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인천 내 공공청사 1회용컵 사용 실태 민관 합동점검 결과

[보도자료] 인천 내 공공청사 1회용컵 사용 실태 민관 합동점검 결과 -인천시 환경단체와 민관 공공청사 1회용컵 사용 합동점검 실시 - 인천시청, 1회용컵 반입률 0% 달성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 모범사례 제시 - 관심에 따라 1회용컵 반입·사용률 차이 뚜렷, 함께 노력해야 ○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 강화도시민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인천광역시와 함께 공공청사 1회용컵 사용실태를 합동점검했다. 대상은 인천시청과 인천시교육청, 인천 내 10개 군·구 청사...

[성명] 인천시는 영종 동측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적극 나서라!

[성명] 인천시는 영종 동측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적극 나서라! . 어제(12월4일) 언론보도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습지보호지역(안) 중 영종2지구 공유수면(3.38㎢)을 지정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 확인되었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개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게 인천경제청의 설명이다. 영종2지구 계획부지였던 영종도 동측 갯벌은 이미 생태적으로 높은 가치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고, 인천시민들이 각종 행동을...

[성명] 위헌! 무효!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파면한다!

[성명] 위헌! 무효!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파면한다! - 불법 비상계엄! 우리는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국회는 12월 4일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위배한 것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유린이자 국민에 대한 도전행위였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의 발을...

[보도자료]유정복 시장, 인천갯벌 유네스코 등재 필요성 공감, 기초지자체 적극 설득하겠다.

[보도자료] 유정복 시장, 인천갯벌 유네스코 등재 필요성 공감, 기초지자체 적극 설득하겠다. -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과의 면담 진행 - 강화, 옹진, 중구 그리고 연수구 인천갯벌 세계유산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 인천지역의 6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인천갯벌2026’(이하 ‘인천갯벌2026’)은 12월 3일(화),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면담을 진행했다. ○ 이번 면담은 인천갯벌2026에서 인천갯벌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보도자료] 5개월간 계양3동 종이팩재활용 실험 결과 같은 기간 전체 종이팩 수거량의 20% 수거로 효과 높아

[보도자료] 5개월간 계양3동 종이팩재활용 실험 결과 같은 기간 전체 종이팩 수거량의 20% 수거로 효과 높아 - 카페, 초등학교, 아파트, 동양도서관, 경로당에서 다양하게 종이팩 재활용 진행 -  -접근성 편한 거점과 수거시간 확대하면  종이팩 재활용율 증가 할 것 - - 종이팩 재활용 거점과 인력확대를 위한 정책과 예산 마련 필요 -   마을의 주민들이 주도하는 종이팩재활용 인천녹색연합과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이하 너머)은 고급재활용재질인 우유팩과 멸균팩이...

[보도자료] 천연기념물 ‘황새’,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논경지 일대에서 104마리 확인

[보도자료] 천연기념물 ‘황새’,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논경지 일대에서 104마리 확인 - 황새는 1994년 국내 멸종 이후 국가 차원에서 복원 관리하는 종 - 100마리 이상  한 지역에서 확인한 국내 첫 사례 - 조류 서식지로써 생태적, 지리적 중요성 확인된 화동습지 보전 방안 모색해야 인천녹색연합은 겨울 이동철새 조사 중 11월 12일부터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논경지 일대에 7일째 머물고 있는 황새 최대 104마리를 확인했다. 1994년 국내에서 멸종한 황새는 국가...

[취재요청]인천 영종도_야생조류 유리창충돌 저감스티커 부착활동 진행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11월 9일(토), 투명 방음벽 충돌로 인한 조류 사망을 막기 위해 시민 60명과 함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합니다. 벽에 부딪혀 허무하게 숨을 거두는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나섭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주실 기자님들을 모십니다.
■일 시 : 2023년 11월 9일(토) 10:00~11:30
■장 소 : 용유로 인근 방음벽 (용유로21번길 37)

[보도자료] 인천시민과 대학생 150여 명, 볼음도 해안서 4톤백 20개 분량 해양쓰레기 수거

8개 기관 및 단체, 150여 명이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 벌여 10월26일(토) 인천시민 150여명은 강화군 볼음도 해안에서 4톤백 20개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인천대학교와 함께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해양환경과)와 강화군청(볼음출장소)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보도자료]인천광역시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방지 저감을 위한 스티커 부착 2025년 예산 증액 필요

인천광역시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방지 저감을 위한  스티커 부착  2025년 예산 증액 필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5단지 8단지 방음벽 스티커 부착 완료  2022년 부착한 8단지 사후모니터링 결과 스티커 부착 후 95% 저감 효과 입증    인천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매년 반복되는 200마리의 새들의 죽음을 방지 2022년에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구월아시아드 8단지 일부 구간에 저감스티커를 부착한 후 사후모니터링 한 결과 95%이상의...

[기자회견] 인천시는 예비신청서 누락에 따른 시민적 실망과 우려 직시하고 향후 대책 수립하라

[인천갯벌 세계자연유산 2단계 예비신청서 누락 규탄 기자회견문] 인천시는 예비신청서 누락에 따른 시민적 실망과 우려 직시하고 향후 대책 수립하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보물인 인천갯벌 자연유산등재를 위해 전격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인천 시민의 간절한 바람과 달리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인천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2단계 등재 무산 위기에 처했다.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인천 갯벌이 빠진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명서] 환경부는 불소 기준 완화 졸속 추진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불소 기준 완화 졸속 추진 즉각 중단하라!  - 불소 정화 기준치 대폭 완화하는 개정안 입법 예고 - 과학적 근거 제시 부족, 논의 과정 충분치 않아 국민의 안전 침해할 우려 있어 - 국제적 수준에 맞게 토양환경을 관리한다면 토양오염물질 확대해야 환경부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불소 정화 기준치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해 논란이다. 현재 불소 토양오염우려기준 1지역 및 2지역 400mg/kg, 3지역 800mg/k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