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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회원기행 볼음도(2)

볼음도 회원기행에 잊을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고기잡기 입니다. 작목반장님과 총무님의 인솔하에 재웅이 할아버님과 재웅이 아버님이 힘을 합쳐 광어 ,숭어. 밴댕이 .복어, 망둥어를 잡았습니다. 볼음도 사시는 분들도 이렇게 고기를 잡는 일이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십니다. 복어는 정말 화가 많이 났나 봅니다. 배가 많이 부풀었죠? 참여하신분들이 공덕을 많이 쌓아 우리에게 자연산광어와 숭어 망둥어,밴댕이를 맛볼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 작목반장님 ,총무님,재웅이...

가을 회원기행 볼음도(1)

               10월9일~10일 1박2일로  회원들과 비회원이 모여 가을회원기행 볼음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회원기행은 다른 때와 달리 우유골절은 겪으면서 가고자 하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소수의 인원으로 오뭇하게 다녀왔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움직이면 가장 큰 문제가 비용이 문제인데.. 마침 적자는 면하였습니다 가을 회원기행은 고구마를 선물로 드렸는데 이번은 그렇게 하지...

10월 게눈 후기

이번 중1(남자) 게눈은 수확이 별로 없었습니다 길게 몇 마리와 서해비단고둥, 갯지렁이만 발견했습니다. 그리 고 !! 인디안쌤!! 저도 열심히 했어요!! 산호는 그냥 선생님 계실때만 열심히 하는 척한거래요~ 제가 거의 다 했어 요! 그리고 민챙이를 인디안쌤이 데리고 오셨는데 그렇게 보고 싶던 민챙이가 갑자기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는 진흙 속에 있는 민챙이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흙이 잘 안 파졌어요. 모든 아이들이 힘...

10월14일3모둠 계양산모니터링

10월14일3모둠 계양산모니터링

날씨:맑음 기온:23.6도 수온:16.8~20.6도 시간:2시29분~3시52분 조사자:박하,은방울꽃,시민(김영인,장희숙) ..................................................................................................................... 전지점에서 개구리를 두마리 보았다. 날씨가 변덕스러워서인지... 꽃이 화려했던 시기는 가고  열매들의 향연이다....

마무리합니다.

---두껍아 두껍아...........벨이 울리고 "여보세요,,호박있나요?"  "녜?" "당진 아닌가요?" ..."아 호박고구마요?" ...."녜".......... 이곳저곳에서 걸려오는 주문전화에 바쁜 일주일이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로 올렸던 들기름 판매건과 관련 벌써 주문 문자 주시는데요.. 이게...문제가 있더군요.. 효소나 액기스, 들기름, 참기름 등을 판매하시는 경우 식파라치가 글이나, 사진등을 보고 신고하는 상황이 다수...

시월, 계양산에서 만난

  들풀님이 10월 후기를 올려주셨지만,  사진이 없어 섭섭하신 분들을 위해  10월의  계양산에서 만난   고운님들 사진을 올려볼게요 ^^   새순 돋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열매들을 맺고 있네요.   고마리는 지천으로 피어나고, 용담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어요     다음 달에 가면 꽃 피어난...

10월 계양산에 다녀와서

뿌리                                 계양산에 갔다. 한달 만에 간 산은 벌써 가을이 와서 무거웠다. 봄과 여름에 견딘 시간들을 열매들과 잎들에 달고 깊어져 있었다. 톡, 배가...

10월 게눈 (초6)

지난 달에 집에 일이 있어서 빠졌더니...한참만에 보는 게눈 친구들이 무척 반갑습니다. 모둠을 나눈 후 알아서 짐 챙겨 모니터링 지역을 찾아 가니...전 사진을 찍을 일 밖에 없네요. ^^         처음에 판 곳은 유기물이 많은 검고 딱딱한 갯흙이라...옆으로 옮겨 두 번 작업했습니다. 다함이가  모니터링 장소를 바르게 말했는데...지지해주는 친구들이 없어서...두 번 고생했지요....

10월 게눈 2..

 자연샘 모둠과 함께 털보집갯지렁이를 유인했어요.  이렇게 용감한 털보녀석은 처음인듯 ㅎㅎ..                       사방으로 발을 내놓고 있는 저런 흔적이 많아서 자못 궁굼한데...  그래서 멸치로 유인.. 하지만 흔적은 못찾았어요.     밤게도 좋아하며 맛있게 먹은 멸치      ...

쨍~~한 가을날의 10월 게눈

파아란 하늘.. 하이얀 구름...  시원한 갯바람으로 기분좋았던 10월 게눈활동입니다   먼저 6학년 모둠  1지점의 분위기는 여학생들이 대세~~.            2지점의 중2모둠.  가만히 보니 제일 신이 난 사람은 바로바로 자연쌤~~.  덩달아서 아이들도 모니터링 도구는 나몰라라 털보집갯지렁이와의 장난에 신이 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