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소야도 섬 자연학교

고민고민을 한 끝에 결정을 하고 녹색 연합의 '섬 자연학교'에 오게 되었다. 친구인 세연이와 함께... 버스를 타려고 안으로 들어갔을 땐 이미 친구들은 모두 와 있었다. 현진, 현지, 민정, 영은이 그리고 같은반인 은영이도 있었다. 왠지 반갑고 얘기도 더 하고 싶고 한 마음에 같은 쪽에 앉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 칸 떨어지게 되었다 ㅜㅠ 인천에서 인천가는데 뭐가 그리 먼지..... 소야도라는 섬에 가기 위해 배도 3시간 이나 타야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하는 게...

소야도섬 자연학교…

독수리 10남매 박세미~~~~~~~~~꼬마군부 첫째날에는 출발하느라 힘이 들었다. 하지만 바다에 들어가서는 재미있었다. 옷이 젖어서 축축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저녁에는 일찍 자서 아쉬웠다. 둘째날 아침에 기!체!조!를 했다 모자를 써서 잘 안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외워뒀다. (솔직히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그리고 조별활동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바다를 가기로 했다. 조 이름은 독수리 10남매 , 조 노래는 독수리 5형제이고 이름은... 음.. 꼬마 군부, 앵무조개,...

자연학교 소감문!

엑박의 소감문~~~~~~~~~~~~~~~~~~~(연필로 써서 글씨 엉망!!) 무릎 위에 대고 써서 그런지 글씨가 다소 엉망일것이다. 양해해 주길 바랍니다. 이 기행 '누구에게 끌려왔다.(이 말은 버스 안에서도 했고 불 피울때도 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밝히고 싶다. G양이라는것만,,) 사실 할 말은 별로 없다. 그럼 이제부터 머리를 쥐어짜 소감문이라는 것을 써보자 먼저, 스노쿨링에 대해 말해보자 바다가 깨끗했다. 동해하고  삐까뜬다. 깊었다. 누구는...

자연캠프에서,,,

첫날에 와서 이쁜 학교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별 인사도 하고 조금 이야기도 하고,, 뗏뿌루 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를 했는데 현기오빠랑 창중이오빠 권영철 때문에 다 젖었다. 그렇게 실컨 놀고 와서 저녁에 마루에 앉아서 얘기도 하고 수박도 먹었다. 저녁당번이 방청소 할동안 나머지 애들은 함께 놀았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기체조를 하고  어제 정한 조별 탐구활동을 가졌다. 생태목걸이도 만든다고 해서 조개껍질도 열심히 주웠다. 학교로 돌아와서...

소야도 섬 캠프를 다녀와서

처음에 이곳에 올때는 배타야 되고 짐을 들어야 돼서 귀찮았다. 게다가 겉 모양은 아주 허름한 폐교인데 휴양원이라고 써 있어서 좀 웃기고 어이 없었다. 근데 안에 들어가보니 시설이 좋고 넓어서 좋았다. 하지만 수시로 날아드는 거의 미친(?)매미들이 때로 달려 들고 모기들이 마구 몸위로 날아 다니고 벌이 쫓아 와서 거의 모기약으로 몸을 도배하고 다녔다. 나는 여기서 특히 스노쿨링이 재미있었는데 괜히 물속에 들어가서 숨쉬다 물을 한바가지 먹었고 또 물을 먹었다. 특히 옥수수를 들고...

여름캠프에서…

처음 여름캠프가  폐교라는 말을 듣고 조금 꺼림찍했지만, 물놀이를 할때  몇몇 여자 아이들과 장난도 치고 아이들 하고 많이 친해져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여름캠프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을 뽑자면 당연히 물놀이 였다.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가 여러 곳 나긴 했지만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것은8월15일은 광복절이자 나의 친한 동생 누리의 생일이었다. 남자아이들이 합세해서 쵸코파이로 케익도 만들고 생일파티를 한 시간이...

