓰레기가...
[후기] 서해반짝 – 깨끗한 영종갯벌,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지난 9월 17일, 녹색연합과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영종갯벌을 찾아가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때마다 바닷물이 차오르고 빠져나가면서 반짝이는 영종갯벌의 아름다움 뒤, 남겨진 해양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시민들의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한 후에는 쓰레기를 분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티로폼 부표와 밧줄, 낚시바늘과 같은 어업활동으로 발생된 쓰레기 뿐만 아니라 비닐봉투와 음식물 포장지, 플라스틱 음료수병, 옷과 신발, 담배 등 육상에서...
[모집] 서해반짝 남해반짝 시즌3 : 깨끗한 인천 바다 함께 만들어요!
서해 반짝! 남해 반짝! 시즌3 깨끗한 바다를 위한 해양쓰레기 함께 줍기 바다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쉬는 터전입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밀려드는 각종 쓰레기가 바다와 해양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다를 오염시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직접 바닷가에 쌓인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함께 만들어요💙 🌊 서해반짝 참가신청하기 👉 bit.ly/green_cleanbeach 🌊일시 : 2023년 9월 17일(일)...
[성명서]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명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장마철이면 인천앞바다는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섬지역 대부분은 노령화되어 수거인력도 마땅하지 않고 해양쓰레기의 경우 생활쓰레기와 별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양쓰레기, 발생원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발생원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에 대해 환경부와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환경부는...
[후기] 5월 해양쓰레기 조사단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5월 20일(토), 장봉도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조사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6명의 시민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주체들이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천에서도 수거활동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육상으로 연결된 영종·용유·무의 지역은 여러 환경단체, 봉사단체, 기업,...
5월 해양쓰레기 조사단 활동 안내
※5월 20일(토) 장봉도에서 진행할 활동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세히 확인부탁드립니다. 1. 일정 ① 09:00~09:40 장봉도 이동 ② 09:40~09:50 장소 이동 ③ 09:50~10:50 지점1활동 ④ 10:50~11:10 장소 이동 ⑤ 11:10~12:10 지점2활동 ⑥ 12:10~12:20 장소 이동 ⑦ 12:20~13:20 점심 식사 ⑧ 13:20~13:50 장봉항 이동 ⑨ 13:50~14:30 영종도 이동 ⑩ 14:30~ 해산 *현장 상황에따라 일정이 조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