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임 안내 계양산자연학교 4월 모임은 4월 16일 10시에 계양산 목상동에서 합니다. 4월 모임의 주제는 “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연을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최근 연이은 카이스트생 자살에서 보여주듯 우리네 삶도 약육강식처럼 치열하게 죽음의 경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자연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죽임의 논리가 지배되는 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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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괜찮아!(최지희,권동현)
(갯벌에서 발견한 고라니 발자국의 모습) (갯가재) 늦었지만 괜찮아! 잇따른 개발로 생태계위협 아직 희망은 있어... 4월 9일 청소년 인천 섬바다 기자단 (이하 기자단)이 찾은 강화군 길상명 소속의 동검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었다. 동검도에...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2
동검도 사태, 강화도로 이어지나 이전에 섬이었던 동검도. 방조제가 지어지면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졌다. 그런데 갯벌 가운데 방조제가 놓이면서 서두물측 방조제쪽 갯벌이 육지화 되어 가고있다. 서쪽인 서두물측엔 염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었고 구석에는 갈대도 분포하고 있었다. 갈대는 생존하기 위해 민물이 필요한데 그 말은 즉 육지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즉명한다. 또한 육지화에 의해 진흙이 퇴적되어 선착장 또한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육지화와 함께 생태계의 파괴도 일어나고 있다....
동검도 사태,강화도로 이어지나
ttttt.hwp 한글파일 입니다.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송충이,태평양)
환경을 빙자한 환경파괴? 강화군은 시민사회의 의견수렴 없이 환경파괴를 유발하는 에너지 정책을 펴고있다. 자료에 따르면 강화남단개벌은 지난 2000년 7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세계적 희귀종인 저어새와 그 번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419호로 지정받은 곳이며, 현재 세계 5대 갯벌지역중 하나이다. 현재 정부는 이 갯벌을 이용해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조력발전의 원리는 만조 때 물을 가둔 뒤 물이 빠져나갈...
나들길, 이대로 괜찮은가. (강,백곰)
최근 나들길을 향하는 사람들의 발거름이 줄어들고있다. 나들길을 관광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불편함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나들길 2코스 끝인초지진 관광안내소 주변서 매점을 운영하는 주민은 "나들길보다 마니산을 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는추세" 그 이유로 "나들길 주변에 도로포장이 부족하고 공사현장이 많으며, 도로가에서 나오는 매연등 불편함이 많기 떄문" 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초지진을 마지막으로 하는...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5-
오마이스쿨=소년=고민=진지함=생각중 오마이스쿨=소년=집중=진지 오마이스쿨=형준=빛=모델 즐겁게 감상하셧다면 감상료로 덧글을^^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4-
오마이스쿨=형준이=영혼 오마이스쿨=인디안조=발들의모임 오마이스쿨=강아지=수면=귀여움 오마이스쿨=강아지=졸도=사망?! 즐겁게 감상하셧다면 감상료로 덧글을^^
바다기자단 사진기록 -3-
2번째만남=나들길=황량함 나들길=부속물=로드킬 오마이스쿨=점심식사=최현석=맞대결 오마이스쿨=식사후=자유시간=강아지=귀여움 감상하셧다면 감상료로 덧글을 ^^
4월6일 1모둠 모니터링
조사자:초록지렁이,배롱나무,꿀단지,풀향기,자두,자작나무,바람 날씨: 맑음 시간:오전 10시~12시 기온:10도 수온: 6.4도~7.5도 1지점에서 도롱뇽알(약 20일 정도 진행되어진 상태) 2쌍중 3개 일부 개체 오염 진행중임 2지점 도롱뇽알 1쌍 3지점 도롱뇽알 1개 4지점 도롱뇽알 4쌍중 3쌍은 새로 진행되어지는상태임 5지점 도롱뇽알 5쌍 6지점 도롱뇽알 1개 (개체 오염진행중임) 7지점 개구리알...
강좌 첫날
4월8일 오전10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녹색생활실천강좌로 "환경과 돈의 인문학" 강좌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에듀머니 제윤경대표님께서 오셔서 첫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회원 비회원 17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제윤경강사님은 우리가 돈을 알아야 한다과 하셨으며 적은 돈으로 행복하게 살기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야 돈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의 자기 소개 시간에 알뜰하게 살림을 한다고 한것 같은데 .. 모아지는 돈은 없고......
청량산 개구리 소식2…
청량산은 나비정원 계곡과 연못, 가을숲 계곡, 몇 군데 인공 물웅덩이에 개구리들이 알을 낳습니다. 3월은 내내 알을 낳고, 갑작스런 추위에 개구리 사체 10여마리 있었고요. 가장 큰 소식은 작년까진 만나지 못했던 두꺼비가 알을 낳았네요. 3월 21일에 발견했는데, 19일 토요일에 갔을 땐 없었는데, 아마도 20일 일요일쯤 산란한 듯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3월에 도롱뇽이 산란을 했는데, 올핸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3월 중순이후에 청량산 개구리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