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민간’ 소각장도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적용해야! - 민간 소각장의 ‘반입협력금’ 3년 유예, 서울시의 공공소각장 확충 없는 ‘쓰레기 외주화’ 부추겨! - 서울 기초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인천’ 민간 소각장 외주화, 환경부의 ‘발생지 처리 원칙’과 배치! - 인천 국회의원, ‘공적 통제’ 제한적인 민간 소각장에 ‘발생지 처리 원칙’ 적용하도록 법 개정해야! 1. 환경부는 서울시 기초지자체들의 ‘공공소각장 확충 없는 서울 쓰레기 외주화’ 전략을...
활동
2024년도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6차년)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4년도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6차년) 결과 발표 - 2024년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3일 모니터링 진행 - 2019년부터 지역주민의 상시적인 활동(시민과학)을 통해 유의미한 생태현황 확인 - 서해 북부/접경지역을 아우르는 해양포유동물 관련 조사, 연구 기관의 현지 내 배치 필요성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점사모)과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모집]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교육 및 모니터링단 모집(2025-상) (~4/21)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야생조류 연 800만마리! 😱 인천에서도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시민 및 회원들과 함께 조류충돌 모니터링 등을 통해 충돌 저감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새들을 구하기 위해 모니터링 대상 지역 추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모니터링 단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 교육일정 1강 - 4월 24일(목) 19:00-20:30 (온라인 교육) - 주제: 조류충돌 모니터링 배경과 현황 2강...
[논평]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를 기반으로 공존의 섬으로 발돋움 하길
[논평]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관광체험센터를 기반으로 공존의 섬으로 발돋움 하길 어제(3월 26일(수)) 오후 3시, 백령도에서 생태관광체험센터 착공식이 진행되었다. 생태관광체험센터가 점박이물범 등 백령도의 생태적 가치를 잘 알리고 보전하며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섬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신중함은 물론 국가지질공원 등 다양한 문화, 자연생태와 연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역할을 할...
[후기]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3월 활동 후기 – 갯벌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올해는 게눈에 참석한 아이들이 좀 더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갯벌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을 주제로 일년을 꾸려 보려고 한다. 처음 만났으니 자기소개를 하면서 요새 관심 있는 것 등을 이야기하고 갯벌로 갔다. 우리 모둠은 게눈이 처음인 아이들도 많아서 갯벌이 낯설지 않을까 했는데.......생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관찰력도 좋아서 생물 알아맞히기 미션도 가볍게 올 클린!^^ 용유갯벌은 옛 용유도의 자연스런 바닷가 모습을 지니고 있고 사람들의 출입이 적어서 그런지...
[보도자료] 2024년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 결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전, 관리해야
[보도자료] 2024년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 결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전, 관리해야 람사르 습지보호지역 기준 20,000개체 이상의 개체수 확인 영종도 제2준설토 투기장 항만 재개발 사업 아닌, 물새 서식지로 조성, 관리 필요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 생태를 고려한 도시계획과 조직 체계 갖춰야 인천녹색연합과 (사)한국물새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협력한 2024년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
2025년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13일 인천녹색연합 영종갯벌 조류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이 올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영종의 동측, 남측, 서측 해안가 및 주요 습지에 찾아오는 조류를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한달에 두번씩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니터링단에 22명의 시민과학자들이 참여합니다! 올해 첫 모니터링을 앞두고 영종하늘도서관 세미나실에 모여, 모니터링 계획과 방법 등을 논의하는 사전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 강인숙(산내음), 함형복(나리) 시민과학자,...
두꺼비와 개구리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대작전 [상시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두구두구대작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모임은 다남녹지와 청룡정 일대 방축로의 봄철 두꺼비와 개구리의 이동에 따른 로드킬 방지와 기록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두꺼비 이동기간에만 이뤄지는 일시 모임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과 죽음을 애도하는 기록행도에 함께해주세요
두꺼비와 개구리의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 대작전
두구두구대작전에 함께해주세요~ 두꺼비에게도 개구리에게도 있는 생명의 이동권을 위해 함께해주세요~ 생명을 구하는 기쁨과 죽음을 애도하는 기록에 참여해주세요~
[후기] 🌊 깨끗한 바다를 위한 작은 실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feat. 달마다 녹색의 날)🌿
지난 3월 15일 토요일, '달마다 녹색의 날' 3월 행사로 인천대교 기념관 인근 제방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성상분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 전까지는 흐린 날씨에 바닷바람이 차가웠지만, 활동을 진행하면서는 바다를 지키겠다는 따스한 마음 덕분인지 어느새 추위도 잊어버리고, 하늘을 가렸던 구름도 걷혔습니다. 수거 활동 후에는 쓰레기를 성질과 상태에 따라 분류하는 성상분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밧줄, 낚시줄, 스티로폼 같은 어업 쓰레기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도 인천 곳곳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총 27명의 시민들이 계양산, 갈산근린대공원, 공촌천, 꽃메산, 동암산, 만월산 도롱뇽마을, 원적산공원, 인천대공원, 청량 등에서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가 언제 산란하는지, 언제 부화하는지를 기록합니다. 아울러 어떤 위협이 있는지 확인해 서식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단원들은 이미 1,2월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2025년 처음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2025년 3월 또랑 후기
어제는 청소년 하천프로그램 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중3~고3까지 청소년들이 참여합니다 상반기는 굴포천을 중심으로 활동을 합니다 원수지점을 가서 굴포천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경칩절기에 만날수 있는 굴포천 식생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했지요 꽃샘추위에 피어난 산수유ㆍ목련도~ 오리가 날수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친구들도 있어 신기했답니다. 무엇이든지 실물로 보고 자신이 느끼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굴포천이 발을 담그고 책을 읽을만큼 깨끗하고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가는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