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24명의 시민과 14곳 54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주요 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24명의 시민과 14곳 54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맹꽁이를 찾습니다 (~8월, 인천) 맹꽁이는 머리가 뭉툭하고 작으며 네 다리도 무척 짧습니다. 흙을 잘 파는 습성이 있어 뒷발이 마치 쟁기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대부분 돌 밑이나 흙을 파고 들어가 숨어 있어 만나기 어렵지만 장마철에 짝을 찾기 위한 수컷의 ‘맹’,’꽁’소리로 맹꽁이가 있음을, 함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맹꽁이는 습지, 초지, 빗물이 고여 만들어진 물웅덩이나 녹지 비중이 높은 도심지, 초지, 배수로 등에 산란을 합니다. 도시에 사는 맹꽁이는 각종...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2022년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방음벽 1,087㎡ 규모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한 바 있습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였습니다. 올해는 두 곳에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려고 합니다. 첫 장소는 인천 서구 가정동 21 도로 인근에 위치한 방음벽입니다. 약 550m 길이에 설치된 방음벽 280여 칸에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해당 방음벽은 높이가 높지 않기에 자원봉사자 분들을 모집해 함께 스티커를 부착하려고...

[보도자료] 백령도 점사모 창립 10주년 맞아 감사패 전달

[보도자료] 백령도 점사모 창립 10주년 맞아 감사패 전달

[보도자료] 백령도 점사모 창립 10주년 맞아 감사패 전달 오늘(5월 30일),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점사모) 창립 10주년을 맞아 인천녹색연합은 점사모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사모 창립 초기부터 역할한 강인석, 심정순, 유신자, 최인자 회원과 점박이물범 모니터링을 시작한 장세인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점사모는 2009년부터 점박이물범 생태해설가 교육을 받은 주민 20여명이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고자 2013년 자발적으로 꾸린...

[후기] 멸종위기종탐사

[후기] 멸종위기종탐사

5월 20일 토요일, 영종도에서 ‘멸종위기종탐사’가 있었습니다. 약 25명의 시민분들이 함께 영종 갯벌에 기대어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을 관찰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의 초록교사인 이영미(여울목), 장선희(써니) 선생님의 안내로 인천의 깃대종인 저어새와 흰발농게를 만나고, 칠게를 좋아하는 알락꼬리마도요를 알게...

[모집] 2023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 모집

[모집] 2023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 모집

2023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은 인천의 섬과 바다를 취재보도하는 활동입니다. 파랑은 인천 섬의 생태적·지리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기록하고 기사,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이를 시민에 알립니다. 파랑의 취재 기사는 인천일보 지면에 실리고, 영상은 인천녹색연합 SNS 등의 공간에 공유됩니다. 2011년 고등학생 대상으로 시작한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은 2022년 청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즌2'의 막을 열었습니다....

2022년 점박이물범 시민모니터링 보고서

2022년 점박이물범 시민모니터링 보고서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과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 함께 진행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및 서식지 보호 활동 보고서(2022년)를 공유드립니다^^ *보고서 다운로드 :...

새충돌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새충돌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새충돌 문제가 발생하는 현장을 함께 살펴주실 자원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 첫 장소는 인천 서구 왕길역 인근에 설치된 방음벽입니다. 현재 추가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장소들을 확인하고 있으며, 장소 확인 후 다시 모집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 :...

인천의 새충돌 현장을 제보해 주세요!

인천의 새충돌 현장을 제보해 주세요!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새충돌 문제의 심각성이 공론화되면서, 최근에는 새충돌 방지 스티커가 부착된 상태로 방음벽이 세워지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 곳곳에서는 여전히 새들이 충돌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방음벽 또는 유리창에서 새충돌 현장을 목격하신다면, 인천녹색연합으로 제보해 주세요! 더 많은 현장을 파악해 대책 마련을 고민해...

[23양서류모니터링단]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한 봄

[23양서류모니터링단] 새로운 생명들로 가득한 봄

2월 12일(일) 온라인 교육과 2월 25일(토)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26가구의 단원분들이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 청량산 등 인천 곳곳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한 번씩 모니터링 지점을 찾아, 개구리와 도롱뇽들을 만나고, 늘어나는 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수온계와 리트머스지도 지참하여, 양서류 서식지의 물 환경도 같이 살펴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겨우내 꽁꽁 얼었던 웅덩이와 계곡물이 녹고, 새로운 생명으로 채워져 가는 현장을 모니터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