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30주년 녹색시민 살림행동 첫번째 - 새살림 진행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미부착 구간에서만 조류충돌 사체 발견 --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필요 -- 사라지는 생명을 구하는 녹색시민 살림행동 이어져 나갈 것 -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미부착 구간에서만 충돌사체 발견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7월 1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국제대로 인근 방음벽에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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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광역시는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 현재 인천광역시가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의 관광단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선미도는 국내에서 가장 큰 무인도로 자연경관적인 가치뿐 아니라 등대 등 역사문화자원으로의 가치 또한 큰 섬이다. 선미도 관광단지 지정은 자칫하면 인천앞바다 섬의 난개발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옹진군은 선미도의 관광단지 개발의 환경성뿐만이 아니라 가능성,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한강유역환경청, 사업자에‘토양오염 조사 후 조치계획 제시’협의 의견 제시 -협의 의견 이행 여부 확인되지 않은 채, 1m 이상의 터파기 진행 중 -인천시와 환강유역환경청은 협의 의견 이행 여부 점검해야 현재 인천 서구 연희동 산127-1번지 일원에서 연희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하 연희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곳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사업자에 ‘토양환경평가지침에 따라 토양오염개연성...
[보도자료] 제8회 청소년 점박이물범 여름생태학교 진행
[보도자료] 제8회 청소년 점박이물범 여름생태학교 진행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백령도 일대에서 제8회 청소년 점박이물범 여름생태학교(이하 여름생태학교)가 진행되었다.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탐구동아리 학생 및 인천지역 청소년, 인솔교사, 전문강사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올해 점박이물범 여름생태학교는‘#기후위기 #점박이물범 #백령도’라는 주제로 점박이물범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강의와 워크샵 등을 통해 백령도의 자연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는...
청년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첫번째 기사 – 소청도편
청년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랑기자단의 기사가 인천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7월 초, 인천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대 청년들이 직접 서해5도인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찾아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파랑 취재 내용은 SNS(인스타그램 @parang_incheon)에 카드뉴스로 게재되고 있고, 영상으로도 제작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의 시선에 담긴 인천섬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지금 현재 인천 섬에는 어떤...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 8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조사 진행 - 조사결과,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다회용기 사용 장례식장 전무 인천광역시는 2021년 1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에 나섰으며, 같은 해 대학병원 및 일부 민간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친환경 장례식장 협약을 맺었다. 쓰레기 저감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할 지자체가 모범이 되고 있는지, 협약 맺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는지...
[칼럼] 경인아라뱃길 실패 경험 잊었나
경인아라뱃길 실패 경험 잊었나 /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인천의 주요 섬까지 연결해 대형유람선을 띄우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8월 3일,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 등 관계 기관 회의가 열렸다.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와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계기관 협조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2021년 2월,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에서 환경부에 아라뱃길 기능전환방안 검토...
[성명서]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명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장마철이면 인천앞바다는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섬지역 대부분은 노령화되어 수거인력도 마땅하지 않고 해양쓰레기의 경우 생활쓰레기와 별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양쓰레기, 발생원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발생원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에 대해 환경부와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환경부는...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부영그룹은 하루빨리 토양오염 정화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기술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청이 밝힌 용역의 목적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송도유원지 일원 3.16㎢(316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보도자료]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오늘(7월1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2년 10월‘인천광역시 야생조류 충돌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실질적인 저감효과를 위한 각 단위의 역할을 정리하고 민관협치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해권...
인천 탄소중립 계획 방향 제안을 위한 세미나
인천 탄소중립 계획 방향 제안을 위한 세미나 . 국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인천 계획도 수정 중에 있습니다. 국가 계획의 핵심은 무엇인지, 인천 계획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세미나를 통해 가늠해보고, 우리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3년 7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인천연구원 2층 세미나실 ○ 주최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 ○ 순서 (진행 : 최진우 정책위원장) / 발제 : 국가 계획의 핵심과 인천...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현재 인천 옹진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은 굴업·덕적해역 7개 광구에서의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해역이용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5년간 총2968만1000㎥의 모래를 퍼내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것이다.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 신규허가에 앞서 그동안의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지형변화에 대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