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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교동도 취재] 7/1★인천일보 보도

[파랑 교동도 취재] 7/1★인천일보 보도

[2016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삼엄한 길 지나 만난 '교동'…경치에 긴장감 사르르 발걸음 처음 멈춘 교동 중·고교…2년마다 열리는 '면민의 날' 행사 한창 맛깔나는 음식 아낌없는 '시골의 정'·남녀노소 즐기는 놀이에 웃음 절로 붉게 맺힌 산딸기 맛보며 오른 화개산 정상…남산포 선착장 이색 풍경도 2016년 07월 01일 00:05 금요일 ▲ 인천 강화군 교동도 화개산 정상에서 바라본 교동도의 모습.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지난 18일 오전 흐린 날씨에 조금은 쌀쌀했던...

[또랑] 7월 모임 신청하기

[또랑] 7월 모임 신청하기

*8월에는 또랑을 쉬어갑니다. 굴포천에 깃들진 못하지만 우리 볼음도에 가서 재미나게, 속속들이 섬의 매력에 퐁당 빠져봅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https://greenincheon.org/?p=159302 ----------------------------------------------------------------- 또랑 5번째 시간 ! 3월에 만난 우리, 어느새 하반기를 맞이하엿습니다. 햇볕 쨍쨍한 7월이지만 반가운 얼굴로 씩씩하게 만나요. 이번 달에도 모둠별 각...

국방부와 인천시는 서해도서 자연환경훼손실태를 조사하고 복원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야

국방부와 인천시는 서해도서 자연환경훼손실태를 조사하고 복원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야

한남정맥에 버려진 군폐기물(진지구축용 폐타이어 군용폐건전지)_2007년 군진지공사로 훼손된 대청도 농여해안(2016년4월)_사진최용백   <성명서>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는 다짐은 단지 구호일 뿐인가? 국방부는 군부대에 의한 서해도서 자연환경훼손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복원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군부대, 지질공원추진 중인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도서 자연환경경관 훼손 - 국방부와 환경부, 인천시는 현황 파악 후...

영종도갯벌철새의날_글짓기대회 시상식 모습

영종도갯벌철새의날_글짓기대회 시상식 모습

‘2016영종도갯벌철새의날’ 글짓기대회 시상식 진행 -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 24명 수상 - 영종도갯벌철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영종도갯벌철새의날 행사 매년 진행할 예정 6월 29일(수) 오후4시, 인천대교 견학실에서 ‘2016영종도갯벌철새의날’-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상권 인천녹색연합 공동대표, 하도봉 인천대교(주) 부사장 등 관계자들 및 수상자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글짓기대회는 6월 4일(토) 시민들에게...

인천공항 불소오염, 또 1인시위를 시작한다

인천공항 불소오염, 또 1인시위를 시작한다

2016년 6월 30일, 인천녹색연합은 또 다시 1인시위에 나선다. 이번에는 인천공항공사에 불소오염조사보고서 등 자료공개와 인천공항 공사현장 뿐 아니라 영종도 전지역에 대한 불소오염조사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진행한다. 2014년 6월 10일, 인천중구청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부지에 대한 불소오염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기준치 400인 불소가 502.3㎎/㎏ 검출되었다. 중구청이 공항공사에 토양정밀조사명령을 내렸지만...

[후기] 양서류모니터링

[후기] 양서류모니터링

인간 활동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잃고, 야생동물들 서식처들이 급격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로써 지구에 많은 생물군이 멸종에 이르고 있고,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다. 한번 지구에서 한 종이 사라지면 다시 그 종을 복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국제자연보전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있다고 한다. 양서류가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에 균형을 깨트리고 다른 종의 멸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나라...

[후기]느린밥상_텃밭밥상

[후기]느린밥상_텃밭밥상

느린밥상의 6월의 주제는 ‘텃밭밥상’이였습니다. 초록텃밭에서 재배한 것, 친정텃밭에서 가져온 재료 등등 텃밭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느린밥상에서 볼 수 있던 것은 호박전, 쌈채소, 깻잎샐러드, 깍두기, 오이무침, 감자볶음, 머위장아찌 등으로 한명한명 정성스레 준비해온 음식으로 맛있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는 밥상을 나눴습니다.   텃밭하면서 들었던 고충도 나누고,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여러 이야기중 오늘...

인천(仁川) 은 물(水)이다!

인천(仁川) 은 물(水)이다!

곧 장마다. 비가 내리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위를 흘러 바다로 빠져나가 버리는 인천, 이번 장마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인천의 물 관리를 생각해본다. 인천에는 바닷물, 하천수, 지하수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 운하의 물까지 있다. 아라뱃길이라 불리는 경인운하는 2011년 지정된 인천 유일의 국가하천이기도 하다. 31개 지방하천의 인천은 일찍이 민관거버넌스의 하천살리기추진단을 조직해 5대하천살리기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었다. 인천에 168개의 섬이...

7월 나누고 싶은 이야기_옛사람들의 더위 나는 법

    옛사람들의 더위 나는 법 | 유종반(생태교육센터 이랑 이사장)     옛사람들은 한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피서(避暑)라는 것보다는 더위를 잊고 즐기는 방법을 택한 것 같다. 한여름 더위는 피한다고 피할 수 없고 잊는다고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잊는 다는 것은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것이다. 마치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양 마음을 다스리거나, 더위가 당연한 것인 양 더위를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덥다고 더위 자체에 집착하여 억지로...

[ 또랑] 6월 네번째 모임 후기

[ 또랑] 6월 네번째 모임 후기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세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6월 19일(일) 오전 9시 50분 – 오후 1시 -깃든 장소: 굴포천 중류 (참나무모둠: 굴포 1교, 자운영모둠: 굴포 4교, 토끼풀모둠: 삼산3교, 샛별모둠: 서부1교, 산목련모둠: 서부2교 옆 분수대) 또랑 네 번째 시간을 맞았습니다. 기말고사를 앞 둔 상황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굴포천에 모였습니다. 새로 얼굴을 비춘 반가운 친구와도 서로 인사 나누며 이번 달도 각 모둠별로 굴포천 중류에서 수질 모니터링과(수질온도,...

[6/18~6/19] 파랑★교동도 섬 취재 잘 다녀왔습니다~

[6/18~6/19] 파랑★교동도 섬 취재 잘 다녀왔습니다~

  파랑 두 번째 취재지는 교동도였습니다. 교동도는 역사적&지리적 요충지로 교동읍성, 연산군 유배지, 삼도수군통어영지,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 등이 남아있습니다. 교동도에서 가장 높은 화개산에 올라 교동평야와 황해도를 바라보았습니다. 교동평야는 고려시대에 군량미 확보를 위해 매립 돼 만들어진 땅입니다. 교동도 대부분은 농사를 지고 있고 어업의 비중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화개산 정상에서 황해도와 사람들의 모습이 훤히 보인다고합니다. 이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