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갯벌에 가서 250 걸음을 말뚝에서 걸어갔다. 그곳에서 가로 세로를 같은 길이로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들어있는 갯벌 생물들을 관찰했다. 우리가 판 구덩이 에서는 생각보다 맑아보이는 바닷물과 서해비단고둥이 많이 살고있었다. 그 외에도 길게새끼2마리, 집게 2마리, 또, 운이 좋아서 왠만하면 잡기힘든 갯지렁이도 잡았다. 채집통에 이 생물들을 집어넣고 난 후에 유관조사를 했다. 유관조사는 일정한 면적당 얼마큼의 생물이 살고있는 가를 조사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적었다....
활동
5월16일 계양산모니터링
-일시:5월16일/오전9시20분~12시30분 -장소:계양산 목상동 습지 -관찰:분홍여우, 개똥이 *관찰된 양서류:한국산개구리, 참개구리올챙이, 산개구리올챙이, 도롱뇽알집, 도롱뇽유생 *청개구리알집이 있던 웅덩이에 물이 말라버림 참개구리올챙이 한국산개구리 노랑배거위벌레 으름덩굴꽃 육상플라나리아 육상플라나리아 색이 좀 다르네요 이친구도 색이 달랐습니다. 에서 쉬고 있는 애벌레 진홍색방아벌레 꽃게거미의 식사 노린재약충 호랑나비애벌레일까? 제비나비애벌레일까? 호랑나비과의 1령애벌레를...
맑고 푸른 숲 교실-서면초 6-3, 2011.5.21(인천환경공단에서)
패랭이꽃입니다. 비가 온 뒤 해바라기할 준비를 하는 모습 같아 꽃봉오리가 끌어안을 햇살에 꿈을 담아 보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했어요. 맑고 푸른 숲 교실 수업에 참석한 서면초 6-3반 친구들. 저희 수업을 주관하시는 김세연과장님께서 영상과 함께 하수처리과정을 설명해 주시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사용한 물들이 이 시간쯤이면 이곳으로 흘러와 정화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포기조라고 다소 생소한 용어도 나옵니다. 시설견학을 마치고 숲에서 하는 시간이에요. 저희 모둠은 각자...
5월 15일 게눈 후기
아 진짜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 승순이형 올렸네요.. 그래도 올리겠습니다. 8시에 바로 출발한다는 홈피의 글과는 달리 8시 20분쯤 출발했습니다. ㅋㅋ 보통 때와 같이 공촌사거리에서 몇 명을 더 태우고 다시 출발!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조 안내를 다시 한번 했습니다. 산호는 안 정해져서 어디 될까 기대하다가 우리조에 당첨! 활동중 어색함이 좀 사라진것 같아요^^ 갯벌안으로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정량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삽질을...
5월 게눈..전체 놀이
전체놀이 시간...놀이 제목? ^^ 시작은 싫어도 끝은 재밌어라! ㅋㅋ ...
5월 게눈
11모둠 (해안에서 650보)...4월과 비교해 서해비단고둥 등 월등히 많아진 종 수. 12모둠(해안에서 450보)...4월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점이 안 보임. ...
5월의 게눈 후기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다..... 갯벌에 들어갔을 때, '원래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가웠나?'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차가웠다. 지난 2010년 때는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갑지는 않았는데.... 왠지 슬펐다.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면.....에휴 아직도 춥다. 올해도 우리를 반겨주는 빗쌀무늬고둥과 서해비단고둥. 바닷가에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다. 민챙이.... 이번달에 발견한 것은 작아서 뭐라고 할 수가...
5월 게눈후기
게눈 다녀온지 이틀 지났지만,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달에는 게눈 두번째 모임인데, 물때 때문인지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야 했다. 8시에 녹색사무실에 도착하고, 신나게 자다 보니까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 조는 1조 A-1지점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이라서 60보 걸어갔다. 원래는 50보였는데, 저번달에 너무 생물이 없어서 60보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육안조살를 하는데 서해비단고둥이랑, 왕좁쌀무늬고둥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5월 게눈에서는 무슨 일이?!!?
두번째 모니터링! 5월 15일에 있었죠. 이른 아침, 영종도 갯벌로 출발~ 12개 모둠으로 나누어 12개 지점을 모니터링 하죠. 지난달에는 가로, 세로 1m 지점을 정량조사, 지름 10m 를 육안조사 했지요. 이번달부터는 가로, 세로 2m 지점을 정량조사 해요. 모니터링을 한 뒤, 모둠별로 모여 동정을 합니다. 도감을 보며 동정을 하고, 생물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했어요. 모니터링 일지를 쓰고, 다른 지점과의...
계양산자연학교 5월모임 안내
4월 연두색 잎들이 벌써 짙어져 눈부신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제 때에 때를 알고 최선을 다해 제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계양산자연학교 5월 모임은 5월 21일 10시에 예전처럼 계양산에서 갖습니다. 5월 모임의 주제는 “자연은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내용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자연을 큰 눈으로 보면 자연 속에 서로 다른 수없는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인간들처럼 서로...
게눈 체험을 다녀와서
오늘 게눈 체험을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무의도 갯벌에 가서 갯벌에 무슨 생물이 사는지 조사를 했다. 떡조개도 나오고, 가시거미 불가사리도 나오고, 갯지렁이도 나오고 별별 생물이 다 나왔다. 특히 서해비단고동은 아주 널려있었다. 오랜만에 바다에 가서 참 좋은 경험을 한 것...
갯벌체험
오늘 갯벌체험을 갔다왔다. 버스를 타고 갯벌에 갔다왔는데 갯벌이름을 까먹었다 ㅡㅡ 어쨌든 갯벌에서 통에 생물을 채취했는데 채취구역은 b-1이고, 물이 좀 더러워서(?) 다양한 생물을 보진 못했는데, 갯지렁이와 서해비단고둥, 왕좁쌀무늬고둥 등이 있었다. 서해비단고둥과 왕좁쌀무늬고둥은 아주 흔했고, 갯지렁이는 오늘 처음 발굴했다. 오늘 갔다와서 다양한 생물종이 없는이유는, 갯벌환경이 오염되어서 그렇다. 오늘부터 환경을 지키도록 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