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한강유역환경청, 사업자에‘토양오염 조사 후 조치계획 제시’협의 의견 제시 -협의 의견 이행 여부 확인되지 않은 채, 1m 이상의 터파기 진행 중 -인천시와 환강유역환경청은 협의 의견 이행 여부 점검해야 현재 인천 서구 연희동 산127-1번지 일원에서 연희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하 연희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곳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사업자에 ‘토양환경평가지침에 따라 토양오염개연성...
토양오염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부영그룹은 하루빨리 토양오염 정화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기술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청이 밝힌 용역의 목적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송도유원지 일원 3.16㎢(316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③문학산
인천녹색연합 서른맞이 활동순례 세번째 주제는 '문학산과 유류오염' 입니다. 문학산은 계양산과 함께 인천의 진산입니다. 그런 문학산에 60년대까지 최소24개의 미군유류저장시설이 있었습니다. 2000년 10월 23일, 인천녹색연합은 저장소와 송유관에서 유출된 유류로 학골(미추홀구 학익동)과 옥골(연수구 옥련동) 일대 수십만평의 토양이 오염되었음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환경부와 인천시가 일부 오염토양을 정화했지만 2012년 11월 수인선전철 문학산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인천녹색연합이 2022년 12월 26일 정보공개청구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위해성평가보고서'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 1월 6일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행정법원은 2018년,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또다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정보를 비공개한 것이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오늘(1월9일) 환경부의 비공개결정에 대해...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며 환경정책은 퇴보하거나 주춤하다. 환경부는 수년간 논의해온 1회용품 보증금제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다. 또한 새 정부는 원전은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오히려 퇴보했다. 인천의 경우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환경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자체매립지에서 대체매립지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문제는 다시 요원해졌다. 매립지 문제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인천지방법원은 11월 2일,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영주택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송도 테마파크 부지 내 심각한 오염을 방치한 혐의가 입증된 당연한 결과로 (주)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을 즉각 정화해야 한다. 과거 폐기물 매립지역인 송도 테마파크 부지는 전체 면적 49만8천833㎡ 중 77%인 38만6천449㎡에서 오염이 확인된 상태다. 토양오염물질 21개...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공개의견서]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캠프마켓 일부가 반환되어 현재 토양오염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병창 병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에 대한 존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마치 토양오염정화와 대립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10월 22일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논의가 되길 바라며 공개의견서를 전달합니다. 캠프마켓 토양오염문제는 2000년대부터 환경단체뿐...
㈜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토양오염 즉각 정화하라!
[성명서] ㈜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토양오염 즉각 정화하라! 2018년 12월, 연수구가 송도테마파크 토양오염 정화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부영주택은 부당하다며 2019년 3월 행정명령 취소 소송을 진행했으나 어제(8월30일)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토양오염정밀조사보고서 비공개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이어 토양오염 정화명령에 불복하며 시간끌기로 토양오염을 방치한 ㈜부영주택은 인천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또한 송도테마파크 부지 토양오염 정화와 함께 폐기물에 대한 적정처리방안...
인천시는 유류저장시설 외에도 오염이력 주변지역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인천시는 유류저장시설 외에도 오염이력 주변지역도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최근 인천시가 8월 16일부터 인천지역 전체의 송유관과 유류저장시설에 대해 관리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유류 등의 토양오염이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에서 전면적인 실태조사는 바람직하다. 송유관과 유류저장시설뿐만 아니라 과거 토양오염이력이 있는 곳의 주변지역, 항만과 산업시설 등 토양오염 개연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토양오염조사도 추가로 필요하다. 2020년 토양오염정화가...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보도자료]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6월 29일) 오전 10시,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2021년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했다.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포럼은 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평미군기지의 역사적 의미와 토양오염 정화 과정과 의미를 정리하고, 부지 내 수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숲조성 등 향후 공원 조성의 공론화를 위해 준비되었다. 인천녹색연합...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 부평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잔여 부지도 곧 반환 예정입니다.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이 이루어집니다. . 오랜기간 인천시민들이 밟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의 과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이옥신 첫 정화사례의 과정과 의미를 살펴보고 부지 내 나무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공원 조성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