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것과 정보를 나누고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점박이물범을 처음 만났던 순간의 느낌은?
시민들에게 점박이 물범을 잘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될까?
연구자, 가디언즈, 환경운동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점박이물범이 살아가는 백령도와 바다의 환경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까?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것과 정보를 나누고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점박이물범을 처음 만났던 순간의 느낌은?
시민들에게 점박이 물범을 잘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될까?
연구자, 가디언즈, 환경운동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점박이물범이 살아가는 백령도와 바다의 환경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까?
인천녹색연합, 영종도 제2준설토투기장에서 멸종위기 철새 수천 마리 확인
인천항만공사의 수상태양광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준설토 투기 완료 이후 장기적 보전 방안 마련도 필요해
추운 겨울날 가족과 함께, 새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탐조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아요~♡ 달마다 회원·시민들과 인천의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활동하며 인천 환경을 알아가고🔍 실천합니다 12월 녹색의날! 겨울탐조 프로그램입니다~~~ 이 링크 통해 신청하세요~ ☞ https://forms.gle/jMQso7F9KT8cZR2L9 추운 겨울날, 새들은 어떻게 겨울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생명들이 숨쉬어 살아가는 공간인 습지! 그 습지에서 살아가는 새들을 만나보아요~ -모집...
– 인천녹색연합 “도시개발 전, 금개구리 서식 현황부터 인지해야”
– 도시생태현황지도 갱신과 시민과학 데이터 반영 시급
– 대체서식지 효과 검증 없이 관행 지속
10월25일, 조류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천 영종도 용유로 인근 방음벽에서 72명의 시민들이 모여 저감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에 부착한 구간의 총 연장길이는 600미터, 스티커를 부착한 방음벽의 총 면적은 무려...
[보도자료]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에 호안 공사 폐기물 방치 현장 확인 -군부대, 하늬해변 일대에서 해안 호안 보강 공사 진행 -철거된 시멘트 옹벽 폐기물 방치, 차단펜스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해양오염 우려 -이 곳은 국가생태관광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군부대는 즉각 조치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최근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하늬해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5-M-00부대 해안호안 보강 공사’과정에서 시멘트 옹벽 폐기물이 방치되고, 차단펜스 등이 설치되지 않아 해양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을...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990명 시민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거쳐 최종 선정 깃대종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도 진행 깃대종 선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 정책이 추진되어야 인천녹색연합과 부평구의회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정예지, 정유정, 여명자 부평구의원)’는 지난 10월 24일(금) <부평의 생태계 깃대종 연구회> 최종보고회에서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를...
– 새들의 반복적인 죽음을 막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저감스티커 부착 캠페인 진행 –
– 사후모니터링 결과 기존 스티커 부착한 구간에서는 조류충돌 발생하지 않아 –
– 지자체와 환경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이 필요 –
“그 새는.. 그 새들은 그렇게 내려오면 안 됐습니다.” 생태교육센터 이랑과 인천녹색연합은 2021년 부터 인천의 61개 지점에서 야생조류 투명 유리창(방음벽) 충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종도 용유로 21길 인근 도로 방음벽(총 7개 구간)은 2021년부터 충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충돌로 희생된 야생조류가 많이 발견되어 2024년 11월 9일과 2025년 5월 6일 방음벽 중 2구간에는 충돌 저감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2025년 10월 25일 미부착 구간...
[논평] 영종구의 상징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뭇생명들이다. - 영종구 상징물 개발에 있어 해양, 생태에 주목한 점 환영 - 상징물 선정 여부를 떠나 이에 걸맞은 도시계획과 실행구조도 준비해야 어제(10월 14일)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영종구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은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개발 용역 보고’, ‘영종구 출범 추진 경과’, ‘영종구의 발전방향 제시’ 등을 보고했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영종구 상징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 흰발농게 조사 보고서 발표 인천녹색연합과 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은 오늘(10월 1일), 훼손 위협이 높은 영종 및 무의도, 신시모도의 흰발농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월, 육안조사를 통해 익히 알려진 영종도 동측, 송산유수지 뿐만 아니라 영종도 서측 해안가 곳곳에서도 확인했으며, 신도의 구체적인 서식 현황을 파악했다. 시도와 무의도에서도 서식 지점을 확인했다. 7월, 이 중 훼손 위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영종도...
내 자신이 한심하고 볼품없는.. 외로운 섬 같다고 느낀 적 있나요? 누군가 찾아와 주길 바라지만, 초대하기에는 너무 누추한. 그런 섬. 하지만 곳곳에 아직 희미한 사랑의 빛깔이 스며, 내버려둘 수 없는 그런 섬 말이에요. 어쩌면 우리가 섬을 찾는 건 나와 닮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나와 닮았기에 자꾸만 애정이 가고.. 그곳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진실된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 거지요. 이번 백령도 탐방 또한 그 여정이 우리 자신을 향해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