소야도에서

처음에 소야도를 갈때의 과정은 너무 힘들고 험난했다. 하지만 소야도에 도착했을때는 푸른바다를 보고 서해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하는 생각을 했다. 트럭을 타고 시원하게 달려오니 허름한 폐교가 있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대장님의 개교식이 시작되며 바닷가로 갔다. 나는 내일 스노쿨링을 하려고 발만 담그고 놀았다. 그 바다의 이름이 인상적이었다. 이름은 떼뿌리 해수욕장이었다. 맞다. 이일전에 조와 애칭 만드는 일이 있었다 내 애칭은 블랙(좋아하는 색이 검정이라..)이고...

자연학교에서,,,

나는 첫날에 사람들이 낯설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배에서 형하고 동생이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웃기고 신발 끈도 풀리고 38명의 인원이 함께 짐도 들으면서 배에 모두 안전하게 탔다.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은채 그렇게 잠이 들었다. 둘째날. 우리는 마을 주민의 설명도 듣고 밥도 먹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면서 논뒤, 샤워를 하는게 가장 짜증 나고 밥먹고 잠들었다. 셋째날. 다른사람들은 약간의 해수욕을 즐기고 몇몇사람은 생물들을 관찰하며 시간을...

“소야도섬” 을 기행하면서,,,

처음에 소야도로 출발할때 정말정말 기대되었다. 배를 타고 언니들이랑 말하고 놀면서 즐겁게 소야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숙박장소가 폐교라는 말을 듣고 기대감이 와르르 쏟아지는것 같았다. 하지만 넓은 바다랑 좋은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폐교라는 이름은 조금씩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었다. 무당벌레 선생님하고 같이 다니면서 길가에 있는 꽃! 이름들도 알아보고 집에서 키우는 먹는 것들도 말해 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바닷가에 다와 있었다 바닷가에 들어갈까...

캠프 소감문

1장   이 캠프를 오기 몇일전 이 캠프를 온다는 소리를 듣고 꾀나 고생을 하겠다는 등의 생각하고 무주 캠프를 생각하며 가고 싶은 마음이 반, 가기 싫은 마음이 반이었지만 막상 와 보니 무주 캠프 못지 않게 재미있었습니다. 2장   캠프 가기전, 캠프 가기 하루 전에 날씨가 안 좋아 여러가지 상상을 해 보았다. 요즘 상어가 많다고 하던데...   배가 침몰하면 어떻게될까등 여러가지 기막힌(?) 생각을 해 보았다....

여름 캠프를 마치며…

2박 3일 동안 힘든 면도 있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모기에 물리고 발이 베이고 특히 샤워할때가 많이 힘들었다. 폐교에 처음와서 벌레도 많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깨끗하였다. 조원들도 좋은 누나, 형들도 있었고 잘 어울렸다. 그리고 2박3일 캠프는 두 번째  라서 재미있었다. 밥은 라면 못지않게 맛있었고 벌레도 예전보다는 좀 덜 싫었다. 캠프파이어는 이곳에 같이 온 성당친구들과 달리 마이크도 없고 폭죽도 없이 조용하고 색다른 캠프를 하였다. 자연을 중요로...

작은섬 소야도 자연학교..

우린 소야도를 향해서 버스와 배를 타고 갔다. 멀미가 나긴했지만. 소야도 섬을 간다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갔다. 드디어 도착했다. 우린 처음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았다. 멀미가 나서 거북했지만, 파도를 타면서 놀아서 멀미한다는 생각을 잃어버리고 놀았다. 이일 째 되는날, 우린 일찍 일어나 기체조를 했다. 계속 계속 엄마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 다 컸으닌까 그정도는 참아야 할 것 같았다. 우린 모둠조별활동을 하고 스노쿨링을 했다. 오리발을 신고 스쿠버(?)를 했다. 그리고 물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