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 어린 개체 증가 현상 확인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 어린 개체 증가 현상 확인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 어린 개체 증가 현상 확인 - 8월 26일~27일 조사 결과, 총 355마리 관찰. 2006년 공식 조사 이후 최대 개체수 - 1년생 어린 개체 최소 10여 마리 이상 관찰 - 황해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한 한‧중 간의 교류 협력 필요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2025년 8월 26일~27일에 걸쳐 진행한 백령도 일원의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하늬바다...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시작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시작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시작 - 문헌 및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거쳐 4종의 깃대종 후보군 선정 - 설문조사를 통한 구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 취합해 10월 중순 깃대종 1종 선정 예정 - 깃대종 선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 인천녹색연합은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에는 문헌 및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선정한 4종의 깃대종 후보군(맹꽁이,...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인천녹색연합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부지 내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강제 이주 계획을 확인했다. 9월 3일부터 흰발농게를 포획해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타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킨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강제 이주 시킨 곳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모니터링 및 생태계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보완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아암도 흰발농게 서식지는 송도워터프런트...

부평구 생태계를 대표하는 생물종(깃대종)을 선정해주세요

부평구 생태계를 대표하는 생물종(깃대종)을 선정해주세요

"깃대종"이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생물종으로 생태적, 지리적, 사회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입니다. 부평구의회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와 '인천녹색연합'은 부평구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자 함께 보호할 부평구 깃대종을 선정하고자 합니다. 각 분류군별 전문가 의견을 받아 4종을 깃대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평을 대표할 1종을 깃대종으로 최종 선정하게 됩니다. ○...

[보도자료] 제1회 백령도 점박이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 성황리에 진행

[보도자료] 제1회 백령도 점박이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 성황리에 진행

[보도자료] 제1회 백령도 점박이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 성황리에 진행 -지역 어린이, 청소년과 주민 등 100여명 이상 참가 -점박이물범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역행사 가능성 확인 8월 15일(금) 백령도에서 지역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점박이물범의 날 청소년 한마당>이 처음 열렸다.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탐구동아리(이하 물범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진행한 이번 행사에 100여명 이상의 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해 점박이물범에 대한 인식을...

[성명서] 영종해안도로로 인한 흰발농게 서식지 훼손에 따른 명확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

[성명서] 영종해안도로로 인한 흰발농게 서식지 훼손에 따른 명확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

[성명서] 영종해안도로로 인한 흰발농게 서식지 훼손에 따른 명확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 지난 5월,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로 인한 흰발농게 서식지 훼손 문제 논란(관련 성명서 https://greenincheon.org/?p=197921) 이후, 최근 인천시가 흰발농게 이주를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 흰발농게 이주에 앞서 명확한 책임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5월, 인천녹색연합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동강천 수문(중구 운북동 1259-4 인근)에서 인천종합건설본부가 추진...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4 – 물범과 더불어 산다는 것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4 – 물범과 더불어 산다는 것

우리 바다에 점박이물범이 삽니다 물범, 물개, 바다코끼리… 바다에 사는 네개의 지느러미 발을 가진 포유류를 우리는 기각류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 점박이물범은 우리 연안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기각류이며, 백령도 연안에 가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점박이물범은 생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중요한 생물종입니다. 그만큼 보호의 필요성이 큽니다. 먼저 점박이물범은 서해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라는 생태적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상위 포식자는 생존을 위해 넓은 지역을...

[후기]물범가디언즈 온라인 반상회

[후기]물범가디언즈 온라인 반상회

물범가디언즈를 환영하는 백령도 주민모임 점.사.모 2025년 5월 27일(화) 저녁에 물범가디언즈가 온라인에서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간단하게 물범가디언즈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이도 사는 곳도 다 다르지만 백령도와 물범을 사랑하는 마음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백령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 중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 문영희 대표님의 온라인 환영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점박이물범이 살고 있는 하늬해변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3 – 뜻밖의 죽음에 대한 응답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3 – 뜻밖의 죽음에 대한 응답

뜻밖의 충돌 그리고 죽음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국립생태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800만 마리의 새들이 투명 유리창에 충돌해 죽는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4초에 한마리의 새가 우리나라 어디에선가 부딪혀 죽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새들은 유리창에 부딪힐까요? 새들의 입장에서 유리창은 어떻게 보일까요? 무엇보다 유리가 그들의 길을 막고 있고, 새의 충돌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예상치 못한 곳에 유리...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지키는 물범가디언즈를 모집합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지키는 물범가디언즈를 모집합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지키는 물범가디언즈 모집를 모집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점박이 물범을 지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펼치고 백령도 하늬해변을 방문해서 점박이물범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대상 : 물범을 지키고 싶은 누구나(초등학생 4학년 이상) 활동기간 : 2025년 5월 ~ 11월 모집기간 : 2025년 ~ 4월 30일 모집인원 : 선착순 100명 주요활동 : 물범늬우스, 온오프라인캠페인, 물범반상회, 물범현장생태탐방 참가비 : 30,000원 물범가디언즈가 되시면...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인천녹색연합과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오늘(5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장실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고, 이에 맞추어 한국정부도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을 수립했다. 인천 지역사회에서 내에서의 노력도 중요한 만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시민사회와...

[후기] 새 살림 캠페인

[후기] 새 살림 캠페인

5월 6일, 인녹연 창립기념일(5/7)을 맞아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새 살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생태교육센터 이랑의 회원과 시민들께서 400만원 가까운 금액을 후원해 주셨고, 61분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목표했던 영종도 용유로 투명방음벽 228칸에 전부 저감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video width="2574" height="3218"...