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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에서도 고기없는월요일 운동을!

칸쿤에서도 고기없는월요일 운동을!

"  이번  UNFCCC 칸쿤회의에 참석하는 한국고기없는월요일(Meat Free Monday Korea) 대표단은 지자체 단위의 풀뿌리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하루 채식의 날’을 실천하여  기후문제해결과 건강권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활동합니다.  전세계에서 참석하는1297개 NGO들, 83개IGO들을 대상으로  고기없는 소통모임(Meat Free Networking party)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미틈달 천연화장품 ..스킨, 로션만들기

    시작하기전 모든 용기를 깨끗이 소독을 하고 엎어 놓습니다.       비비크림을 다시 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만든 비비크림을 다시 진하게 만들고 싶으신분은 사무실로 연락하세요. 윤혜경 선생님이 다시 진하게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동짓달 초록텃밭 추수제 ..첫번째이야기

축 문  인천녹색연합의 초록텃밭은  사람도 살리고 땅도 살리자는  의미로 초록텃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옛날부터 농부가 콩을 심을 때 세 개 씩 심는 이유가  하나는 하늘을 나는 새를 몫이고  다른 하나는 땅속의 벌레의 몫이며 나머지 하나는 사람을 위해서 심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자신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했고  자연과 나누며 살아가려고 했습니다.  공생의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울림 다음 모임에 대한 안내입니다 ^^

  하얀 눈 속에서 동심 가득한 마음으로 열었던 2010년의 울림 모임은 낙엽들의 속삭임 가득한 11월 계양산 둘레길에서 그윽한 상념의 마음으로 맺었습니다.   작은 씨앗들이 차가운 땅 속에서 스러지지 않는 것은 다가올 따스한 날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우리도 그처럼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모임 없는 12월을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기다리렵니다.   울림 모임은 다가오는 2011년에 다시 시작합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어느날...

11월15일부터~ 11월30일 녹색씨앗회원가입하신분들

11월15일부터~ 11월30일 녹색씨앗회원가입하신분들

2010년 회원1+1회원확대 캠페인>  아름다운 녹색씨앗(신입회원), 아름다운 지구인들  11월15일부터 ~   가입하신 아름다운 지구인  김영숙 (인천 부평구 어른)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에 참여 하시면서...

게눈 맺음식을 마치고

벌써 게눈 맺음식이라니... 올 한 해는 정말 엄~청 빠르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난 것 같아요. 정녕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된다는 말이 맞는가 ㅋㅋㅋ 맛있는 맺음식... 고라니샘의 제안으로 요리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모두들 요리하는 것 진짜 즐기는 것 같았어요. 특히 도현이의 요리하는 포~스 완전 멋있었음ㅋㅋㅋ 진지하게 모니터링 정리하는 친구들을 보며 또 감동... 이러한 추억들이 모두 소중한 삶의 밑거름이 되겠지요. 마음이 바빠...

2010.11.13 게눈 맺음식

돌아보니 1년이 아름답습니다. 맺음식을 맛있는 맺음식으로 준비하면서 장보는 일도 재밌었구요, 게눈 친구들 고맙습니다.  맺음식도 빛내 준 모둠은 단연 중1 서해비단고둥 모~~둠 (중1 특별상은 흑~~받지 못했지만)   넌센스퀴즈에 대한 열기....문길이가 맞춘 끼리끼리  문제에 집중한 친구들~~     9개 모둠으로 나누어 해물요리경연대회 재료를 선택하고, 씻고, 까고, 다지고, 썰고~~ 물엿 주세요----물엿 없당!!....

국토해양부는 인천만조력사업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이관홍교수의견.hwp 한국조류학회성명.hwp   국토해양부는 인천만조력사업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국토해양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인천만조력발전사업을 마치 신재생에너지이며 청정자연에너지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인 양 선전하며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만조력은 세계5대갯벌을 파괴하여 멸종위기조류를 멸종으로 내몰고, 어민들의 터전을 빼앗아 지역공동체를 말살시키며, 생물다양성과 습지보호라는 국가정책과 국제협약을 무시한 대규모 삽질...

게눈 맺음식-모니터링 발표

신나게 뛰어 놀고 속닥속닥 이야기하는 아쉬운 자유시간이 지나고 오후는 자유로운 형식의 모니터링 발표회! 연극. 뉴스, PPT, 노래... 짧은 준비시간에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내용들을 열심히 해주었지요~ 잘 한 팀에게는 케익을 주기로 했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다 같이 먹었습니다. 1년 개근상, 2년 개근상, 열심히 활동한 친구에게 주는 특별상, 게눈 최고의 초록인상 받은 친구들...  다시 한 번 축하하고, 내년 게눈에서 다시 만나요! ^^  ...

게눈 맺음식-먹고 치우다!

한 요리하는 친구들과 서로서로 돕는 친구들 덕에 즐거운 요리시간이 끝나고... 더 즐거운 시간, 먹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어설픈 맛과 조금은 모자란 양이었지만요...^^ 배 부를 때 제일 하기 싫은게 뒷 마무리일텐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깨끗하게 정리된 그릇과 장소들...역시 게눈친구들이구나! 슬쩍 감동의 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