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청년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첫번째 기사 – 소청도편

청년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랑기자단의 기사가 인천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7월 초, 인천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대 청년들이 직접 서해5도인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찾아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파랑 취재 내용은 SNS(인스타그램 @parang_incheon)에 카드뉴스로 게재되고 있고, 영상으로도 제작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의 시선에 담긴 인천섬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지금 현재 인천 섬에는 어떤...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 8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조사 진행 - 조사결과,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다회용기 사용 장례식장 전무 인천광역시는 2021년 1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에 나섰으며, 같은 해 대학병원 및 일부 민간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친환경 장례식장 협약을 맺었다. 쓰레기 저감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할 지자체가 모범이 되고 있는지, 협약 맺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는지...

[칼럼] 경인아라뱃길 실패 경험 잊었나

경인아라뱃길 실패 경험 잊었나 /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서울 여의도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지나 인천의 주요 섬까지 연결해 대형유람선을 띄우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8월 3일,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 등 관계 기관 회의가 열렸다.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와 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계기관 협조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2021년 2월,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에서 환경부에 아라뱃길 기능전환방안 검토...

[성명서]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명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장마철이면 인천앞바다는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섬지역 대부분은 노령화되어 수거인력도 마땅하지 않고 해양쓰레기의 경우 생활쓰레기와 별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양쓰레기, 발생원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발생원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에 대해 환경부와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환경부는...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부영그룹은 하루빨리 토양오염 정화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기술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청이 밝힌 용역의 목적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송도유원지 일원 3.16㎢(316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보도자료]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오늘(7월1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2년 10월‘인천광역시 야생조류 충돌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실질적인 저감효과를 위한 각 단위의 역할을 정리하고 민관협치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해권...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현재 인천 옹진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은 굴업·덕적해역 7개 광구에서의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해역이용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5년간 총2968만1000㎥의 모래를 퍼내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것이다.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 신규허가에 앞서 그동안의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지형변화에 대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부터 시작해야 한다....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 ⑥부평미군기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30주년 현장순례로 부평미군기지와 굴포천복개구간 방문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7월 1일(토) 오후6시 부평미군기지, 굴포천과 산곡천 복개구간을 방문했다. 창립30주년을 맞아 주요한 활동지역을 돌아보는 활동순례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녹색연합 회원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평미군기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한미군기지의 환경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2000년 초이다....

인천 시민들과 죽음의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보도자료] 인천 시민들과 죽음의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 시민모니터링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새매 사체도 발견 - 인천지역 네이쳐링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조사 미션 결과 70종 978마리 발견 - 투명방음벽 조사, 저감방안 예산마련 등 인천시와 행정의 현실적인 대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   인천시민들이 구해낸 투명방음벽 충돌로 인한 새들의 죽음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2023년 7월 1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 국제대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24명의 시민과 14곳 54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주요 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24명의 시민과 14곳 54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보도자료] 운염도 갯벌에서 흰발농게 집단서식 확인! 자연생태보전 등 지속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

[보도자료] 운염도 갯벌에서 흰발농게 집단서식 확인! 자연생태보전 등 지속가능한 계획이 필요하다.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운염도 갯벌에서 흰발농게가 집단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흰발농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보호생물로 법정보호종이며 인천시가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인천갯벌의 깃대종이다. 인근 지역에서는 현재 해양수산부가 한상드림아일랜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운염도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에코비우스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흰발농게...

[보도자료] 해양보호구역 내 사승봉도 방송촬영 세트장 설치, 해안사구 훼손 심각

[보도자료] 해양보호구역 내 사승봉도 방송촬영 세트장 설치, 해안사구 훼손 심각 - 해양수산부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은 즉각 현장확인 후 적법조치해야 인천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에 방송촬영 세트장이 설치되어 해안사구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승봉도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 주변해역에 포함된 섬으로 자연해안사구와 모래해변이 빼어난 무인도이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은 즉각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원상복구, 관련자 처벌 등 적법조치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