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달빛산책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달빛산책

계양산은 인천녹색연합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입니다. 골프장 건설을 막아낸 시민의 힘을 확인했던 장소이고, 반딧불이축제로 시민들과 교류했던 곳이자, 초록동무 친구들과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계양산 곳곳에는 자연과 생명의 의미를 알아가기 위해 애썼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새겨있습니다. 여름의 초입, 올해도 계양산에는 반딧불이가 찾아올까요? 달빛 아래 함께 반딧불이를 찾아보아요! *본 활동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회원 프로그램입니다. ◎ 대상 :...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①계양산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①계양산

인천녹색연합 서른을 맞아 주요한 활동내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구상하기 위한 첫번째 활동순례를 3월 29일, 계양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시민사회는 하루 평균 1만5천명의 시민이 쉼을 위해 찾는 곳이자 생태계다양성이 우수한 계양산을 대기업 롯데의 골프장 계획으로부터 지켜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①계양산

[참가자 모집]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①계양산

인천녹색연합 30년, 서른. 계양산지키기활동, 문학산유류오염문제, 굴포천복원활동, 갯벌보전활동, 야생동물보호활동 등 그동안 여러 활동이 있었고 또 성과도 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새로운 서른을 준비하며, 지난 30년을 돌아보려 합니다. 첫 걸음은 계양산입니다. 2009년 3월 25일, 인천녹색연합 회원소모임인 계양산친구들이 도롱뇽위령제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계양산골프장과 관련하여 환경청의 현장실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도롱뇽이 떼죽음을 당해 파장이 적지 않았습니다....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11월 달빛산책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11월 달빛산책

계양산은 인천녹색연합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입니다. 골프장 건설을 막아낸 시민의 힘을 확인했던 장소이고, 반딧불이축제로 시민들과 교류했던 곳이자, 초록동무 친구들과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계양산 곳곳에는 자연과 생명의 의미를 알아가기 위해 애썼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새겨있습니다. 회원분들은 계양산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고 계신가요? 달빛아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계양산을 돌아볼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청방법 :...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달빛산책

[모집] 회원과 함께 걷는 달빛산책

계양산은 인천녹색연합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입니다. 골프장 건설을 막아낸 시민의 힘을 확인했던 장소이고, 반딧불이축제로 시민들과 교류했던 곳이자, 초록동무 친구들과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계양산 곳곳에는 자연과 생명의 의미를 알아가기 위해 애썼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새겨있습니다. 회원분들은 계양산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고 계신가요? 달빛아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계양산을 돌아볼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신청방법 :...

[성명서] 계양산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성명서] 계양산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성명서] 계양산 두꺼비 로드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인천녹색연합은 어제(3월 14일(월)) 계양산 다남 녹지(다남동 산70-10) 인근 도로에서 270m에 걸쳐 로드킬 피해를 본 80마리 두꺼비 사체를 확인했다. 양서류 이동철인 만큼 추가 로드킬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로드킬 피해방지를 위한 표지판 설치, 차량 속도제한, 도로 구조물 변경 등 대책이 시급히 필요하다. 또한 인천시는 양서파충류 보호 계획을 수립한 만큼 로드킬 피해 우려 지역 확인 및 로드킬 피해 방지를...

계양산시민보호관리를 위한 거점 마련해야

계양산시민보호관리를 위한 거점 마련해야

[보도자료] 계양산시민보호관리를 위한 거점 마련해야 - 오늘(1월19일)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 개최 - 시민들과 함께 지켜낸 계양산 보호계획 수립 과정과 이후 관리에 시민들이 주체로 나서야 - 시민활동의 중심이 되는 거점 필요성 제안돼 오늘(1월19일) 오전10시, 인천녹색연합과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생태연구실 공동주관으로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내륙에서 가장 높고 생물다양성이...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

오랜시간, 인천시민들의 힘으로 계양산을 지켜왔습니다. 시민들이 각종 개발사업을 막아냈고, 인천시가 계양산보호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지켜낸 계양산을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계양산보호계획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관리모델 모색 토론회] ○ 일시 : 2022년 1월 19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별관2층)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생태연구실,...

계양산한평사기운동, 제2차 시민행동에 돌입한다!

계양산한평사기운동, 제2차 시민행동에 돌입한다!

[보도자료] 계양산한평사기운동, 제2차 시민행동에 돌입한다! 계양산보전을위한한평사기운동본부(이하 계양산보전운동본부)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2시, 계양구재활용센터에서 공동대표단, 집행위원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계양산보전을 위한 제2차 시민행동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인천시가 계양산 보호 실태조사 용역에 착수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계양산 상당부분은 사유지로 개발위협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계양산보전운동본부는 인천시에 근본적인 보호방안으로 적극적인 시민공원조성촉구와 함께...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9월 야생생물로 ‘이삭귀개’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9월 야생생물로 ‘이삭귀개’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9월 야생생물로 ‘이삭귀개’ 선정 - 인천 계양산, 무의도에서 서식 - 휘귀식충식물에 대한 보전방안 및 서식지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9월의 야생생물로 ‘이삭귀개(Utricularia bifida)’를 선정했다. 현삼목 통발과의 이삭귀개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관심대상(LC)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로 1993년에 지정, 1998년에 해제가 되었다. 그러나 희귀 식충식물로 그 수가 감소하고 있어...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소각장과 자체매립지 조성 과제 인천광역시는 2020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선언에 이어 쓰레기독립을 선언하고,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지로 발표된 지역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쓰레기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 등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90%가...

[후기] 9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늦반딧불이

[후기] 9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늦반딧불이

9월 18일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늦반딧불이를 만나기 위해 저녁 7시 계양산에서 모였습니다. 산을 오르기 전 인천녹색연합이 계양산을 지켜내기 위해 조사를 하던 중 반딧불이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늦은 시간 산을 오를 때의 유의사항을 함께 듣고 반딧불이를 만나러 출발했습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이나 계곡을 지날때와 같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불을 켜지 않고 어둠 속에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둠 속에서 산을 걷는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어둠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