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6월 초록동무

6월 초록동무

이번달 초록동무는 이슬반과 함께 했다 역사박물관 뒤편에서 모여서 서로 인사 하고  삼산교 다리에서 하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하천쪽을 바라보는데 잉어 가족이  나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앞에 가는 잉어는 엄마,아빠 라고 애기 하는 친구도 있었다 정말 한가족이 나들이 하는것 같았다. 토끼풀로 꽂반지도 만들어 보고 사마귀 알집과별쌍살벌집도 관찰...

여름자연학교 공지사항★

사전모임 잘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자신 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가 됩니다. 사전모임 안내 ppt 자료를 올려놓습니다.  페이지 넘기시면서 보시고요, 준비물 꼼꼼히 보시고 챙겨주세요. (큰 화면으로 봐주세요. 영상 나오는 오른쪽 하단 보시면 네 개의 화살표가 퍼져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전환되며 키보드의 Esc 키를 누르시면 다시 작아집니다.)...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갯벌 체험 후기

이번에도 갯벌을 갔다왔다. 이번엔 예상보다 일찍 출발을 했다. 원랜 썰물 시간이 1시 쯤이였는데 오늘은 썰물 시간이 11시로 되었다. 오늘은 예상 외로 큰 소득(?)이 있었다. 예전엔 그 흔하디 흔한  서해비단고둥과 보리무륵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그땐 게는 아주 귀했(?)다) 이번엔 밤게, 방게, 길게 등 여러가지가 나왔고 저번엔 못봤던 흰민챙이와 가재를 봤다. 그리고 그 징그러운 사슴갯지렁이까지... 이번엔 꽤 큰 소득을 얻었다. *...

맑고 푸른 숲 2011.6.18-서면초 6-5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벚나무에서 꿀샘을 탐색하는 개미, 열매에 낳은 알 등을 보다가 잎으로 부엉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지벌레는 만지면 가스를 뿜어대는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네잎클로버가 왜 행운을 나타내냐면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따려고 앉았는데 마침 총알이 그 위로 날아가서 목숨을 건져기 때문이지요. 앞서 설명해 주는 이 친구의 박식함~~ 자신의 소원인 를 네잎클로버를 찾아서 빌어봅니다.     뱀이 지나가다가...

부평미군기지 농성장일지

부평미군기지 농성장일지

6.19(일) 뜬금없이 갑자기 급하게 신랑의 한마디 "부평미군기지 가자~" 아~ 하는 생각이 납디다.. 날더운데 고생하고 있을.. 떱 ㅡ-:: 식두들 총 동원해서 와보니 확실히.. 긴싸움이 될거고, 이 여름 더위에 왜 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좌우당간 무개념, 무상식의 미군 때문에 왜 우리 국민이 고생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네요... 그래도 힘내시란 말밖에.. 소윤(?)이가 징징거려서 짧게 적지만, 마음만은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6. 20(월) 오전에 인천녹색연합 사무처...

무지 더운 갯벌에서의 6월 게눈

무지 더운 갯벌에서의 6월 게눈

6월 19일, 세번째 갯벌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웠던 날이었죠.  그래도 물이 막 빠진때에 모니터링을 시작해 다양한 생물종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부러진 삽으로 그래도 열심히 모니터링 한 친구들. 다음달에는 새 삽을 준비해갈게~ ㅎㅎ 게 종류도 많았고, 민챙이도 보였습니다. 다양해진 갯벌과의 만남이었죠.  모니터링 한 후 모둠별로 동정을 합니다. 사뭇 진지한 모습입니다.  일지를 정리하고, 모둠별로 기억에 남는...

6월 배롱나무반

6월 배롱나무반

야~~여름이다~~가족소풍처럼 즐거웠던 고학년 초록동무 물이 말라버린 웅덩이 에서 올챙이 구출~~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초록동무 친구들~~ 한마리라도 더 구하기 위해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웅덩이에서 나는 냄새도 참고 신발도 젖었지만  우리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늘을 찾아간 곳은 가시가 송송 떨어져 있던 밤나무 군락~ 그래도 우린 즐거운 점심을 나눠 먹고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놀거리들을 찾아 잼이 있었다~~역시 초록동무다웠다~~^^* 여름더위도 우리에게는...

6월 박하반

6월 박하반

나뭇잎이 입(口)이라구? 우리 친구들이 배고프면 밥을 먹는것 처럼 나무도 밥을 먹는대~ 그리고 더우면 땀도 흘린다고 해. 엥?못 믿겠다구? 그럼 실험을해 볼까? 나뭇잎에 비닐종이를 묶어두고 활동하다가 와서 살펴보기로 하자. 빨갛게 익은 뱀딸기도 먹어보고 질경이 씨앗줄기로 풀씨름도 해보자. 잎의 모양과 이름 감촉을 잘 기억했다가 눈을 가리고 알아맞춰보기를 할꺼야! 잘 기억해 이름은 머리로 잎의 생김새는 손으로 기억해야해.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하게 잎을 손으로 만져보는...

6월 게눈 후기! (6학년 이하령)

오늘, 방금 전에 서해안 갯벌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게눈 활동 덕분이였죠... 가는 동안 "조선 명탐정"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가서 지겨운 줄도 몰랐습니다. 드디어 갯벌에 도착!! 본 활동 전에 슬쩍 둘러보는데, 여기도 게! 저기도 게!!! 내가 생각하는 갯벌의 꽃 게 천지라니~~~ 신났지만 물릴까 봐 노심초사했습니다. 저번에 조사했던 데는 돌무지라서 고둥만 50마리쯤 나왔던 터라, 10걸음 더 걸어서 물이 조금 있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줄로 컴퍼스같이 동그라미를...

6월 활동후기~~~

오늘 처음으로 후기를쓴다..... 6월인데도 살인적인 더위로 날 만두로 만드는 느낌까지 받았다. 바닷물이 저번달과는 확연히 다르게 따뜻해졌다. 지구온난화를 몸으로 격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온도차가심해졌다. 온도차가심해진 만큼이나 생물도 다양해졌는데 그중하나가 민챙이와 게맛이다. 민챙이는 말캉말캉한게 만질때마다 기분나쁘다. 민챙이의 알도 발견했는데 알역시 만지는 느낌은 좋지않았다. 저번달에는 기껏해야2개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너무많이나와서 버리고 나올정도였다. 민채이만큼은 아니지만...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기자회견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기자회견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 기자회견  6월 12일(일) 오후 1시 경 부평미군기지 앞 시민농성장 옆에서, 미군은 한국민의 시위나 항의하는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전 진압 훈련을 벌였습니다. gate2에는 기관총을 거치한 장갑차 2대와 무장병력 10여명이 배치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농성자로 참여한 시민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으며, 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대상으로 한 총을 겨누는 등의 진압훈련은 계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