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인근에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주변지역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 20톤 트럭 2,000대 이상 분량 쓰레기 양. 수년째 방치되어 풀까지 자라 - 침출수로 인한 인근 하천과 지하수에 영향은 물론 토양오염까지 우려. 행정대집행 해야. - 인천시와 각 군구는 각 지역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현장실태조사 실시하고 조치해야 인천 서구 약 3,000㎡ 부지에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매립해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이 되어 수년째 방치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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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인천연안 갯벌의 가치와 보전방안
광활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도시 확장으로 수많은 갯벌이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남은 일부 송도갯벌 등도 개발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현재 인천 갯벌의 가치는 무엇이고, 당면한 문제들의 해법은 무엇인지, 보전방안은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 토의하는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보도자료] 하천변 컨테이너와 불법 적치물, 쓰레기들로 몸살! 적극적인 하천관리가 필요하다.
공촌천과 장수천의 하천구역에 컨테이너 수십개와 불법 적치물, 냉장고 등 자동차로 실어다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심지어는 불법 복토 행위까지 이뤄진 곳들도 확인되었다. 하천변이 관리 되지 않으면서 하천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하천이 오염되고 있다. 특히 인천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옆 공촌천 하천구역의 컨테이너 적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은 하천구역 현장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나서야 한다. 서구 공촌천이...
[칼럼] 화장품 용기의 배신 – 역회수, 재활용, 리필 체계로 바로 잡아야
[우리가 재활용될 것으로 믿어왔던 쓰레기의 배신] ① 예쁜 쓰레기, 화장품 용기 알맹이 보다 몇배의 부피, 질량을 차지하는 과포장 상품들이 브레이크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재활용도 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 되며 포장용기의 사용이 증가했다. 인천in은 인천녹색연합 '과포화모임' 과 함께 '자원순환'이라는 절실한 현안 앞에 놓여진 과대포장, 재활용의 문제들을 5회에 걸쳐 격주로 연재한다. <게재순서> (1) 예쁜 쓰레기...
홍콩야생조류협회, 국무총리, 국토부장관과 인천시장에 제2순환고속도로 람사르습지 관통 계획우려 공개서한
홍콩야생조류협회, 국무총리, 국토부장관과 인천시장에 '제2순환고속도로 람사르습지 관통 계획우려' 공개서한 최근 홍콩야생조류협회(Hong Kong Birdwatching Society)가 정세균 국무총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람사르습지 관통계획을 우려하는 공개서한을 우편으로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홍콩야생조류협회는 람사르습지 관통 도로계획이 생물다양성협약(CBD)과 습지에 관한 람사르협약(Ramsar)에 따른 대한민국의...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 매년 봄 백령도를 찾아오는 점박이물범, 도래 시기 앞당겨져 -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추진 중 인천녹색연합은 3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Phoca largha)’을 선정했다. 점박이물범은 인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바다표범과 중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지고 옅은 은회색의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다. 점박이물범은 1월 하순에 중국 랴오둥만 등 유빙에서...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국방부와 환경공단, 인천시는 즉각 폐기물을 처리하라!
[성명서]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국방부와 환경공단, 인천시는 즉각 폐기물을 처리하라! 반환되어 오염정화 중인 부평미군기지 B구역의 오염정화와 건물존치를 두고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와 부평미군기지시민참여위원회(이하 시민참여위원회)가 힘겨루기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B구역 오염정화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의 의견 충돌로 공사가 중단되고 철거된 건물이 방치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철거된 건물의 폐기물 더미에는 유리섬유...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불과 2주만에 전국 86곳의 상점에서 8,000여개, 370KG에 달하는 화장품 빈용기가 수거되었다. '화장품 용기 재활용 문제'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화장품 용기 90% 이상 재활용이 어렵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화장품 용기만 예외적으로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면제하겠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한다. 왜 화장품만 예외가 되어야 하는가. 화장품 용기 재활용...
[성명]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한 제안하다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 중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환경단체, 제로 웨이스트 가게들, 시민들이 모인 ‘화장품 어택’ 팀은 일회용 플라스틱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화장품 용기의 대안을 제안한다. 화장품 용기의 자원순환을 위해 활동하는...
[성명] 화장품 업계는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성명]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예쁜쓰레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 생산자가 책임져라. ‘민폐’ 용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들 분리배출 표시가 있으니 당연히 재활용이 잘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화장품 용기 90%가 재활용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재활용이 안되는데 분리배출 표시는 왜 한것인가. 게다가 재활용은 왜 안 된다는 것인가. 화장품 용기는 다양한 첨가제 사용, 복잡한 구조, 복합재질, 내용물 잔존 등의...
2021년 총회 상정안건 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총회가 이번주 토요일(2월 20일) 오전10시, 온라인(Zoom 어플리케이션 이용)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총회에서는 아래 안건이 상정, 논의될 예정입니다. 2020년 활동, 결산 보고 및 승인의 건 활동, 회계 감사보고 및 승인의 건 2021년 활동계획서, 예산(안) 승인의 건 집행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기타 안건 자료가 방대하고 총회 당일 꼼꼼히 확인하기엔 시간 제약이 있어 미리 살펴봐주십사 하고 홈페이지에 자료...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2년을 기다렸지만 화장품 용기 재활용 어려움 90%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는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 용기 예외 적용을 통해 오명을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시민들의 더 큰 반발에 부딪쳤다.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